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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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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신앙생활 기독교인은 오로지 찬송가 복음성가만 듣고 불러야 하나요?
♧주님의향기♧ 추천 0 조회 169 08.05.06 01: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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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6 01:42

    첫댓글 아니에요 그렇치 않아요... ^^ 대중가요를 보면 사랑을 전제로 한것이 많더군요.. 죄를 짓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가요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가라는 분별은 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것들은 말도 안되는 그런 가사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랑을 담고 있는 것들은 상관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사랑하자나요.. 그런 감정들은 세상사람만 느끼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세상 풍속에 너무 심취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어떤 사람은 머리속에 온통 예수밖에 없서서 무엇을 들어도 예수님의 사랑과 빗대어 생각을 한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회에서와 은혜가운데 있는

  • 08.05.06 01:43

    형제 자매들 앞에서는 자제 하심이 좋을 듯해요... 은혜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거치는 것이 아닌 지혜로운것입니다.

  • 08.05.06 02:00

    이건 제가 느끼는 것인데요(제 생각 입니다..) 세상 노래를 듣든 성가를 듣듯 그것은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들어 그 감정을 예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한껏 세상 노래로 한껏 취해있을때 감정이 예민해 지더라구요.(세상음악이 마음을 차분하고 아름답게 만든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음악을 들으면 그 분위기에 따라 마음이 차분해 지지만 그것은 그 감정이 음악으로 인해 차분해 졌다라는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렇다는 것은 내 감정이 환경에 의해 동요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차분해진 마음의 상태에서 누군가가 화나게 하면은 쉽게 감정유발이 되어 버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음악에 의해 예민해진 감정이 그 환경

  • 08.05.06 01:58

    휩슬린다는 얘기입니다. 사람들은 발라드나 클레식같은 좋은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우리가 곁으로 보기엔 그런 사람들은 아름다운 마음만 같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런것에 자주 휩슬리게 되면 감정으로 인해 더 감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죠.. 곧 조금만 화가나도 크게 성내고 드라마만 보면 눈물을 흘리게 되는 감정이입이 심하게 일어난다는 말이죠...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곧 세상음악을 들음으로 감정적인 사람이 되듯 성가(거룩한 음악)을 듣게 되면 그 영이 예민해져서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음성에 예민해 진다는 것이죠... 참고용 입니다.(성경적 근거없음ㅎ)

  • 08.05.06 03:10

    정확한 답을 드리겠습니다...하나님의 심정의 변화는 찬송가곡에 무지 많은 반응을 합니다....믿는 사람들이 가요와 복음성가 곡을 혼동해서 부르는데 이것 바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가요는 반응을 못하고 있지요..다만 영적인 풍성함과 하나님의 찬양함을 동시에 음미할수 있도록 만든것이 복음성가와 찬송가임을 아시기 바라며..세상가요노래를 내안에 담고 있다는건 성령을 근심하게 할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 08.05.06 03:16

    세상사람들의 가요는 기분에 흥얼거리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에 취하여 몸을 흔들거리기 시작합니다.이것이 바로 성령의 사역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표면적으로 알수 없습니다.다만 .복음성가나 찬송가는 본인이 안고있는 영에 상당한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그러기에 은혜를 받는다고 하는것입니다....안믿는 사람에게 찬송가 복음성가를 들려줘보세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그런데 하물며 크리스챤도 세상의 노래에 흥얼거리고 있습니다...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은 구분이 딱 와요^^ 믿음되로....구하시길 바랍니다..그렇다고 실족하시지는 마시구요 성령의 인도함받는대로 구하시길 바랍니다.샬롬!!

  • 08.05.06 03:26

    또한 주님은 세상노래를 좋아할까요? 복음.찬송가를 좋아할까요? 이글 올리신 분이 예수님이 예를 들어 올리신분에게 "너는 세상노래에 취하길 원하느냐? 아님 복음.찬송가에 묻혀서 살길 원하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어느편에서 말을 할수 있을까요? 왜 교회에서는 가요를 부르지 않을까요? 이게 바로 삼손처럼 구별된 가요와 찬송가의 구별성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주안이냐? 주밖이냐? 이것입니다.

  • 08.05.06 05:43

    제 경우에는 글쎄요...구분이 잘 안오던데요? 신실하지 않아서 그런가?ㅎㅎㅎ 이분법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들으시는 음악이 무슨뭐 매릴린 맨슨 이런 음악도 아닌듯 싶은데~~뭐 어떻습니까~

  • 08.05.06 10:23

    그 마음에 사랑과 연민과 고독과 영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무엇이든 그 가사의 내용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무슨 기준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하옵기는 유행가를 말초신경에 적합해하면 곤란하겠습니다. 그리고 싸이버음악 같은 것은 그 웅장하고 현란한 것들이어서 다분히 건전한 영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입니다. 부흥회에 가 보면 그럽니다. 말초신경을 최대한으로 하는 분위기 이끌기 있잖습니까? 그런 형태의 것들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냄비같이(=육체적인 감흥) 뜨거워 졌다가는 진리에 대한 지식이 없음으로 속히 식어질 뿐만 아니라, 되려 그전보다 더 악한 영들이 그 영혼을 지배하는 경우를 많이

  • 08.05.06 10:24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를 유의하셔서 유행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샬롬!!

  • 08.05.06 17:23

    마음의 위안이 어디서 오는가를 헤아리시면,금방 아실 겁니다!!~찬송이나 복음송은 우리에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줍니다!!~일명 세상노래는 `마음의 공허함`만이 밀려 옵니다!!~그렇다고 모든것이 세상노래 라고 치부하면 곤란 합니다!!~모든것은 하나님이 주신것인데,..우리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냐가 문제인것 입니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어느 한쪽으로 정답 내려는,.우리의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노래방에 가시면 가요를 열심히 부르시구요!!~교회에 가시면 찬송가를 열심히 부르셔요!!..그러나,..노래방에 열심히 다니는 우리를 볼라치면,..이게 아니다 싶을겁니다!!~~

  • 08.05.06 23:42

    정야베스님의 글은 늘 시원해서 좋습니다^^ [노래방에 열심히 다니는 우리를 볼라치면, 이게 아니다 싶을 때가 있지요.]오래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공감버튼누르고 갑니다^^ 건안하셔요~

  • 08.05.06 23:25

    이분화와 같은 흑백논리 즉 이것은 '육적'인 것, 저것은 '영적'인 것이라는 선민의식과도 같은 영적정죄론에서 벗어납시다. 우리는 영으로는 믿는 자들로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지만, 육으로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초월적감성이 죽어 있습니다.

  • 08.05.06 23:26

    반면에 크리스천들은 일반적인 감성과 초월적감성이 모두 살아있는 사람들입니다. 초월적감성이란 쉽게 말해서 영적느낌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느끼고 누리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알아야합니다. 의식적으로 일반적인 감성을 죽이면서까지 초월적감성만을 쫓아가려는 것은 인위적으로 절제함으로서 감성을 묵인하는 일 또한 자신을 어떠한 굴레에 스스로를 옭아매려 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며,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 08.05.06 23:31

    우리는 어떤 음악에 있어서든지 내 감정을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난 저 노래나 음악이 좋아'란 감정이 있다면, 그 음악이나 노래를 실컷 듣거나 부른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초월적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것은 단지 그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듣느냐로 판단할 수 있는 접근지점이 아닙니다.

  • 08.05.06 23:32

    사람에 따라 초월적감성(영적느낌)이 예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실제로 어떠한 음악에 있어 거부감을 갖게 되거나, 그 음악이나 노래를 들음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거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반면에, 어떠한 음악을 듣던 영적반응이 둔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체적인 크리스천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영적반응이 예민한 사람은 그 음악이나 노래를 듣지 않는게 유익이며, 둔감한 사람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 08.05.06 23:34

    '둔감하지 못한 것은 그만큼 영적인 삶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라며 또 이분적인 판단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판단에 전혀 흔들릴 필요도 없으며,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초월적감성이 둔감하다해서 그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며, 또한 초월적감성이 뛰어나다 해서 그가 특별히 뛰어난 사람도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감정과 감성이 예민하냐와 둔감하냐의 차이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반응에 있어 모두가 예민해야 한다면, 감정과 감성에 있어서도 '예민해야 진짜 사람이다'란 논리와 같습니다.

  • 08.05.06 23:36

    하나님을 향한 감정이 사람의 감정이냐, 성령의 감정이냐를 묻는 것과 같습니다. 그 감정은 연합됨입니다. 내 순수한 감정과 성령이 주시는 초월적감성의 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그 감정과 초월적감성으로 불려지는 찬양에 감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초월적감성이 배재된 찬양은 그냥 노래일 뿐입니다. 그것은 대중음악과 아무런 구별이 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08.05.06 23:38

    찬양곡이 아니기에 무조건적으로 부르지 않거나 듣지 않는 것이 좋다란 주장은 포괄적인 관점에서 벗어난 지극히 협소한 주장이며, 특히 믿음있는 주장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감정과 감성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숨기고 자신의 우월적신앙으로 자신과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도구가 될 뿐입니다. 노래나 음악은 모두가 좋은 것입니다. 대놓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사건을 대적하는 내용이 아닌 이상, 그 어떠한 음악도 음악자체로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 08.05.06 23:40

    음악을 말함에 있어 뉴에이지를 빼놓을수가 없는데.. 안그래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더 길어질 것같아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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