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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것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1 장 25, 26 절
25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서 론 : 모든 성도들은 처음 은혜를 깨닫고 감격하였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 믿음생활을 영위하는 가운데 처음의 생각과 각오들이 사라져버렸다.
- 헌신하며 봉사하던 열정이 식어져버렸다.
- 고난을 당할 때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던 자들이 사라져간다.
- 성도간의 거래로 인하여 시험 들어 교회를 떠나는 자들이 있다.
본 론 : 처음 것을 회복하는 파수꾼이 되자.
1.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 계 2: 4,5,19 -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1)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으로 깨달았을 때를 회복하자.
인간의 첫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가페의 사랑을 처음 느낀 때를 말한다.
* 요일 2: 5 -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요한 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케 되었으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일체되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 롬 8: 39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세상의 어떤 것도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확증하였다.
* 요일 5: 3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명이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그 계명은 누구나 지켜 나갈 수 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처음으로 체험하였던 때를 회복하자.
* 롬 5: 15,17,21 -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 그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게 된다.
* 고후 8: 9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 벧후 3: 18 -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이러한 은혜는 받는 자로 부요하게 하려는 것으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야 한다.
* 벧전 1: 13 -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최종적인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되어지며, 성도들은 그의 신부가 되는 것에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3) 형제 사랑을 회복하자.
* 요일 4: 11,20,21 -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당연하게 그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누가 우리들의 형제인가? 사람들은 육신의 형제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영적인 형제 곧 믿음의 형제를 두고 사랑을 말씀하셨다.
2. 처음 행위를 회복하자.
1)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신다.
* 창 45: 5,7,8 -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형제의 질투로 애급에 노예로 팔리게 되었다. 많은 고난 후에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7년 기근에 애급으로 양식을 구하러온 형제들에게 본문과 같은 위로의 말을 하였다.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생명을 보존하고,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급 온 땅의 치리자로 삼으셨다고 고백하였다.
* 시 50: 23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요셉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게 하셨다.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두 증인 되기 위하여 불신자 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하자.
* 딤후 1: 9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신 부르심은 하나님의 뜻으로 영원한 때 전부터 은혜임을 감사하자.
2)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된다.
* 잠 1: 31 -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하나님의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신다.
왕상 8: 32는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라고 간구한다.
계 2: 23에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또 계 18: 6에도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고 하셨다.
* 계 20: 12-13 -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 잠 16: 7 -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롬 14: 18에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고 간증하고 있다. 사람의 행위로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화목하게 된다고 잠언 기자는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히 11: 6에서 증명하고 있다.
* 갈 2: 16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따라서 바울 사도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교훈하고 있다.
4)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행위대로 갚으신다. 왜냐하면 인생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이다.
* 왕상 8: 39 -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 잠 24: 12 -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 렘 32: 19 -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5) 하나님은 행위대로 판단하신다.
* 잠 16: 2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잠 21: 2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사람의 착한 행위가 자신의 죄를 씻을 수 없다. 죄 사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가능하다.
* 히 9: 22 -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베드로 사도는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두려움을 지니라고 권한다.
* 벧전 1: 17 -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 계 20: 13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따라서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님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각오했던 때를 말한다.
3. 처음 은혜의 감동을 회복하라.
* 계 3: 15,16 -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나님의 역사는 성경 가운데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1) 불의 역사.
* 출 3: 2 -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스라엘의 영도자였던 모세는 불로부터 시작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육십만 대군을 이끌었던 광야 사십년 생활도 항상 불과 함께한 삶이였다.
* 출 40: 38 -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 옵 1: 18 -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2) 생수의 역사.
* 아 4: 15 -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 슥 14: 8 -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수는 저수지의 물이 아니다. 시내를 따라 흐르는 물도 아니며, 세상의 모든 물이 모인 바닷물도 아니다.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물이다. 생수는 생명을 살리는 축복이요 은혜의 상징이다.
장차 메시야의 시대에 구원의 풍성한 생수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올 것이라는 예언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되는 천년 왕국의 축복에 대한 예표이다.
* 겔 47: 1-12 -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선지자는 생명을 살리는 생수에 관한 환상을 보았다.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축복의 상징으로 장차 하늘 보좌에서 영원토록 흘러내릴 구원의 생수에 대한 예표이다.
특별히 영적 의미를 살피건대 하나님에게서 발원된 성령이 믿는 자들의 심령 속에서 풍성히 흘러넘칠 것에 대한 상징이다.
* 계 22: 1-2 -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 요 7: 38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벧전 3: 21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 요일 5: 6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 감사가 넘쳤다.
3) 성령의 역사.
* 욜 2: 23,28-30 -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이른 비는 파종기에 내리는 비로 건기동안 메말랐던 땅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되어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는데 좋은 환경이 된다.
늦은 비는 결실기(추수기)에 내리는 비로 농작물의 결실을 풍요롭게 한다. 따라서 적절하게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징하고 있다.
(1) 이른 비 같은 역사.
마가의 다락방에 내린 보혜사 성령의 역사를 상징하고 있다.
* 행 2: 1-4 -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죄 가운데 구원하시며, 죄를 깨닫고 회개토록 하시는 성령이시다.
* 요 14: 16,17,26 -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국경, 인종, 민족, 시대의 차별 없이 중생케 하시는 성령이시다. 각종 은사를 내려 땅 끝까지 교회를 세우며,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시는 성령이시다.
(2) 늦은 비 같은 역사.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가 세상을 통치하실 때에 공의가 온전하게 실현될 것이다.
메시야이신 예수는 행함과 가르침을 통해 이 땅에서 불의를 제거하고 공의를 세우셨다.
이처럼 메시야에 의해 공의가 세워졌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분이 다시 오셔서 나라와 백성을 다스릴 때이다.
* 사 11: 2-5 -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심판과 판단 - 공의, 정직 - 입의 막대기, 입술의 기운
* 계 19: 11-16 -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종말의 성령의 역사는 동방의 해 돋는 나라로부터 시작한다.
* 사 59: 19-21 -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들은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된 후 그의 집에서 길리운 자들로 요한 계시록에서 말하는 144,000의 두 증인을 의미한다.
* 미 5: 5-8 - 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이러한 사명을 받들자는 늦은 비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다.
* 슥 4: 6 -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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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