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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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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이래도 반야심경이 우리에게 필요한 경전인가. 반야심경 그 속살을 완전 파헤친 종극 판. 上
The west 추천 1 조회 482 24.11.26 0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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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6 07:48

    첫댓글 반야심경 법문 중에
    "스님, 질문있습니다."라고 겁없이 손든적 있습니다.

    관세음 보살은 산스크리트어로 Avalokitesvara

    관하는 것이 자유로운 분인데요 라고.

    술판의 귀동냥으로 무장한 자아.
    무식하면 용감하지요.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24.11.26 07:52

    불교에 처음 입문하여 참 궁금하고 놀라웠던 반야심경.

    色이 무상하고 受想行識이 무상하다면 이렇게 살아있는 나는 누구이며 고락을 받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으로 이런 저런 반야심경의 해설서를 보았으나 답을 찾을 수 없었던 답답함을 떠올립니다.

    반야심경의 心은 핵심 심장.
    600권 반야경을 A4용지 한장도 안되게 줄인 핵심 반야심경. 사람을 부처로 만드는 혁명적 대이론서.
    혁명에 걸맞게 파격적으로 풀어주시네요.

    놀라울 뿐입니다.

    觀 한자 하나조차도 실상과 연기에서의 의미가 이렇게 다르다니. 연기와 실상을 너머 經眼이 열리신 분의 반야심경 下편 기대만땅입니다.

    滿腔의 감사를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4.11.26 08:06

    안경은 눈 뜬 사람에게 필요한 것인데 눈 감은 사람들이 안경을 노래하고 안경을 칭송하고 있는 꼴.

    지혜를 말한 반야부가 600권이나 되고 거기다가 지혜의 정수인 반야심경도 있는데

    불교신자들은 왜 이리 맹목적이고 구태한 미신신앙만 계속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또 무슨 폭탄적인 말씀이 나올지 하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26 14:23

    여시아문으로 시작해 신수봉행으로 끝나는 속장경 1권에 수록된 반야심경 친견해 보세요.
    般若波羅蜜多心經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24.11.26 14:19

    @The west

  • 24.11.26 14:03

    달을 보라고 강조한 말씀인데 손가락을 잡고 시비 하시는 분이네.

    인도의 범어원본, 중국의 속장경, 일본의 신수장경, 한국의 고려대장경에 다 마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에서는 법당에서 예불할 때 마하를 빼고 반야바라밀다심경으로 들어갑니다.

    장경 원본 그대로 염불하기 위해서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4.11.26 15:30

    사찰에 가서 법회를 볼 때면 어김없이 염송하는 반야심경이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준 스님은 안계셨습니다.
    그저 법회에서 함께 염송하니 염송하면서 그 뜻을 짐작할 뿐이였는데 원효센터 공파스님의 법문을 옮겨놓은 글을 읽으며 반야심경에 대해 알아갑니다.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24.11.26 20:50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24.11.27 23:31

    대한불교조계종 소이경전 금강경과 반야심경 불교대학 가서 스님강의 들으시고처음부터 기초부터 공부하세요 경전의 가르침을
    공사상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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