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카드 *탈회일이 오늘인데
(*탈회는 고객 정보까지 삭제 요청하는 것을 말하고,
'해지'는 추후 가입을 위해 고객 정보를 남겨두는 거랍니다.
아로라님이 삼성카드사에 카드 안 쓰시겠다고 전화했더니
'해지'를 권했답니다. 우리는 '탈회'를 했으면 합니다.)
현대카드가 없어서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3월에 연구소로 현대카드 영업사원 왔을 때
만들 걸 하고 후회했다니까요.....
만들어 놓고 이번에 탈회할 걸 하고요.
이제는
중앙일보 계열(삼성)인 삼성카드를 탈회합니다!
D-day는 오는 29일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간적 여유를 뒀습니다.
롯데카드, 현대카드에 이어 삼성카드까지 해지하기 힘드시겠지만
이왕 카드 사용하실 거면 은행 카드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우리, 기업 등등
은행 카드는 은행 거래 실적도 쌓이고 좋습니다.
참고로, 국민, 신한은 우리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이상 조중동에 광고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광고를 안 낸 하나, 우리가 더 낫겠죠^^
그리고 해지하실 때, 혹시 포인트를 기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진보신당에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하지만 진보신당, 민노당이 더 올곧습니다)
HID 폭력배들에 대한 소송과 칼라TV에 쓰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롯데카드, 현대카드를 아직 해지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날 함께 해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인이나 카페, 블로그 등에도 홍보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추신: 아래 글에는 우리가 왜 삼성카드를 탈회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민언련 펌] 한겨레와 경향에 대한 광고탄압 즉각 중단하라
http://www.ccdm.or.kr/board2/board_read.asp?bbsid=declar_01&b_num=31318&pag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