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주말 푹~쉬고 느긋~하게 여유부리고
가득가득 꽉꽉 에너지 충전 하셨죠~??
저도요저도~ ^^;;
오랫만에 정말 마음도 편안하게 몸도 편안하게
느긋느긋 여유여유~
덕분에 이번 주의 출발은 기운이 불끈 힘이 펄펄~ 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져 어느새 간간히 겨울느낌까지 드니
몸도 움츠러들고 요기서 조기 움직이기도 싫어지는 것 같아요
이 증상 여름에도 있었던 것 같긴하지만... ^^;;;
이렇게 점점 추워질즈음엔 좀 더 든든하고 좀 더 기운나는 녀석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본 한 잔 쭉~ 마시면 하루종일 기운 펄펄 나는
"더덕 미숫가루"
바쁜 아침에도 후다닥~만들 수 있어 좋고
한 잔으로도 밥 한끼의 든든함이 있어 더욱 좋은
"더덕 미숫가루"
휘리릭~갈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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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더덕 20g, 우유 ½C, 물 1C, 미숫가루 2T, 꿀약간
<더덕 손질 법>
더덕은 수세미등으로 흙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닦아주세요
흙이 완전히 제거 된 더덕의 꼭지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칼을 이용해 껍질의 한부분을 벗겨주면 자연~스럽게 돌돌돌 벗겨져요
*요렇게 껍질이 제거 된 더덕을 다시 씻으면 더덕의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 흙을 닦아 낼 때 깨끗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만들기>
손질 된 더덕을 강판에 곱게 갈아 준 후 면보를 이용해 즙만 분리해주세요~
분리된 더덕즙과 나머지 재료들을 미숫가루가 멍울지지 않도록 고루 섞어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꿀을 첨가해주세요~!!
*분리 된 더덕 건더기는 된장찌개에 섞어주면 더덕향 진~한 찌개가 만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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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래한 향과 함께 느껴지는 꼬소~함 "더덕 미숫가루"
부드러운 목넘김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고
바쁜 아침 후다닥뚝딱 만들어지니 더욱 좋은
영양이 더덕더덕 "더덕 미숫가루"
산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하여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더덕~
요 더덕에는 사포닌과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 더욱 좋다고해요~
그렇다면 어디에 좋냐~^^
속기운을 보하고 폐기를 도우며 오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줘
답답한 가슴 뻥~ 뚫어주고 꾸벅꾸벅 자도자도 늘~ 졸린 몸을 깨워주며
오한발열등의 감기 몸살도 멀리~ 달아나게 해준다고해요~
뿐만아니라 더덕의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여 숙취에 도움을 준다니
술자리 약속이 줄줄이인 요즘 같은 연말 더욱 좋은 녀석이겠죠?? ^^
또 흔히 물마시고 체했다는 말을 하잖아요~요럴 때 쳇기를 쑥~ 내려가게해줌은 물론이고~
그밖에도 해독, 항생, 항암 작용 등등
이녀석이 그야말로 보약이 따로없더라구요~^^;;;
부드럽게 갈아 달콤꼬소~하게 맛을 살려
아이들 입맛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더덕 미숫가루"
후다닥 만들어 하루 기운 가득 마시는
보약같은 꼬소~미 "더덕 미숫가루"
한잔으로 하루 영양 더덕더덕 불끈불끈 샘솟는 "더덕 미숫가루"로
든든~한 아침 출발하세요~ ^^*
마마네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