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극찬을 하면서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을 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부정과 비리가 있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와 당부를 하였는데 문재인의 이 말은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까지 했다. 문재인은 최고의 권력이요 대통령이며 국가원수이기에 그의 지시와 당부를 윤 검찰총장 팀은 심혈을 기울여 부정·부패·비리를 법률에 맞게 수사하다보니 권력의 중심부인 청와대의 ‘3대 국정농단’인 ‘선거농단(울산사장)·감찰농단(유재수)·금융농단(우리들병원)’이 낚시에 걸렸고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었고 겸하여 ‘曺國게이트’까지 포함이 되었다. 문재인이 취임하면서 국민에게 약속한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약속이 반대로 이행이 되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송철호가 울산시장에 당선되는 것이 나의 소원”이라고 내뱉자 보좌진·참모진·비서진들이 주군의 소원성취를 위해 울산시장 선거에 직접 개입하여 송철호를 부정으로 당선시켰고 언론에는 8전9기를 했다고 홍보까지 하였지만 결과는 관련자 13명이 무더기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曺國게이트’는 曺國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이 찍힐 정도로 曺國의 추악한 이중성과 표리부동한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준 추태로 윤 검찰총장 팀의 수사를 받자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2019년 9월 9일 문재인이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입니다.”라며 어거지로 曺國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하였고 曺國의 비리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각계에서 조국의 장관직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불길처럼 번지자 曺國은 견디지 못하고 취임 35일째인 10월 14일에 결국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서니 않을 수가 없었다.
曺國의 후임으로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추미애는 문재인의 비호 아래 검찰개혁이란 허울 좋은 미명으로 ‘윤 검찰총장 찍어내기’가 지상목표가 되어 1년 3개월 동안 여당인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응원을 받아가며 ‘수사팀 해체, 검찰 학살 인사, 종장 직무정지, 징계위 회부, 가족비리 재수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동원했지만 결국 추미에는 3전3패 그것도 KO패를 당하였고 급기야는 문재인으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이 윤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법률을 어겨가며 비겁하고 야비하게 짜낸 것이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을 신설하며 검찰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작전이었다.
문재인과 민주당의 불법적인 공수처 조직에 이어 수사청까지 만들어 윤 검찰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삐겁하고 야비하게 겁박하자 “(문재인 정권이 파괴한)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마지막 책무 이행하려(임기를 채우려)고 노력을 했으나 더는 검찰 파괴, 반부패시스템 붕괴를 지켜만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검찰 수사권 폐지는 검찰개혁 아니고 법치주의 훼손이기 때문에 검찰 권한 아닌 정의·상식·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사퇴한다.”는 사퇴의 변을 남기고 2021년 3월 4일 임기를 142일 앞두고 전격적으로 검찰총장직을 내던지고 야인으로 돌아섰다. 문재인은 앓던 이가 빠진 시원한 기분이고 민주당은 승리를 했다고 자부할지는 모르지만 완전 자살골이었다. 왜냐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를 하게 된 것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제 발등 제가 찍고 제 무덤 제가 파는 어리석고 참람하기 짝이 없는 작태였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직을 내던지고 야인으로 돌아오자 문재인과 민주당에게는 더더욱 골치 아픈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조선일보가 3월 9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아래의 기사이다. 4월 7일에 부산과 서울시장 재보선이 치러지는데 원인은 오거든(부산사장)과 박원순(서울시장)이 권력을 이용한 여비서 강제 성추행으로 오거돈은 사퇴를 했고 박원순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분(확인)도 되지 않은 채 가족과의 합의라는 명분으로 화장(火葬)으로 처리하여 증거를 없애버렸고 오거돈은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윤석열의 검찰총장 사퇴 후에 어떤 사태가 벌어졌는지 아래의 기사부터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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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상승에 이재명 주춤…….여당 眞文 후보론 꿈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꼭 1년 앞둔 상황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로 나서자 여야가 혼돈에 빠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긴장감 속에 윤 전 총장의 등장을 주시했고, 아직 자기 당 후보가 뜨지 않은 국민의힘에선 기대와 불안이 교차했다. 8일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1위 자리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내어주자 여권은 술렁였다. 겉으로는 “윤 전 총장 지지율엔 허수가 많은 만큼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면서도 내부에선 “우리도 친문과 중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제3 후보를 물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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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관심사는 결국 당 최대 계파인 친문이 누굴 선택할 것인가다. 이재명·이낙연 양강 체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윤 전 총장의 등장으로 균열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많다. 그래서 떠오르는 게 ‘제3 후보론’이다. 현재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정세균 국무총리다. 그러나 정 총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안팎에 머물고 있는 지지율이 걸림돌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여권 후보 가운데 이 지사, 이 대표에 이어 3위에 올랐지만, 지지율은 2.6%에 그쳤다. 민주당 내에선 정 총리가 ‘대안’이 되려면 최소 지지율을 7~8%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친문 지지층 내에선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경수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계속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김 지사는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1·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현실적 난관이 있고, 임 전 실장도 존재감을 부각시킬 기회가 마땅치 않다. 이에 민주당 내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광재 의원과 최문순 강원지사,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김두관·박용진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까지 모두 등판시키자는 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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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어론조사기관이 윤석열이 사퇴한 후에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 결과가 친문(親文)이 아닌 이낙연이나 이재명으로는 윤석열에게 불가항력임이 드러나자 종북좌파 이기주의 정당인 민주당이 이들을 토사구팽 시키고 제3의 인물을 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현재로는 국무총리인 정세균을 꼽고 있는 것 같은데 정세균이 ‘대안’이 되려면 최소 지지율을 7~8%까지는 올라와야 하는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안팎에 머물고 있는 지지율(2,6%)이 걸림돌이다. 이쯤 되면 정세균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종인의 말마따나 ‘별을 잡기’는 틀린 것 같고 대안이 되기도 힘드는(어려운) 것은 사실이니 ‘꿩 대신 닭’의 역할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자 “친문 지지층 내에선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경수 경남지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계속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김경수는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1·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현실적 난관이 있고, 임종석도 존재감을 부각시킬 기회가 마땅치 않다. 이에 민주당 내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광재 의원과 최문순 강원지사,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김두관·박용진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까지 모두 등판시키자는 말도 나온다.”고 기사는 마무리를 했는데 민주당에서는 개도 소도 민주당 대선 후보로 동원이 되는 판국인데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일등공신인 설훈이 빠진 게 이상하다.
진문(眞文) 후보들이 그 눈치를 채고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전언인데 언급되는 인물들을 보니 고만고만한 인물들이며 ‘도토리 키 재기’ 같은 느낌이 든다. 언론에 언급되는 진문 인물이 모두 11명인데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저급하게 표현하자면 개나 소나 모두 대선후보로 내세워 흡사 4H클럽이 1년 동안 활동을 한 결과를 가을 추수가 끝난 다음에 경진대회를 열어 생산물(같은 종류) 품평회(品評會)를 했는데 민주당이 진문 대선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11명이나 언급이 되니 흡사 인물 품평회를 하려는 한심한 모양새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 ‘4H클럽’이란 두뇌(Head:지)·마음(Heart:덕)·손(Hand:노)·건강(Health:체)의 영어 첫글자 H를 딴 지덕노체(知德勞體)를 ‘실천을 통하여 배운다’는 취지로 조직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