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일부얼론.?

비비시 시엔엔 에프2 등등이 일부 얼론?? 그리고..승부에 임함에 준비가 덜되서 그렇다..그러니..준비하면 게임도 안되..이런 논리 같은데... 이것 역시 패자의 궁색한 변명이 아닐까요?? 그리고 또띠의 퇴장 님이 보기엔 이영표의 반칙인가요?? 저의 눈으론 인플레이 해도 되는 상황을 또띠의 오버 넘어지기로 지무덤을 판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지단은 직접적인건 한국전이지만 과도한 게임으로 이미 언제 근육이 손상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열심히 노력해서 올라온 세네갈 미국 벨기에가 불만이시라면 피파랭킹 아니면 님이 원하는 랭킹1위부터8위까지 모여서 경기하면 되겠네요....ㅡㅡ;; 말이 안되요.. --------------------- [원본 메세지] --------------------- 프랑스의 지단,포르투칼의 피구,아르헨티나의 베론,이탈리아의 토티등 세계적 미드필더인 중원의 핵심들이 2002월드컵에서 화려한 꽃을 피우기도 전에 초라하게 시들어 버리고야 말았다.세계적인 팀들이 1회전 진출 및 8강의 문턱을 넘지못하고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될때마다 진정한 월드컵의 의미는 사라지고 현격하게 질적가치를 감소시키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세계인들이 월드컵에 열광하고 집착하는 이유라면 절정의 기량에 있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들의 깜짝쇼와 폭발적인 개인기를 볼수 있고 높은 수준의 축구안목을 세계인들이 지각할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그만큼 의미가 있다고 봐야할것이다. 그러나 프랑스,포르투칼,아르헨티나,이탈리아등이 잇달아 초반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함에 따라 월드컵 사상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셈이다. 우승후보로 까지 거론되던 팀들이 초반에 탈락한 이유에는 그팀에서 큰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국내 리그와 컵 대회, 그리고 끝 없는 챔피언스 리그와 UEFA컵을 치르며 체력은 바닥으로 고갈됐고 미처 월드컵을 준비할 만한 시간적인 여유와 준비를 할수 없었다.결국 완전치 않은 몸상태에서 무리하게 월드컵 일정을 치루다가 부상이 잇다르고 출전조차 못하는 상황에 처해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다. 반면 개최국 한국과 일본에 대표선수들중에 빅리거에서 활동하는 해외파중 대다수는 기량이 떨어지고 실력을 인정받지 못해 벤치신세를 면치못하다가 감독의 차출로 일찌감치 대표팀의 소집되서 조직력 훈련 및 체력훈련을 차질없이 마쳤고 개최국가의 최대잇점인 시차,기후,음식등의 아무 문제없이 최상의 컨디션 을 유지하면서 심판의 편파판정과 자국 응원단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을 얻은 한일 양국은 결국 16강에 상쾌하게 안착하게 되는 당연한 결과를 이어갔다. 그러나 개최국가의 잔치상에서 귀한 손님들은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고 누추한 손님들은 꿋꿋하게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이번 월드컵이 과연 축제이며 잔치라고 말할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세네갈,한국,일본,미국,멕시코,벨기에와 같은 명성도 실력도 없는 팀들이 운좋게 16강에 진출한것은 자국이 월드컵에 실패했더라도 세계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월드컵의 흥미를 크게 반감시키는 먹을것 없는 잔치로 전락시켰다. 무엇보다 한국은 일본보다 개최국의 잇점을 너무나 악랄하고 교묘하게 이용하여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지단의 부상을 유발시켰고 한국과 손을 잡은 국제심판들은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으로 포르투칼,이탈리아를 잇달아 초반에 탈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한국이 정당하게 포르투칼을 이기고 이탈리아를 이겼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면 과거의 기억을 상기해야 할것이다.98 태국에서 열린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축구는 태국에게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허용하고 2:1패하는 수모를 겪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축구를 본 언론이나 시민들은 태국심판이 너무 편파적이었고 태국사람들의 응원이 일방적이었다.그리고 너무 더워서 한국선수들이 체력이 일찌감치 바닥났다라고 핑계의 구실만 찾으려 애썼다.핑계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지금 이탈리아 국민과 감독 선수들이 보인 심판 판정에 대한 의혹발언으로 이탈리아를 비하하는 한국인들의 모순된 행동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것이다. 지금 언론에서 앞다투어 기재한 해외가 보는 한국은 극찬하는 내용만을 선별하고 나열하여 왠만한 한국사람이라면 지금 한국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칭찬만 받는것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포르투칼에 이어 이탈리아 전에서도 심판판정의 대한 편파성에 대해 유럽의 일간지 및 신문은 한국의 과도한 홈잇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비열한 안방수법의 혀를 내두르는 세계 유수의 언론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로지 칭찬일색으로 도배하는 언론사의 편협한 시각에 휩쓸리는 국민들은 다시한번 한국축구가 지금껏 보여준 실력은 진정한 실력이 아닌 "행운+알파"가 잘 접목되고 어우러져서 이루어졌다는것을 각성해야 할것이다. PS.지금 이탈리아의 심정이라면 이렇게 뒤집어서 생각해도 될듯하다. 한국이 미국 동계올림픽때 심판 편파판정으로 오노에게 빼앗긴 김동성의 금메달을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뼈져리고 가슴아프게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에 이탈리아는 한국의 편파판정으로 우승 또는 우승문턱까지 갈수 있는 기회를 다 날려버린 것임을 슬퍼할것이다. 오로지 자국의 슬픈감정만 앞세우는 한국은 타나라가 겪은 입장에 대해서 생각이나 할까? "명예롭지 못한 성공은 양념을 하지 않은 요리와 같은것" 말을 남긴 오비드의 명언처럼 한국축구가 이번 월드컵에서 이룩한 업적은 빈깡통처럼 요란하고 실속은 전혀없는 기록으로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