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 감사절의 의의(2) ♣
레위기 23 : 33-44.
2. 감사할 수 있는 사람(추수 감절을 지키는 사람)
1) 구속의 은혜를 아는 자입니다.
이 추수절은 장막절 또는 초막절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자기 집을 떠나 들로 초막을 지어 거기 거하며
쓴나물과 무교병을 먹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도성인신하신 것을 나타냄입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요, 쓴 고생을 당하심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감사절은 주님의 고난에 대한 특별한 감사이어야 합니다.
둘째, 그 초막절은 구원의 표식입니다.
사람들이 초막에 거하여 육신을 벗어버리고
고향인 하나님 나라로 갈 영원한 소망입니다. 참 구원입니다.
셋째, 출애굽하여 광야에서의 생활로 부터의 탈피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활은 모두다 나그네로 고생스런 초막 생활이나
이 고생의 생활 벗어버리는 거입니다.
즉 죄악 생활의 탈피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구원의 은혜의 상징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감사절은 우리의 완전한 구속이니
곧 곡식을 거두어 창고에 들임같이 세상 끝날 추수 때에
구원 얻어 천국에 들어갈 그림자입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입니다.
이 추수절을 지키라고 명령 받은 자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임을 기억할 것입니다.
즉 은혜받은 자에게 요구함이니 은혜받은 자가 할것입니다.
3) 성령 충만한 자가 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5 : 15-21에 성령 받은 자가
신령한 노래와 찬송과 감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령 받지 않고서는 감사할 수 없습니다.
성령 받지 않으면 마음이 사탄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는 살인자요, 거짓말쨍이요, 미워하는자요,
시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훼방하는 자인데
이러한 마음에서 감사가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죄인인 줄 알고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자인 줄 알고
범사에 감사할 것 밖에 없게 되니 감사 안할수가 없게 됩니다.
4) 구속 받은 자가 감사합니다.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니
곧 하나님의 독생자를 선물로 받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 영광 보좌를 우리를 위하여 버리신 은혜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은혜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찢으신 은혜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바쳐주신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천하보다 귀한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우리가 도무지 갚지 못할 은혜입니다.
피로서도 생명으로서도 재물로서도
어떤 것으로 갚을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속 받은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자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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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한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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