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를 공천해서는 안 되는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당 대표 시절에 제정한 당헌 96조 2항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대못을 밖아 놓고는 부산시장(오거돈)과 서울시장(박원순)이 권력을 악용하여 여비서를 성추행 한 것이 탄로나 부산시장 오가돈은 사퇴하여 재판을 받고 있고 서울시장 박원순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화장을 하여 흔적 조차 없애 버렸다. 이로 인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재보권선거가 치러지게 되었으므로 민주당은 응당 후보를 추천하지 않아야 하는데 사기협잡으로 당헌을 수정하여 비겁하게 후보자를 공천하여 국민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민주당이 당헌 96조 2항 때문에 내년 4월 7일에 치러질 서울·부산시장재보선에 후보를 낼 수가 없게 되자 96조 2항에 “단, 전 당원 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삽입하기 위해 당 대표 이낙연과 국회의원이 작당을 하여 전 당원 투료라는 야비한 꼼수로 문재인이 민주당의 대표 시절인 2015년에 정한 당헌을 개정하기 위한 전 당원 투표를 10월 31일~11월 1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개표 결과는 민주당의 전 권리당원 80만3959명 중 21만1804명이 참여해 26.35%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찬성 86.64%를 인원수로 환산하면 183,507명이며 이는 권리당원 80만3959명의 22.82% 밖에 불과하다.
사실이 이런데도 “압도적인 찬성을 했다”고 민주당 수석대변인 최인호는 냄새나는 침을 튀기며 게거품을 물었는데 21만1804명이 투표를 한 것은 민주당 당헌·당규의 ‘당원 및 당비규정’ 38조는 전 당원투표에 대해 “전 당원투표는 전 당원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총수 과반수의 찬성으로 확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번 투표는 참가자가 전 당읜의 20%를 겨우 넘어 3분의 1은커녕 5분의 1에 거쳤다. 당헌과 당규마저 어거지로 고치는 참으로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여당인 민주당의 진면목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80만3959명 중에서 183,507명이 찬성을 했는데 어찌 압도적인 찬성이라고 주장을 하는가! 민주당은 종북좌파적인 사상과 이념을 가졌기 때문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 지도부가 하는 짓거리가 얼마나 아니꼬웠으면 권리당원의 겨우 22%만 투표에 참여를 했겠는가!
이렇게 참담하고 한심한 결과에 대하여 명색 대통령으로서 문재인은 자신이 결정한 당헌의 개정에 대하여 못 듣고 못 보고 모르는 체 하며 넘어가는 참으로 비겁하고 야비하며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추태를 보이고도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않았고, 민주당은 박영선을 서울시장 후보로 공천을 했고 그녀는 뒤늦게 “피해 여성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제가 대표로 대신 드린다”고 2차 가해를 하며 박원순에게 강제로 성추행을 당한 여성을 ‘피해호소인’이라고 주장한 민주당의 여성 3인방을 공동선대위원장(남인순·진선미)과 선대위 대변인으로 고민정을 임명하여 장난을 치자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는 “진정으로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출마하지 말았어야 했다. 양심이 있으면 ‘피해 호소인 3인방’ 남인순·진선미·고민정을 캠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했고 국민의힘 후보 오세훈은 “출마 선언 이후 40여일 만에 나온, 늦어도 너무 때늦은 사과였다”고 비판을 했다.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소위 박영선 선대위대변인 고민정은 “지난 8일 오 후보가 ‘취임하면 일주일 안에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겠다’는 인터뷰에 이어 이날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연합회가 오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서울을 ‘부동산 투기 광풍’으로 몰아넣는 기차가 출발한 느낌이다. 투기 심리를 자극해 서울을 부동산 투기 광풍으로 몰아넣는 일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면서 “많은 서울시민이 반대했음에도 오 후보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강행해 서울 시민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겼다.”고 비판을 하자 국민의힘 이준석이 “오세훈 후보가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겠다고 했더니 소위 박영선 캠프 대변인이라는 고민정 의원이 또 이상한 소리를 한다. 대변인이면 파블로프의 강아지처럼 반사적으로 오세훈 후보 때리러 나오지 말고 님 후보 공약부터 살피라. 님 후보는 심지어 강남을 풀고 35층 화끈하게 풀겠대요”라며 고민정의 행위를 비판을 했다.
고민정은 경희대학의 대선배인 문재인의 부름을 받아 KBS 아나운서에서 2017년 2월 5일 민주당에 입당하여 문재인 후보 캠프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가 2019년 4월 25일 일약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에 승진하였으며 4·15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초딩(초선) 국회의원 고민정은 대선배인 문재인의 도움으로 항상 꽃가마 타고 꽃길만 걷는 행운을 얻었다. 국민의힘 이준석이 고민정을 ‘파블로프의 강아지’의 강아지에 비유를 했는데 그녀가 과연 ‘파블로프의 개(강아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이 있는지 궁금하다. 왜냐하면 고민정은 전공이 교육이 아니고 어학(중국어 전공)이기 때문이다. 졸업하여 혹시 중등 교사라도 할양으로 교육학을 이수했다면 모르지만…….
파블로프의 개(강아지) 러시아의 심리학자 파블로프(Ivan Pavlov, 1849~1936)는 조건반사에 관한 개의 실험으로 유명한 학자다. 파블로프는 먹이를 주던 조교가 다가가면 실험실의 강아지가 침을 흘리는 광경을 보고 실험에 착안했다고 한다. 당시 파블로프는 소화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던 상태였다. 파블로프는 당시 중추 신경계의 무조건 반응을 조건반사로 바꿀 수 있는지 여부에 커다란 흥미를 보이던 중이었다. 그가 개에게 먹이를 줄 때 벨을 울리는 방법을 지속하자, 어느 순간 강아지는 벨을 울리면 먹이가 없어도 침을 흘리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방법을 통해 파블로프는 인공 자극(벨)을 통해 자연 자극(음식)을 대체하여 생리학적 반응(침을 흘리는 것)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실험을 통해 파블로프는 모든 습관은 조건반사에 따른다고 결론 내렸다. 이러한 결론은 행동주의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
박원순이 여비서를 권력으로 강제 성추행을 하고 사라진 것에 대하여 박영선은 표를 얻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짓거리를 사과랍시고 “피해자 분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도록 하겠다. 피해자가 느끼기에 우리의 사과가 충분하다고 생각할 시점에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고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는데 이러한 박영선의 말은 결과적으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꼬락서니가 되고 말았다. 차라리 입을 닫고 있었으면 국민의 지탄을 받지는 않았을 텐데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추태로 서울시장을 하겠다는데 현명한 서울시민이 또 개·돼지가 될까?
이러한 박영선의 작태에 대하여 세계일보는 10일자 정치면에 「박원순 피해자는 '피해호소인' 3인방 모신 박영선 만나고 싶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 3명은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이다. 지난해 7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후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부르자고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붙은 호칭이다. 그런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다시 또 이들이 공동 선대본부장과 대변인 등 중책을 맡아 ‘적반하장’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여성의 날인 지난 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박 후보를 향해 ‘양심이 있으면 피해호소인 3인방 남인순·진선미·고민정을 캠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쫓아내라'는 가부장적 여성 비하 발언을 듣고 몹시 우울했다고 반발했다. 어떡하다 ‘쫓아내라’가 가부장적 여성 비하 발언이 된 건지 모를 일이지만 한마디로 적반하장이다.”라고 박영선아 여성표를 얻기 위해 어성 비하 운운하는 발언을 비판하는 보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