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8:18 공주야! 내가 속한 사회를 정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사회를 이루는 요소도,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특징도, 사회를 보는 관점도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가 활동하는 시대의 유다는 어떤 사회였을까? 유다 사회가 붕괴하고 끝내 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It's a princess! It's not easy to define the society I belong to. This is because the elements that make up society, the characteristics that appear in society, and the perspective of society are various and different. What kind of society was Judas in Jeremiah's time? Why did Judas society collapse and eventually collapse? - 피할 수 없는 심판의 현실 앞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할 것은 탄식뿐이다. 그는 현실이 될 재난을 염려하여 근심하며 운다. 천하태평인 이스라엘과 대조적이다. 눈물마저 말라서 자기 눈이 눈물 근원이 될 수 있다면 주야로 이 백성을 위해 울겠다고 한다. 눈물이 필요한 시대다. 찬가만큼이나 애가가 필요한 시대다. In the face of the inevitable reality of judgment, all Jeremiah the prophet has to do is sigh. He cries anxiously for fear of the disaster that will become reality. This is in contrast to Israel, which is a peaceful country. If even the tears dry up and his eyes can be the source of tears, he says he will cry for this people day and for this people. This is an age where tears are needed. This is an era when we need as much love as hymns. - 나부터 죄와 영적인 태만과 완악한 심령에서 떠나기 위해 흘리는 눈물,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한 채 더 심한 악으로 내달리는 교회를 보면서 흘리는 눈물이 필요한 때다. 심판을 당하고도 백성들은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이제 고생할 만큼 했는데 왜 구원 하지 않으시냐고 불평한다. It's time for me to shed tears to leave sin and spiritual neglect, and tears to shed while watching the church running to worse evil without realizing its sins. The people are ashamed of themselves even after being judged. He complains why he doesn't save him when he's done enough to suffer. - 그들에게 하나님은 자유로운 주권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자신들의 기대와 필요에 다라 움직이는 존재에 불과했다. 우상 섬기듯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치료 불능 상태였다. 값비싼 유황과 용한 의사가 있어도 고칠 수 없다. 그들이 마음을 바꾼 후에 혹시나 하나님께서 마음을 바꾸신다면 모를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가망이 없다. To them, God was not a free sovereign, but a mere being who moved according to their beliefs and their expectations and needs. He was serving God as if he were serving as an idol. The people of Israel were in an incurable state. Even if there is expensive sulfur and a strong doctor, it cannot be cured. There is no hope in human ways if God changes his mind after they change their mind. - 세상이 주는 거짓 처방을 믿지 말고 어서 주께로 돌아가야 한다. 동족의 행음과 패역을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선지자는 이 백성을 떠나 거할 만한 광야가 있길 바랐다. 하나님을 떠난 그들을 위한 인내심과 동정심이 더 이상 남지 않은 것이다. 유다 사회는 거짓이 진실을 대체하였고 악이 쉬지 않고 이어졌다. Don't believe the false prescription given by the world, and go back to the Lord quickly. The prophet hoped that there would be a wilderness to leave this people and live in, as he could no longer open his eyes to see the actions and defeat of his kind. There is no more patience and sympathy left for them who have left God. In Judas society, lies replaced the truth, and evil continued nonstop. -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지만, 그 땅이 강성하였기에 더욱 자기정당화가 쉬웠을 것이다. 신앙 회복 없는 경제 회복이 더 큰 재앙인 이유가 이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유다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하나님께 간음한 백성은 모든 관계마다 다 간음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실질적으로 스스로 와해 되고 있었다. 우리 사회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중병은 무엇인가? Although he did not know or care about God, it would have been easier to self-justify because the land was strong. This is why economic recovery without faith restoration is a bigger disaster. Judas, who left God, became a society that no one could trust. The people who committed adultery to God committed adultery in every relationship. They were practically disintegrating themselves before God's judgment came. What is the serious illness that causes our society to die? - 예언자, 백성, 하나님의 탄식(18-9:1) a.예언자의 탄식:18 b.백성의 탄식:19a c.여호와의 탄식:19b d.백성의 탄식:20 e.예언자의 탄식:21-9:1 백성의 행동에 대한 탄식(9:2-6) a.광야로 부름:2 b.거짓과 속임:3-6 -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18a)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18b)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18c)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19a) -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19b)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19c) 그들이 어찌하여(19d)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19e) -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 고 하시니(19f) 추수할 때가 지나고(20a) 여름이 다하였으나(20b)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 한다하는 도다(20c) -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21a)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21b) 놀라움에 잡혔도다(21c)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22a) - 그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22b) 딸 내 백성이 치료받지 못함은 어찌 됨 인고(22c)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1a)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1b) -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1c) 내가 광야에서(2a)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2b) 내 백성을 떠나가리니(2c) -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2d)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2e)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a)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3b) -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3c)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3d) 진실하지 아니하고(3e)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3f) -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3g)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4a)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4b)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4c) -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4d)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5a)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5b)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5c) -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5d)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6a)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6b)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6c) 여호와의 말씀이니라(6d) - 걷잡을 수 없는 슬픔_ uncontrollable grief 치료 불능 상태_ an incurable condition 뼈속까지 거짓된 백성_ a people lying to the bone - 악에 악을 더하는 백성을 보며 하나님은 심판밖에 할 것이 없고, 선지자는 통곡밖에 할 것이 없는 것을 어찌하오리까? 광야에서 머물 곳이 있다면 내 백성을 떠나가고 싶을 만큼 외로운 아버지의 마음을 저도 모르고 있었나이다. 내가 부러워하는 그들이 강성하나 이웃을 속이는 거짓임을 제발 깨닫고 속이 악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What should we do when we see the people who add evil to evil, God has nothing but judgment, and the prophet has nothing but wailing? I didn't know my lonely father's heart to want to leave my people if I had a place to stay in the wilderness. Let them, whom I envy, be strong, but realize that they are deceiving their neighbors, and let their hearts go out of evil. 2023.7.24.mon.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