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올해 마지막 예초기 작업을 했습니다.
건너편 불사리탑 가는 중간에 무덤이 하나 있는데 작년에는 벌초가 되었는데 올해는 방치가 되어 있길래 탑을 오르면서 깨끗하게 잡초를 깍아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이제사 지켰네요.
마음을 한번 일으키면 흔적이 남아서 에너지가 되니 한마음 일으키는 것이 바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한마음 일으키는데 긍정적이고 희망의 마음을 낼 일입니다.
누구나 예외없이 육신을 놓고 가게 되는데 육신을 가꾸는데 부질없이 시간을 너무 낭비할것이 아니라 한마음 잘 살피는데 시간을 할애해야 겠습니다.
시방삼세 모든 부처님의
깊은 뜻을 알고자 하는가
삼라만상 모든 것이 바로
한마음이 만든 것인줄 알아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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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