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새 옷이 있는데 새로 샀다는 거예요.
바지정장 한 벌이랑 코트 한 벌이랑 목도리가 부직포로 된 옷커버속에 들어있어서 꺼내서 입어봤어요.
목도리는 소재가 레이온이라 일반적인 겨울머플러소재는 아니구나,생각했어요
바지정장은 줄무늬가 연하게 들어간 회색 자켓이랑 민무늬바지였는데
바지가 핏이 좀 옛날식 부츠컷바지라 수선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코트는 회색테일러카라의 기본코트였고요.
장면이 바뀌어서 백화점이었는데
가방에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벌써 전에 산 물건으로 꽉차 있었고
그 물건은 파란색상자속에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운동화를 새로 사서 쇼핑백에 담는 장면이 보였어요.
첫댓글 옷 사입는꿈은 좋다고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운동화
님에게 생길 남친으로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