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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8/2012060802635.html
프랑스오픈 결승에 처음 올라 사라 에라니와 우승 대결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8일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를 2대0으로 꺾고
생애 첫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로이터 뉴시스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가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8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 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22·체코)를 2대0(6―3, 6―3)으로 꺾었다. 2003년부터 프랑스오픈에 출전했던 샤라포바는 그동안 최고 성적이 4강(2007· 2011)이었다.
2004년 윔블던,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샤라포바는 결승에서 사만사 스토서(28·호주)를 2대1로
누르고 올라온 사라 에라니(25·이탈리아)를 상대로 여자 테니스 통산 열 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Career Grand Slam)'에 도전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선수 생활하는 동안 윔블던·US오픈·호주오픈·프랑스오픈 등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자 테니스에선 슈테피 그라프(은퇴·독일)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 9명이 달성했다. 샤라포바에게 크비토바와의 4강은 '설욕전'이었다.
샤라포바는 작년 윔블던 결승에서 크비토바에게 0대2로 완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1·2세트 내내 크비토바를 압도했다.
이번 대회에서 샤라포바는 총 6경기를 통틀어 상대에게 한 세트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샤라포바는 이날 승리로 4년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오르는 '겹경사'를 누렸다. 지난 2008년 5월 호주 오픈을 석권하면서 랭킹 1위에 등극했던 샤라포바는
같은 해 10월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한때 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던 샤라포바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샤라포바는 경기가 끝난 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기까지 힘든 일이 정말 많았다"며 "지난날을 잊지 않고 경기한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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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해도 랭킹 1위 복귀당!!!ㅋㅋㅋㅋ
샤라포바가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 달성이구
에라니가 우승하면 단식, 복식 동시 석권!!
다음달에는 윔블던 하는구나~~하..잼나겠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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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샤라포바, 세계 랭킹 1위 복귀
사명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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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5
12.06.09 15:2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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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고이쁜데 시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