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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조그만 도둑
꿈길 추천 1 조회 178 14.12.03 20: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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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3 20:59

    첫댓글 정말 찌질한 도둑이내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으니 ......
    그래도 다치지않케 조심하셔요......

  • 14.12.03 21:16

    ㅎㅎ우리아파트는 복도식이라 집안에 쓰레기 봉지를 두기 싫어서 빨간 플라스틱 통을 사다가 현관밖 옆에 두고
    그속에 쓰레기 봉투를 넣고 쓰레기를 모으는데 그것도 지 아파트는 8층인데
    아침에 일어나 쓰레기를 봉투에 넣을려고 현관밖엘 나가니 시상에~~~
    쓰레기 봉투는 달랑 내어놓고 빨간 비닐통을 갇고 가버렸드라구요 ㅎㅎㅎ만원이나 주고 산것인데 ㅎㅎ
    옆집에서 그러드라구요 아파트에 나이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수집해서 가용을 버러 쓰는 노인들이
    아마도 밤에 쓸적해간것 같다고요 ㅎㅎ옛말이 있잔심껴. 고물장수 눈에는 고물만 보인다고 ㅎㅎ
    아마도 동네 나이많은 분이 쓸적 해 가는것 같심더. ㅎㅎ그래도 조심하이소

  • 14.12.03 21:19

    정밀 잘쓰시는 삶글 !

  • 14.12.03 21:46

    뭔가 2%부족한 사람인듯하네요.
    진짜루 그러다가 봉변이라도 당하면 그 부모님들은 어떠실까요.
    몇년전 시골에 있을때 철대문이 삐그덕 거려서 아예 떼어서 담벼락에 세워뒀더니 어느날 없어졌습디다.
    고물장수짓이겠죠.
    그래도 말은하고 가져 가야지..
    볼펜하나 잃어버려도 속상한데요....

  • 14.12.04 02:34

    소심한 도둑이네요
    수십년전 혼자 강원도 파견근무시
    면소재지라 잠만 자는조건으로
    주인믿고 방문을 단속 안하고 지내던중
    전 날 술마시고 풀어 놓고 출근
    티이브앞에 나둔 금목걸이랑 금팔찌는 나두고
    몇 냥되는데
    종재기에 던져준 동전 백원 오백원짜리
    약 십여만원은 된것 같은데
    그 돈만 가져간 도둑
    그 다음부터는 자물쇠를
    꼭 잠그고 다닌기억이 납니다 ㅎㅎ

  • 14.12.04 03:34

    조그마한 것이라도 잊어버리면
    속은 상하죠?? 누군지 그사람이
    빨리 그만두었으면 좋겠네요~~

  • 14.12.04 09:00

    기분 나쁘시죠
    좀 도둑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

  • 14.12.04 10:09

    ㅎㅎ 우리동네는 대문없는집이 허다합니다 계세요 하고 들어가 보면 현관문도 방문도 하우스엔 콩이며 마늘 돈되는것들이 그냥 있지요.
    저는 외딴집이라 메주를 하우스에 매달아 두었는데 두집다 비우면 누가 흠쳐 갈까 걱정이 되요.
    대문없이 사는 집들이 많지만 도둑 맞엇다는 소리는 못들었고 아그 고물장사 하는 아저씨가
    쇠붙이나 뭐든 훔쳐 간다고 그 아저씨를 아주 나쁜 도독이라고 부르더군요.
    마을에 그런사람 있으면 참 고약한데
    집 열쇠는 반드시 채우셔야 것네요.
    저는 현관은 안잠궈도 창고는 꼭 잠그고 댕깁니다

  • 14.12.04 13:27

    대문간에다 큰 글씨로 이렇게 써놓으면 어떨까요!
    "몰래는 이제 그만 가져가세요!

  • 14.12.04 13:27

    꿈길님!
    오랜만 입니다.
    요즈음은 아무리 시골 집이라 하더라도 험악한 세상이 되다보니 단속을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년전 동네 슈퍼에 간다고 현관문을 안잠그고 갔다오니 우리 집을 알고 들어온 사람처럼 패물만
    싹 없어졌습니다.
    집안 허트러짐도 하나 없이..... 기가 막혔습니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소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열사람이 한사람 도득 못지킨다는 말이 있듯이......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미끄럼 주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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