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태풍으로 취소된 취재가 이번달에 하게 되었다. 오늘은 우리가 성인이 되서 알아야하는 경제에 대해 취재를 하러 갔다.
오늘 우리가 간 곳은 부산 골드 테마 거리 안 에 있는 부산귀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다녀왔다. 이곳은 부산경제진흥원 소속인 곳이고 소공인들을 도움을 주는 곳이고 귀금속,섬유,신발을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센터장님등 휴일 이신데도 우리를 위해 출근을 해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한다.
센터장님이 설명해주신것을 정리하자면 소상공인이란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람을 소상공인이라 한다. 소공인은 업태가 제조,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람을 소공인이라 한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는 행정구역별 구분에 따라 공인의 수를 기준으로 정한다. 특별시,광역시 관할구역의 읍,면,동은 50인이넘으면 집적지이고,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또는 시 관할 구역의 읍,면,동은 40인.군 관할구역의 읍,면은 20인이넘으면 집적지이지만 물론 광역시,특별자치시에 있는 군은 제외한다. 부산귀금속 집적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이다. 업종은 귀금속관련업이다. 도시형소공인을 지원해줄 계획은 성장,발전을 위한 추진방향, 법령의 개선, 숙련기술활용 및 전수,기술보급에 관한 사랑, 집적지구 지원에 관한 사항등 지원을 할것이다. 부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잠깐 소개하자면 3개의센터가 있다. 위에서 말했다 시피 귀금속,신발(부산진구 범천동),봉제(부산동구 범일동)센터가 있고 주관기관은 귀금속은 부산경제진흥원, 봉제는 부산디자인센터, 신발은 동의대학교에서 주관하고있다. 부산 귀금속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5년에 개소를 하고 집적지내 도시형소공인은 약 250개사가 있는데 120개사는 사업자등록업체이고 130개사는 사업자미등록센터이다. 소공인 지원내용은 기술을전수하고 전시회를참가 할 수 있게 해준다. 전시회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정책박람회가 있다. 업체의 열악한 환경도 개선을 해준다. 우리가 간 곳은 소공인공동인프라 중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공동장비실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곳에서는 소공인들이 와서 3D프린터,레이저납땜기.레이저용접기,촬영스튜디오,파괴분석기를 공동으로 쓸 수 있고 장비도 잠깐 소개하자면 3D프린터는 컴퓨터로 데이터를 보내 입체적으로 인쇄를 한다. 레이저납땜기는 레이저로 납땜을하고 레이저용접기는 용접을 레이저로하고 촬영스튜디오는 제품을 홍보하기위해서 사진을 찍고 파괴분석기는 귀금속의 함량을 알아 볼 수있다. 귀금속소공인공동전시장에서는 제품을 전시하여 판매도 할 수있고 소공인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애로사항 파악이 필요하다. 칠보공예도 있는데 칠보공예는 칠보란 7가지색깔이 나서 칠보라 하고 4000년 전 이집트 인도 등을 거쳐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들어왔고 지금은 일본이 더 발달했다. 설명을 듣고 장비를 구경하고 2번째로 간곳은 부산 주얼리 산업 협동조합에 갔다. 그 곳에서는 질문을 받았다. 내가 질문한 것은 "골드테마거리는 어떻게 조성이 되었는지 설명해줄수있을까요?"라고하자 친절하게 자세히 답변을 해주셨다. 1985년 1호선 지하철이 신평에서 노포까지 개통이 되었는데 이때 범천동이 지하철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다른데 있는 금은방이 일로 옮기면서 금은방이 많이 생기자 정부에서는 여기 산업을 키워야겠다 생각하자 많은 지원을 하면서 지금의 범천동 골드 테마 거리가 됬다고 했다.
오늘 취재로 소공인들이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지 잘 알게되었고 저번에 왔던 주얼리 산업 협동조합에 다시 와서 설명을 들어보니 저번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되고 얻어가고 느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