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 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
며칠 전 입추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약간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하는데...
이 모든 징조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이라는 걸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지요.
모든 만사가 정해진 섭리 안에서 되어지는 일이기에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믿음으로 주어진 현실 속에서 열심을 다하길 소원하게 됩니다.
성안에도 폭염속의 현실은 말할 수 없겠지요.
방학이라는 게 좋은 점도 있지만 영적인 침체의 우려도 많은지라
나와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무던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성에 《사랑의 십자가》 통권 68-69호 회지가 비치용은 이미 발송이 되었고
서신결연자 형제들에게는 각 간사들이 서신과 함께 계속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형제들이 방학기간 동안 회지를 통해 영적인 충전이 되기를 바라며~
경북북부1.3성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자매결연자들에게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기도하실 때마다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4.8.9.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다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