안녕하세요 캬울님 ^^
캬울님이 어떤 학교를 원하시는지 성향을 말씀해주셔서 제가 소개해드리기에 편할 것 같네요.
복잡한 것을 좋아히지 않으시고 숙소와 가까운 학교를 원하신다면 일단 1존의 IH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티칭은 IH가 정말 좋은 곳이지만요^^)
윔블던과 Hampstead 중에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런던 센트럴과 떨어져 있으면서도
상권이 잘 구축되어있고, 런던 센트럴로의 교통편이 편리한 Wimbledon school of English가 좋을 것 같네요.
Hampstead 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런던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학교로
Family business 여서 학생케어에 굉장히 신경을 쓰며 티칭도 우수한 학교입니다.
언급하신것 처럼 시험 센터이기도 하구요 ^^ 소셜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가족적인 분위기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홈스테이도 주변에 배정받을 확률이 높구요.
Wimbledon School of English는 윔블던 지역에서는 굉장히 퀄리티 있는 학교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타운이 가까이 있어, 영국에 계시는 한인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학교입니다.
1964년에 설립되어 전통있는 학교이구요, 일반 영어 외에 IELTS, 캠브리지, 파트타임반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코스 수강이 가능하고, 소셜프로그램이 특히 잘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텀별로 옥스퍼드, 캠브리지, 캔터 버리 등 주말에 혹은 야외수업으로 가는 프로그램이 있구요,
또한 디스코타임, 축구, 테니스, 스쿼시 등 스포츠 관련된 시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는 현재 이 학교 재학생들 중 한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한인이 많다는 것
은 그만큼 학교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 부분에 너무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 자체가 상권 구축이 잘 되어있고 집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구요. 홈스테이도 센트럴에 있는 학교 보다 더 좋은 곳에 배정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
참고로 내년 1월 7일 이후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구요~




Hampstead school of English
시험반이 잘되어있기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Hampstead는 런던 센트럴에서 지하철로 좀 떨어진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네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부촌에 속하는 곳이죠 안전하기도 하구요. (마돈나가 이곳에 산다는..^^)
학교 또한 시험반이 잘되어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교사진이 우수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 퀄리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인증하는 영국의 몇 안되는 EQUALS 멤버십 학교이기도 합니다.
도서관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캔틴에서는 학교 요리사가 직접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점심 해결도 좋으실거에요.




위 학교에 대한 더욱 더 상세한 정보는 저희 런U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학비, 사진, 코스 정보 등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주세요 ^^
학교 브로셔 및 자세한 학비 안내를 원하시면 언제든 방문도 환영하구요 ^^
아직 학교 선정이나 지역 정보에 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시다면, 이번주 토요일 (11월 24일) 오후 1시
런U 어학연수 설명회에 참석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참여를 원하시면 admin@londonuhak.com 으로
이름: 전화번호: 희망도시: 출국예정일: 직업: 하고싶은말:
작성하셔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캬울님 ^^
어학연수부문1위 (2007년1월 랭키닷컴)
영국문화원 전문가 과정1위 (2005년)
연속 2회 영국문화원인증 전문가(2005년-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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