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고등학교 NIE(신문활용수업)을 동아일보에서 지원한다는 명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무가지 배포죠. 아마 무가지가 뿌려지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꽤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명분과 구독료가 없는 공짜라는 점 특히 무가지 배포를 거부할 담당자가 학교에 딱히 없다는 점이 일종의 방관자효과와 맞물려 최적의 무가지 배포처가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동아일보의 보수(수구)논조를 제외하더라도 구독계약이 없는 무가지 배포는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점과 이러한 불법을 거부하지 않는 방관자효과등을 언급하며 학교내에서 토론등 뜻을 모아보세요.
첫댓글 범인을 색출해서 퇴학시켜 버리세요..그게 교장이라도^^ 누군가 의도적으로 갖다 놓는것 같군요.....
별짖을 다하는 구만...물량 공세로 바람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겠다는 것이군....물을 부어 버리든지...침을 뱃어 버리세요
무단 쓰레기투척으로 고발해야겠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의 조언이 필요하겠습니다.
동아일보 지소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박박 찢어버리세용~~
공식적으로는 고등학교 NIE(신문활용수업)을 동아일보에서 지원한다는 명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무가지 배포죠. 아마 무가지가 뿌려지는 학교는 전국적으로 꽤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명분과 구독료가 없는 공짜라는 점 특히 무가지 배포를 거부할 담당자가 학교에 딱히 없다는 점이 일종의 방관자효과와 맞물려 최적의 무가지 배포처가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동아일보의 보수(수구)논조를 제외하더라도 구독계약이 없는 무가지 배포는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점과 이러한 불법을 거부하지 않는 방관자효과등을 언급하며 학교내에서 토론등 뜻을 모아보세요.
학교 사이트라던가 학급회의 나아가 전교회의등에서 의제로 제출하고 발언기회를 얻어서 현행법상 불법인 무가지를 배포하는 동아일보를 학교에서 퇴출하도록 해보세요. 퇴출하기로 결정이 되면 보통 구독하는 신문과 같은 방법으로 절독하시면 됩니다. 공정위 신고도 물론 가능하고요.
음.....역시 무단 쓰레기투척으로 구청에 고발하는게 제일 낫겠군요~
학교에 재활용품 수거,구분하는 장소가 있을꺼에요.. 비록 휴지보다못한 종이지만... 쓰레기에 새 생명을~
이거 심각한 것 아닌가요? ... 이렇게 뿌려지는 무가지도 발행 부수에 포함되는 거지요?...그럼 점유율도 올라가고!... 찢거나, 재활용할 문제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