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F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Pacific of Oregon 합격했습니다.
네이버 클럽에 포스팅한건데 여기도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퍼왔습니다.
UCSF:
면접전에 액땜 제대로 했습니다. 월래 아침 8시 면접이라 면접전날 센프란시스코에 갈려고 했는데 비행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12시 오후 면접으로 연기하고 새벽 일찍 비행기 타고 센프란시스코로 날라갔습니다. 시간이 넉넉할줄 알았는데 안개, 구름이 자주끼는 동내라 시카고에서 1시간 delay.. SFO공항 도착해서도 워낙 바쁜 공항이라 비행기 주차하는데도 1시간.. 아무튼 $50 택시 타고 바로 UCSF캠퍼스로 달려갔습니다. Check-in time 1분 전 도착... 여행가방 끌고 숨 헐떡거리며 50명의 면접 보러온 학생들 눈초리를 받으며 check-in...ㅜㅜ UCSF의 유명한(?) admission director Joel (Joel 의 블로그: http://pharmdadmissions.ucsf.edu/2008/09/beginning.html) 에게 면접 연기해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면접 기다리는 학생들을 보니 익숙한 얼굴들이 몇명 있더군요. 벌써 4번째 면접이다보니 다른 학교에서 만난 학생들이였습니다. 또 4번째 면접이다보디 이젠 나 자신의 긴장푸는 방법을 습득했습니다. 바로 수다! 수다 떨며 입 근육도 풀어주고 대화능력을 담당하는 두뇌도 풀어주는거죠. 여러 학교에서 면접보면서 한국 지원자분들도 몇분 뵈었는데 모두들 조용히 앉아들만 계시더군요. 뭐 사람마다 성격이 틀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면접날 너무 소심한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면접날 와있는 모든 지원자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기에 대화하기가 꽤 쉽습니다. 그러니 일부러라도 주변에 있는 학생들과 대화를 하세요. 마음이 차분해지실겁니다. 학교소개, financial aid presentation 듣고 2개의 구릅으로 나눠졌습니다. 제가 속한 구릅은 현재 학생들과 대화 session, 면접, 현장 에세이 그리고 학교투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전 긴장도 풀고 대화 연습을 위해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계속 질문을 퍼부었습니다. UCSF 면접은 2:1, open file format입니다. Open file format이란 면접관들이 제 이력서, 원서 에세이 등등을 면접 전 미리 읽어봐서 저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90%의 질문들도 모두 저에 이력, 에세이 내용에 관한 질문들이였습니다. 몇개의 질문들을 적어보자면: Why not PhD? Which pathway are you interested? What do you want to do after you graduate? Tell us about your research. 면접이라기 보단 30분 대화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면접관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면접관들에게 여러 질문들을 했습니다. 현장 에세이 난이도는 가장 높았습니다. 45분동안 3질문 중 하나를 골라 나의 주장을 깔끔히 밝혀야 하는 에세이였죠. 저는 5 point essay format (intro, 3 paragraph body, conclusion) 으로 썼습니다. 질문 3개중 2개 밖에 기억이 않나는군요.. 1. What is your opinion about technology paradox? Do you think it exists or not? Explain. 2. Why should wealthy nations like America aid Haiti? GRE/GMAT 에세이 연습지를 구입해서 연습했습니다.
USC:
아침 9시에 도착하니 P1, P2 학생들이 로비에서 반겨주었고 대화를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Admission director의 학교소개 후 바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른 학교와 같이 2:1 format 이였고 SDN interview feedback 에 올라온 질문들과 제 이력에 관련된 질문들을 많이 물어보더군요. 질문 중 하나는 What is the problem phamacy is facing today? 현장 essay는 약계관련 1 page article을 5분 동안 읽으며 outline을 한 다음, 15분 동안 summary essay를 썼습니다. USC는 rolling admission이기에 최대한 빨리 원서 넣는게 유리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결쟁률도 낮고 더 빨리 합격여부를 알수 있지요.
Pacific of Oregon:
Interview Day schedule이 아주 짜임새있게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첫 면접이라 긴장이 꽤 되긴했지만 P1, P2 면접 도우미들과 면접보러 온 다른 학생들과 계속 수다를 떨다보니 마음이 진정되더군요. 현장 essay는 정말 쉬웠습니다. Essay 질문: "Your wife/husband wakes up at 3am complaining a severe migraine. You have a prescription magraine medicine at home. What would you do?" 15분 동안 essay 작성 후,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P2 학생 한명과 현직 약사였습니다. Close file 면접이였기에 면접관들은 저에 이력을 모릅니다. 면접 질문: Tell us about yourself, Why pharmcy? Would you stay in the U.S. to practice? 그리고 나머지 질문들은 기본적인 situational question들이였습니다. www.studentdoctor.net (SDN) interview feedback에 나온 대부분의 situational question들을 많이 물어보더군요. 면접 후 group activity를 하는데 꽤 재미있었고 group leadership 을 보여줄수 있던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