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하루가
참 무미건조 무덤담하고
낙엽추락에 허무하다.
풍성한 가을인데
도통
입 맛 대가리도
삶의 맛과 멋도 없는
무미건조
허탈감에 박탈감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단풍놀이
한 번 못갔는데도
단풍들은
뭐가 그리도 성급한지
추락하는
날개를 달았는지
나뒹굴다
을씨년 스런 가을비에
육신이 썪어 간다.
음악회를 가도
명화를 봐도 감동 없고
과일을 먹어도
무덤덤하여
술잔을 기울여도 그렇고
나 어쩌란 말이냐?
삶의 활력소
돌파구를 향하여 그 명쾌한
해법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무미건조한 삶 - 돌파구를 찾아서
탄천
추천 2
조회 58
22.11.18 22: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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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을 타시나 봅니다
힘 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무미건조한 삶에서
활력이 넘치는 그런 삶으로 변화되길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탄천님
동행친구 만나러
걷기든 당구장이든 한번 오세요.
활력이 되시리라 장담 합니다~~~
감사합니다
헌데 탁구 골프 등등 신경쓰는 것 않해요, 대자연 찬미 산행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