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福)보다 덕(德)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다.

[춘풍]

★02월 08일 토요일★

동장군이 심술이 난뜻
혹독한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밖에기온 -15도 날씨!
오늘은 陰(1.11)이다.
곧 정월대보름날이 눈앞에...
각가지 풍습에 행사로
복(福)을 짖는다.

올 한해에도
잘 되길 기원하는
바로 옛것으로 복(福)을 찾는다.

쓰는이 마음은
자신이
어떠한 마음을 같고
있느냐에 따라
그 복福)과 덕(德)이 자신에게...!

인복(人福)이나
인덕(人德)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한다.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 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人福)
이 있는 것이라 말한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언행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 하여
받는것이 바로 인덕이다.

복(福)은 받는 것이고
덕(德)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복보다 덕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하다

오늘은
누군가의 인복이 되어주고
인덕을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인덕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다

내가 어질고자 하면,
어짐에 이르는것이고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이 되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보면
속으로 스스로 반성하면
될일이 아닌가 한다.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생각으로만...

좋은 사람은
언제나 행복을 줍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