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부둣가 ㅡ♡독립문ㅡ♡남문 ㅡ♡몽돌해수욕장 ㅡ♡원추리 공원(깃대봉 오름 길}
* 홍성 딸: 따르릉 ... 아빠 여름방학도 하셨으니 gift card와 PHANTOM 양주 다량을 보내오니 친구들과 여행을 하시면서 여름방학을 즐기시며 지내세요 .
* 아버지: 내 딸아 넘 고맙구나 이래서 울 연세에 70% 이상이 딸을 선호 한다는 통계가 나왔구나 폼생폼사 아버지가 친구들에게 sponsor 해야지......
7월 29일 오랜 세월 형제처럼 지내던 마니또들과 7시 50분 목포연안여객선터미날에서 뉴엔젤호(46,000)에 승선하여 해남 구 구 목포등대-팔금도-안좌도-비금.도초도-흑산도 너울성파도를 지나 망망대해茫茫大海 수채화 같은 점점의 섬들을 바라보며 10시 30분(2시간 30분)에 홍도에 도착 하였다.*example) 1.부부동반 텐트 여행으로 홍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야영했던 일(후배 교사 근무) 2.도초서교 근무 동료들과 태풍으로 5일 간 지내면서 서울 유치원 선생님들과 추억의 해수욕, 태백산맥을 읽고 날마다 바닷가에서 해산물를 먹으며 지내던 추억. 3.마니또와 추억의 여행. 4,홍도 학부형 초청으로 남문에서 불볼락을 낚아서 숙소의 관광객들과 먹던 추억과 KBS방송국에 깜짝 관광객으로 2회 나왔던 추억
홍도는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115km 지점에 위치한 작은섬 이며 면적 6.71㎢와 해안선 36.8km의 비교적 작은섬이다.
홍도는 270여 종의 상록수와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본섬과 13개의 무인도로 형성 되었으며 숙종 때 입도 하였으며 현재 주민은 350명이 살고 있는 섬으로 홍도는 골목 골목이 작게 한 사람이 다닐 수 있기도 하고 두어명 정도 다닐 수 있는 시골의 미로의 길을 따라 원추리 군락지를 따라 몽돌해수욕장에서 홍도 풍광을 구경하고 내려 오면서 홍도초등학교를 구경 하는데 전교생(3명)인데 학교 시설은 관광지 답게 아주 잘 꾸며져 있었다.
점심을(매운탕 10,000원) 먹고 12시 30분 유람선승선증(28,000원)으로 1호(120명) .2호(120명 ).3호(?) 승선하여 기암절벽奇巖絶壁과 해식절벽을 맴돌아 가이드의 안내에 귀 기울려 구경 하면서 남문바위-거북바위-만물상바위-부부바위-독립문바위(써프라이즈 니타난 고깃배 택배 어선이 나타나 모듬회 한 접시에 35,000원과 소주5,000원 이라고 안내 방송을 하여 테이블에 같이 앉은 강릉대학 최 교수와 타협하여 선상에서 술을 마시며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탑섬을 구경 하면서 홍도의 최고 매력은 해안절벽의 아름다움 이른바 크고 작은 무인도와 갯바위 깎아지른 절벽이 어울려진 해벽미海壁美라 볼수 있다.2시간 30분 관람하고 유람선에서 내려 추억을 더욱 깊게 만들기 위해 부둣가의 홍도포차에서 각종 해산물 한사라에 30,000원에 홍도의 추억을 새기며 체머리 해롱거리는 손목시계를 보면서 15시 40분에 뉴골드스타에 승선햐여 지나간 길 다시 되돌아 목포에 도착하여 추억을 남기며 각자 집으로 향하였다.
2022.7.29.
추억을 새기기 위하여 떠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