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가 환갑을 넘고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적은
어느 거사님은 젊은 날 직장 생활하느라 가족을 위해 먹고사느라 못하던 염불을
늦게 불교에 입문하여 아미타부처님을 자나 깨나 부르고 집에서건 밖에서든
늘 걸을 때나 맨발 걷기로 건강을 단련할 때도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아미타불을 부른다고 한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밤 새는지
모른다는 것처럼 늦게 시작한 염불공부가 젊은 날 어리석게 살면서 지었던 죄업들을 참회하면서 지금은 한시도 방일하지 않고 아미타부처님을 부른다고 했다.
그동안 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들을 염불을 하고 난 후에 얼마나 자신이 어리석고 비열하고 욕심 많고
부인 모르게 음탕한 짓도 하고
돈욕심에 눈이 멀어 한때는 뒷돈도 조금씩 비밀스럽게 받으며 자기 욕심을 채우던
그 거사님은 나이가 들어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생사의 해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젊은 날
먹고살기 위해 욕심부렸던 마음들이 모두 지옥으로 가는 길인걸 알고 뒤늦게 깨달아
지금은 마음이 바쁘다고 했다.
하루 이십사 시간이 너무
짧다고 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아미타부처님을 부르며 젊을 때는 못된 짓을 하고도 전혀 죄책감도 없어서 뻔뻔하게
저질렀던 그 행동들이 참회가 되면서 염불기도를 할 때에는 눈에서 참회의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고 했다.
지금은 온통 하루 24시간을 기도와 부처님 전법으로만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아미타불을 부르며 자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업장으로 인하여 겪었던 가족 중에 불상사도 자신이 잘못 살아온 업장으로 인해 생긴 것 같아
늘 마음이 무겁고.
지금은
참회하고 참회하면서
늦게 경전 공부에 매진하고
늘 자나 깨나 운전할 때도 맨발 걷기 할 때도 화장실에서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른다고 한다.
지금은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부부만 사는지라 할 일이
없어서 늘 아미타부처님 기도만
지극정성으로 하면서
지옥에 가지 않고 극락왕생하는 게 그 거사님의 마지막소원이라고 말했다.
젊은 날 부인 몰래 바람피웠던 것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지금은 부인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하고 부처님 대하듯하며 설거지도
거사님이 직접 하고 식후 차도 맛있게 타서 직접 무릎을 꿇고 대령한다고 했다.
그 거사님은 오로지 시간만 나면
아미타불 염불하면서 부처님 법
전법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이렇듯 염불은 극락왕생도
하지만 그동안 살면서 지은 온갖
죄들을 참회하고 반성함으로써
다음생 윤회의 고통을 없애준다.
이 얼마나 좋은가!!!
나무아미타불 염불이.
(모셔온글)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참회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