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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공유
박근혜의 [생사여탈권]은 우리 민초들의 손안에 달렸소이다... [7] | |||||||||||
김정인(chungchoon) [2010-07-30 1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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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4대강 전도사를 자처(?)하는 이재오 의원입니다. 이번 7.28재보선을 통하여 새롭게 여의도에 등장하는 의원 여덟분이 계시는 데, 왜 유일하게 이재오 의원 한분만 연일 신문지상에 도배되며 뉴스에 초점이 되는지 이 민초는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 한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이재오 의원의 과거 족적을 따라가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는 것입니다. ‘반 박정희’의 선봉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역설적인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한국현대정치사]에서 뉴스의 중심에 서고 싶고 정치적인 욕심(?)을 가지고 계신분들께서는 항상 ‘반 박정희 기치’를 내걸었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 중에는 전직 대통령들도 계시고 사회 저명인사가 되신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불세출의 영웅, ‘거인 박정희 대통령’을 경솔하게 몇몇 송사리(?) 같은 분들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고 거론하고 있는 이 민초의 심정은 불경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 같아 착잡하고 괴롭습니다. 과거 탄압과 핍박을 받았던 재야운동가 백기완 선생의 술회를 어느 책을 통하여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의 말씀을 옮겨보겠습니다. ‘박정희는 우리 같은 사람, 정치적 반대자 3만명만을 못살게 했지만, 다른 정치인들은 국민 3000만명을 못살게 했다’ 위의 술회는 왜 박정희 대통령께서 구국의 영웅으로 아직도 다수의 국민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 추앙받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웅변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박정희 대통령 통치하에 살았던 다수 국민들은 삶의 희망을 보았던 반면, 소수의 정적들은 자신의 부귀와 영화를 위해 박정희 대통령을 이용한 소인배였다는 사실입니다. 이야기가 조금 곁길로 흘렀습니다. 자 이야기를 다시 본류의 물줄기로 되돌려 보겠습니다. 위에서 거론한, 과거 [반 박정희]를 이용하던 기이한 현상이 작금에는 ‘반 박근혜’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즉 박근혜 전 대표가 정치에 입문한 후, [반 박근혜]가 ‘뉴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첩경이다’로 바뀐 것입니다. 이것을 약삭빠르게 이용하여 재미를 보신 분이 대단히 많은 것으로 이 민초는 알고 있습니다. 잔챙이급 인사들은 지면 관계상 제외하고 대어급이라고 자처하시는 두분만 거론하겠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두분은 실과 바늘 같은 분들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분신이라고 불리우는 이재오 의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통령이라는 지존의 자리에 오르실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 [박근혜 전 대표의 도움]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는 ‘박근혜는 나의 동반자!’ 박근혜는 나의 동반자!’ 의 달콤한 노래를 부르시며 다수 국민들을 현혹하여 권좌에 오르셨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하신 일은 ‘반 박근혜’ 전선의 선봉에 서서 ‘박근혜 고사 작전’을 펴신 것 이외에는 없다는 것이 이 민초의 우견입니다. 혹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신 것을 치적으로 내 세우고 계십니다. 매우 타당성 있는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4대강사업의 장미빛(?) 미래 청사진을 흔들며 자랑하십니다. 일견 그럴듯합니다.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요즈음 살림살이는 좀 나아 지셨나요? 70%를 상회하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졸속 강행으로 밀어 붙이는 4대강사업으로 심각한 국론분열을 주도하고 계시는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4대강사업 때문에 스님 한분이 [소신공양]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대통령께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간절히 호소하시며 돌아 가셨습니다. 4대강 사업의 찬반은 논외로 하더라도 한 스님의 죽음에 대하여 애도를 표시하시는 것이 대통령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과문한 탓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께서 이 스님에 대하여 애도의 말씀을 하셨다는 소리를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재오 의원입니다. 이분과 박근혜 전 대표의 관계는 대를 이은 인연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반 박정희] 선봉으로 작금에는 [반 박근혜] 선봉장을 자처하시는 분입니다. 이분께서 지난 2004년 총선에서 낙마위기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박 전 대표의 도움을 요청하고 그 도움으로 국회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가관인 것은 의원 당선 후 박 전 대표를 향한 첫 일성이 [독재자의 딸]이라고 한 것입니다. 자, 이재오 의원 평가를 귀하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민초에게 평가를 물으시면 이 민초는 유구무언일 뿐입니다. 즉 평가한다는 것이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정치 평론가 한분께서 ‘이재오 대망론’을 설파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 대명천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대망을 꿈꿀 수 있겠지요. 그러나 국민 다수의 지지를 득한 연후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망둥이가 뛰니 덩달아 꼴뚜기도 뛰더라]는 속담이 언뜻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갔습니다. 자 이제 결론의 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연일 신문지상과 정치게시판에서 ‘왕의 남자’ 이재오 의원의 구사일생의 생환을 화려하게 미화하며 도배질(?)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공학적인 측면의 예상들이 백가쟁명식으로 난무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생명이 풍전등화라고 까지 하고 있습니다. [반 박근혜] 편에 선 분들께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께 이 민초가 드리는 고언은 ‘냉수 한사발 들이키고 속 차리시라’는 것입니다. 즉 [박근혜의 정치생명]은 정치계, 언론계에 포진하고 있는 한줌도 안되는 사이비 모리배들, 당신들의 손을 떠난지가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생사여탈권]은 이미 오래전 우리 다수 민초들이 쥐고 있었다는 것을 당신들만 몰랐던 것입니다. 다수의 민초들의 의견은 이미 [박근혜 살리기]로 결정을 보았고, 이것이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 민초의 소견입니다. [18대 대통령 박근혜! ] 추신 : ‘왜 박근혜인가’에 대해서는 수차에 걸쳐 거론했기에 이글에서는 생략하였습니다. 두서 없는 글, 주관적인 글입니다.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차기에는 바른대통령이 탄생되어야 합니다. 부도덕 세력이 권력을 잡는 것을 타파하고 높은 도덕성을 가진 대통령.. 높은 애국심을 가진 대통령... 확고 부동한 국가관과 북한관을 가진 대통령... 분열된 대한민국을 화합과 통합할수 있는 비젼을 가진 대통령... 경제부흥과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복지국가를 이룩할 수 있는 대통령... 법과 원칙이 살아 있는 대통령... 국민과 신뢰를 갖고 소통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통일의 비전을 가진 대통령... 국민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을 탄생시켜야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바르지 않은 세력에 의하여 바른 대통령 되실분이 탄압을 받는다면 우리는 분개하고 울분을 느끼고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당 인사로서 차기지지도 압도적 1위를 달리는 정치인을 특정한 세력이 좌파보다도 뒤지는 지지율로 어떻게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같은당 정치인을 씹고 탄압하는 건 이기주의적 정권욕에 사로잡힌 증거이므로 크게 잘못된 일이고 천성이 드러운자들이므로 이를 타파해 나가야 합니다. 반드시 바른나라, 세계 일류복지국가를 기필코 이룩해 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