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 [횡설수설/서영아]‘꿀잠’ 산업(동아일보) / 잠과 꿈의 빛명상

[운.영.진]

[횡설수설/서영아]‘꿀잠’ 산업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3/all/20190425/95215150/1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이다. 이는 OECD 평균보다 41분 짧고 중국의 9시간 2분, 프랑스의 8시간 50분과 비교하면 한참 동떨어졌다. 그래도 꼴찌는 7시간 22분의 일본에 내줬으니 위안이 될까. 다만 조사 대상을 직장인으로 좁히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6시간 6분으로, 만성 수면 부족 상태다.

▷잠 부족은 고혈압, 심부전, 뇌경색 등 각종 질병의 원천이 되고 판단력은 물론 행복감에도 악영향을 준다. 캐나다의 심리학자 스탠리 코런은 저서 ‘잠도둑들’에서 전구를 발명해 인류의 밤을 밝힌 토머스 에디슨을 인류의 적으로 돌렸다. 해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해온 인류가 에디슨 탓에 ‘잠 빚’에 시달리게 됐다는 얘기다. 그는 또 스스로 잠을 점차 줄여가며 효율적인 수면시간을 찾아봤더니 하루 5시간 이하로 자면 “바보가 되더라”는 결론도 내렸다. 호주의 연구진이 24시간 동안 자지 않은 사람의 뇌 기능을 조사해 보니 혈중알코올농도 0.1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졌더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전자라면 면허가 취소되는 수치다. 수면 부족이 사회적 비용과 위험을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잘 자는’ 데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을 다루는 수면클리닉이 성업 중이다. 산업계에서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수면경제)’란 신조어가 생겨 첨단기술인 ‘슬립테크(Sleeptech)’를 곁들여 현대인의 숙면을 돕는다. 숙면을 위한 국내 시장규모는 2012년 5000억 원에서 최근 2조 원대로 부풀어 올랐다. 숙면 매트리스나 ‘기절 베개’에서부터 백색 소음을 들려주거나 수면의 질을 체크하는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 상품들이 소비자에게 ‘꿀잠’을 안겨주겠다고 유혹한다. 자투리 시간에 낮잠을 자게 해주는 수면 카페, 시에스타 영화관, 수면 캡슐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현대인의 잠 부족은 시간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저널리스트 브리지드 셜트는 저서 ‘타임 푸어’에서 현대인들이 시간에 쫓기는 이유를 ‘자신의 시간에 대한 통제권이 없고 일정이 예측 불가능한 상태’에서 찾았다. 결국 숙면은 자신의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조금이라도 갖는 것, 욕심과 압박감을 내려놓는 것, 혹은 이런 상태에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 아닐까. 여기에 수면에 적당한 환경과 운동, 그리고 담배 커피 술 등 자극적인 성분의 조절은 기본이다. 잘 자야 건강을 지키고 행복해지며, 행복해야 잘 잘 수 있다.

서영아 논설위원

생활 빛명상 4

잠과 꿈의 빛명상

1.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하셨나요? 잠자리 주변에 어지럽고 복잡한 물건들은 모두 정리해 보세요.

2. 조용히 오늘 하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 어떤 것에 대한 조건이 아니라 ‘근원에 대한 순수의 감사’입니다.

3. 잠자리에 듭니다. 이때 무한한 우주의 정보를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고 생각합니다.

4. 누운 상태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이완합니다.

5. 빛viit을 생각합니다. 동시에 해답을 구할 수 없었던 문제, 중요한 결정 사항에 대한 답, 얻고자하는 것을 생각해도 좋습니다. 이 순간 살아 숨 쉬고 있는 제3의 눈, 지혜의 눈이 환히 밝아지며 직관력과 판단력이 향상됩니다.

6.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잠에 빠지며, 이때 순간적인 답이나 해결방안, 지혜로운 착상 등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감사한 마음으로 잘 기억하거나 적어두었다가 현실에서 실천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사람은 하루의 삼분의 일을 잠을 자며 보냅니다.

잠은 우주마음이 부여한 가장 순수한 명상법입니다.

잠과 꿈의 빛명상을 통해 무한한 창조의 문이 활짝 열리는 세계로 떠나보세요.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있는 그림찻방 p.262 中

[신동철(풍요10기)]

"꿀잠"에대한 정보 잠자는시간과 잠의지식에대한논단글과
귀한 빛글인 "잠과꿈의 빛명상"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 현숙]

잠과 꿈의 빛명상. . . .
소중하고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오창순(풍요3기)]

잠과 꿈의 빛명상 이 순간 살아 숨쉬고 있는 제 3의 눈 지혜의 눈이 환희 밝아지며 직관력과 판단력이 향상됩니다.
오랫만에 다시 볼 수 있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정복희(풍요9기)]

잠과 꿈의 빛명상, 감사합니다 .

[김윤희(풍요회8기)]

편안한 잠과 함께 빛명상을 통해 내면을 깨우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옥분(풍요16기)]

숙면을 취하게 되는 빛명상,,우주마음께서 주신 가장 순수한 명상법이란것을 알게 해주시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오범진(풍요7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희연(풍요21기)]

잠과 꿈의 빛명상...항상 감사드립니다^^

[전민주(풍요19기)]

빛명상으로 지혜를 얻고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인희(풍요13기)]

빛명상으로 늘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음도 참 감사합니다.~

[김정화(풍요8기)]

하루2분 빛명상으로 늘 짧지만 푹자는 숙면을 취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전에 공인중개사 공부한다고 잠이 몹시 부족했더니,
사진을 찍으면 술을 입에도 대지 않은상태인데도 몹시 취한 얼굴처럼 나와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꿀잠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경실(풍요21기)]

감사합니다. 수면시간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침을 알게되니, 억지로 잠을 줄여가며 살 필요가 없음을 깨닫습니다.빛명상을 하고 잠들면 깊이 수면에 들어가서 더욱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정희(풍요22기)]

1/3을 하루의 삶에 쓰는 중요한 잠,
명심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금순(풍요22기)]

잠과 꿈의 빛명상에 대해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숙헌(풍요20기)]

잠자기전2분 빛명상으로 마음 깊이 반성과 감사함의 생각이 꿀잠이 되는것 같습니다
빛과함께 할 수 있어서 생활 습관이 좋아졌습니다 햘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감사드립니다

[정병말(풍요22기)]

귀한글 감사합니다

[김현아(풍요19기)]

<학회장님 메세지>안의 ''잠자면서 함께 하는 빛여행"이 떠오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재숙(풍요15기)]

감사합니다

[이서현(풍요12기)]

잠과 끔의 빛명상 감사합니다

[김혜자(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잠과 꿈의 빛명상 " 감사드립니다.

[최미건(풍요11기)]

꿀잠을 자며 하는 빛명상의 방법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일호(풍요1기)]

편안한 잠을 잘수있는 빛명상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김정숙(풍요21기)]

잠과 꿈의 빛명상 잘 읽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창선(풍요20기)]

빛명상으로 편안하고 꿀잠을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영선(풍요19기)]

잠자면서도 꿈을주는 빛명상 감사합니다.

[김민지(풍요9기)]

잠과 꿈의 빛vit명상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상철(풍요15기)]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정혜영 (풍요13기)]

잠과 꿈의 빛명상으로 잠을 잘 잘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박은조(朴銀祚)]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기쁜시간되시기를기원합니다.

[정인규(풍요20기)]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빛명상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빛명상과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