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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저도 기독교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Hope 추천 3 조회 1,073 12.05.29 18:59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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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9 19:52

    예^^감히 추측하건데 인류와 도덕, 종교가 결국 초석에 두는 것은 생존과 공존이라는 점을 예수도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개신교를 비판하는 글들은 저를 포함한 꽤 많은 비스게인들이 전부가 아닌 일부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만
    그런류의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계속 등장하니까 글들도 계속등장하고 많아지니 그게 일부에서 점점 다수로 사람들이 인지할까바 비스게 개신교신자들이 좀 경계하실것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9 20:50

    고민하고 자기성찰을 할 수 있도록 기독교계가 확실히 무너지는 것도 많은 답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비판하고 싶은건 사회로 환원많이 하시고 좋은 훌륭한 목사님들과 교회도 많지만 신앙을 사업에 더 가깝게 행동하는 일부 꽤 부자가 된 계속 더 부자가 되고있는 일부 목사와 그 주변인들입니다 일부 대형교회는 물론이고 아무리 소형교회라도 좀 사람들이 모이고 그게 축적되면 그 부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엄청나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12.05.29 20:48

    천주교도 종교개혁 이후로 점점 좋아지고 있듯이, 개신교도 개혁이 일어난 후에는 좋아질 수 있을까요?(만약 일어난다면 말이죠ㅜㅜ)

  • 12.05.29 21:10

    큰 개혁이 일어나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지금 안 좋아질 때로 안좋아졌지만, 더 안 좋아지기 전에, 얼른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 12.05.29 20:50

    축자영감설? 성서무오설? 첨 듣는 나는 뭐지;;

  • 12.05.29 21:18

    좋겠네요. 갖은 비판과 욕을 들으면서도 이렇게 일반으로부터 정성어린 인내와 관심을 받으니...

  • 12.05.29 21:41

    일하고오는사이에 넘 리플이길어져서 새로남깁니다..아이러니하게도 호프님의말씀을 그들이 쓰고잇는현실이죠 ㅜ

  • 12.05.29 21:43

    타종교에 대한 포옹? 이해? 이부분을 어디까지 보시고 계시는건가요?
    혹시 유일신이 아닌 다른 종교의 신을 통해서도 구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따지는게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호프님의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

  • 작성자 12.05.29 22:50

    아무래도 저는 보수적으로 성경을 믿는 편이라 다른 종교의 신에서 이뤄지는 구원이 가능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 분들의 선택이 옳고 그르다고 왈가왈부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 12.05.29 21:54

    작은교회일땐 누구나 열심히죠..근데 기독교는 개척인가하는 일개의 부점형태를 띄면서 영역을 확장합니다..누가 어느종교를 믿든 인정을 해야하는데 기독교는 그걸 인정하지않습니다..불신지옥예수천국이 대표적인예죠..그건 기독교인들도 인정하시죠?그럼그걸 인지하고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데 일부(그게 진짜일부인가는 모르겠네요,)는 그것도 인정 않하죠..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그게 사실입니다..억울하시겠죠..근데 어쩌나요..이때까지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일반화 되있는걸요..

  • 작성자 12.05.29 22:55

    솔직히 저는 억울한 입장은 아닙니다. 비난을 받는 것이 싸잡아서 이유없이 비난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교리적으로 말하는 '예수천국불신지옥'이라는 문구는 정말 '예의없이 만들어진' 문구이고 본문에서 말한 예의 없는 포교활동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교리의 결론이 그렇게 쉽게 단정지는 부분이 아닌데도 너무 선정적이게 마케팅을 했고, 구시대적 문구가 아직까지 쓰여지고 있다는 점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안타깝습니다.

  • 12.05.30 07:06

    그러니까요..진실한 신자들이있는반면에 욕먹을짓을하는 신자들도 있는거죠..기독교도 나아지겠지요..

  • 12.05.29 23:08

    그리고 한국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수의 목사들이, 성도들이 성경 읽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루기가 귀찮아지기 때문이죠. 심지어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은 강단에서 서슴치 않고 [성경읽지마라. 읽는다고 아냐. 교수들도 평생 읽어야 복음서 하나 제대로 읽기도 어렵다. 성도들이 읽으면 마음대로 해석하기 쉬우니 성경읽지 말고, 예배때 목사들이 전하는 말씀이나 잘 들어라. 그리고 기도하면 된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완전 최악이죠. 성도들이 성경을 알면 왜 다루기가 힘들까요.. 지들이 성경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죠.

  • 12.05.29 23:11

    성경을 읽게 되면 목사들 설교에 태클이 들어올 때가 있고, 거기에 대해 대응하기가 목사들에겐 귀찮고 어려우니, 성경을 읽지 말라. 어이없는거죠. 성경을 읽지 말라는 목사하며, 읽고 목사한테 태클거는 장로,권사,집사들 하며. 저도 이사실 듣고 경악한적이있습니다. 그리고 실망을 많이했죠.

  • 12.05.29 23:16

    진지병이 돋을까봐 걱정해서 그런 것일수도...

  • 작성자 12.05.29 23:29

    이래서 목사고시를 제대로 치루자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고, 개인적으로 지금 거의 무분별하게 누구나 목사를 할 수 있는 경향이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목회자들이 친절하게 알려줘야 하는 것인데, 이것은 마치 중세 때 자기들 맘대로 하려고 성경을 라틴어로만 읽고 성경해석한 사람들을 이교도로 정죄해서 화형시킨 것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진짜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렇게 까지 이야기 합니까? 정말 갈때 까지 갔군요...ㅜㅜ

  • 12.05.30 00:25

    E.J fingeroll 님 말씀처럼 성경을 깊게알면 안된다고 하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저.. 답답합니다..

  • 12.05.30 01:07

    대체 어느교회 오느 목사가 말한건제 알려줄수있나요? 첨알았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ㅠ

  • 12.05.30 00:21

    정말인가요? 대체 어느 교회길래..허참..

  • 12.05.30 00:33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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