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글밭에 들어온지도 벌써 만 5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0년 2월 처음으로 모글에 들어와서 초반에는 들이댔고 그 다음에는 오기로 타고 그렇게 레벨2 모굴 플러스 점수도 받고 그러다가 어깨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고 그 다음 해에는 골절의 후유증으로 입스가와서 한참 고생하고 그 다음해에 입스를 털어버릴때 즈음 코로나가와서 시즌 아웃되고. 코로나 후유증으로 일년동안 고생하다가 이제 드디어 25년 1월이 됐네요. 아~~~ 이제 50이네요. ㅎㅎㅎ
첫댓글 오...완전 극복인데?? 호팔형님도 반갑네.^^
다행이 아기모글이어서 좀 수월했어요.
형님도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모글에서 봽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주말에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2
감사합니다. ^^
호팔님.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올해는 스키장에 자주 나올 수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