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어준 날: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4:00~4:30
♣읽어준곳: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 읽어준 책:<재주많은 다섯 친구><장갑><산타클로스는 할머니><아름다운 책>
♣ 함께한 이: 우*2, 현*, 채*, 지*, 우*
겨울방학 마지막 시간이었다.
가져간 책도 챙길겸 명희씨랑 함께 갔다. 복지관 입구에서 두리반 선생님을 만났다. 일이 있어서 바쁘셨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4층으로 올라갔다. 교실에 둘이 함께 들어가니 아이들도 좋아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우*이 들어왔다.
<재주많은 다섯 친구>를 읽으니 우*2와 지*이 얘기가 많다. 친구들의 재주가 신기하나보다. 명희씨의 추이새도 한 몫을 했다.
<장갑>은 그림을 보는데 많은 동물이 들어간게 이상하다고 했다.
<산타클로스는 할머니>는 크리스마스가 다 되었을때라 들고 갔는데 아이들 흥미를 크게 끌지는 못했다.
<아름다운 책>을 볼때는 그림책에 대해서 아이들과 얘기했다.
우*이 이번에 졸업을 한다고 했는데 2월까지는 온다고 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할때 만난 친구라 내가 맘이 좀 더 간다. 2월까지 만난다니 좋다.
선생님께서 올라오셔서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를 나눴다. 인사이동이 있어서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