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보편적 관세를 위해 국가 경제 비상 사태 선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72%, 달러 인덱스 109
2022년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영국채권 금리가 오르고, 마찬가지로 유럽과 일본의 금리도 오르고 있는데
중국의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더 나쁜지 디플레이션이 더 나쁜지는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중국의 디플레이션은 중국 내수 부진 보다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이 덜 되는데
그 재고가 국내 소비로 이어져야 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알리나 태무에서 터무니없이 싼 물건들이 유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전은 시동은 미국과 나토가 걸었지만 러시아가 주도하는 소모전이다.
거기에 빠진 미국과 나토 국가 모두가 인플레이션에 허덕이고 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자산 없이 당장 먹고 살기 빠뜻한 서민들에게
모든 경제적 리스크를 전가시키고 있다는거다.
열흘 후에 출범할 트럼프 통치 시대가 미국을 뺀 나머지 국가를 희생 시키더라도
미국민을 행복하게 해줄지 역시도 미지수다.
첫댓글 소련의 붕괴는 미국이 군비 경쟁을 촉진시켜 그 함정에 빠져서였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중국이 거대한 드론 항모와 6세대 스텔스기를 선보였다.
미국을 자극하고 초조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무역 전쟁이든 군비 전쟁이든 뒤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초조해지고 스뎁이 꼬이게 마련이다.
달러 인덱스 109
25년 1/4분기 117까지 갈수도 있다고,
근데 오른 만큼 내려와야 하는 문제가 더 심각할 수도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젤렌스키가 나불대기 시작 했다.
골자는 미국이 지원한 돈이 우크라이나의 부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취지다.
오히려 자신들은 더 많은 무기를 가져올 수 있었지만
받는 입장에서 주는 상대가 원하는 대로 따를 수 뿐이 없었다고,
다들 미루어 짐작했던 일을 확인 했을 뿐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누군가는 믿어 입을 막던가 죽여 입을 막던가 해야하는데 믿음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다.
우크라이나 돕기에 나선 나라 모두가 경제 폭망에 가까운 위기에 몰려 있다.
유럽 경제가 더 이상 희망적이지 않다는거다.
이미 판 국채에 대해서는 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관계없다.
그것은 전부 채권을 가지고 있는 구매자의 문제다.
단지 앞으로 발행해야만 할 채권의 구매력과 금리가 첩첩산중이라는거다.
며칠전 이미 우크라이나가 블랙록에게 판 볼찬스키의 리듐 광산이 러시아에 넘어갔다.
이로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자원 75%를 차지 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2022년 이스탄불에서 휴전 협상을 방해한 바이든을 맹비난하고 있다.
또한 파나마와 그린랜드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력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트럼프 안에 휴전 협상은 없을거라는 것에 더 많은 힘이 쏠리고 있다.
푸틴은 휴전 아닌 종전을 원하고 있고
한반도에 6배에 이르는 휴전선을 관리한다는 것은 러시아나 나토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원 1위국 러시아, 2위가 미국, 3위가 캐나다다.
트럼프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들어오라고 한말은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라.
그만큼 자원 전쟁에서 뒤처지는데 대한 초조감으로
2위와 3위를 합쳐 1위를 넘어서고 어떻게든 패권국의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야심이다.
좋은 정보 글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