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20 @ Houston
Dec 21 @ Memphis
Dec 25 Philadelphia
Dec 26 @ Golden State
Dec 28 Toronto
Dec 30 Houston
Jan 2 @ Denver
Jan 4 Phoenix
Jan 6 @ Toronto
Jan 8 @ Detroit
Jan 9 @ Indiana
Jan 11 @ Minnesota
Jan 12 @ Chicago
Jan 14 Memphis
Jan 16 Miami
Jan 19 @ San Antonio
Jan 22 Denver
Jan 23 @ LA Clippers
Jan 25 San Antonio
Jan 27 @ Philadelphia
Jan 29 @ Atlanta
Jan 30 @ Orlando
Feb 1 @ Memphis
Feb 3 @ Dallas
Feb 6 Chicago
Feb 12 Washington
Feb 14 @ Seattle
Feb 15 Atlanta
Feb 17 @ Portland
Feb 19 Boston
Feb 21 @ Cleveland
Feb 22 @ Charlotte
Feb 24 @ New York
Feb 26 @ Milwaukee
Feb 27 @ Minnesota
그들은 지금까지 많은 행운을 안았다. 물론 실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레이커스는 그동안 지나치게 홈게임이 많았고, 경기 간격이 여유로웠다. 그들은 충분한 점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1월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원정 일정을 고려한다면.....그들이 이 시즌을 단지, 10패만을 안고 끝낼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2. 그들은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다.
언브레이커블? 아니다. 충분히 멈출 수 있다. 문제는 그 상대 팀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그들을 잡을 행운을 누리는 팀은 의외의 팀이 될지 모른다.
레이커스는 완성된 팀이라고? 리그를 우습게 보지 마라. 지금까지는 그들이 흔들려도 이길 수 있는 행운을 안았지만,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롤플레이어들을 교체할 순 있어도, 두 괴물 샤크와 코비는 대체할 수 없다. 코비가 난조에 빠진다면 당신의 팀은 충분히 레이커스를 넘어뜨릴 수 있다. 단, 오닐이 난조에 빠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도록...단, 그가 어리광 부리기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잘 생각해보라, 그가 노는 곳은 링앞이다, 그의 파워는 난조에 빠질 수 없게 만든다.)
3. 오닐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과연 오늘 큐반처럼 그를 긁지 않는다면 그는 언젠가 그의 손으로 좌우하는 이 리그에 대해 지루해 할지 모른다. 오닐은 아마도 자신의 파워가 시들어갈 쯤 조기에 은퇴할 지 모른다. 그리고 오닐의 그런 생각들은 레이커스의 72승 전선에 최대 먹구름이 될 것이다.
그를 오래 뛰게 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자극해야 할 것이다.
4. 4쿼터를 지켜라.
-지금의 레이커스에게 3쿼터까지 리드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은 아니다. 당신이 응원하는 그 팀이 4쿼터에도 그들과 맞불 득점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믿음을 가져라. 수비? 4쿼터에 레이커스를 수비로 넘겠다고?
아서라, 차라리 그들만큼 쏘고, 그들만큼 넣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