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호입니다.
미국에 있는 사촌이 오늘 영천에 와서
아들 주라며..곰젤리 선물을 줬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제 눈에 들어온건 투명 케이스.
곰젤리를 반찬통에 담고, 그 케이스를 씻었죠.
사촌에게 이야기들으니 요즘 미국에서 인기있는
champagne bears 라는 곰젤리라고 하더군요.
샴페인에 넣어먹는 젤리라 신기하긴해도
레고인 제 눈엔 젤리 담은 케이스만..+_+
깜박하고 첫사진을 안찍어서 사진 두컷은
구글에서 관련 사진 검색해서 첨부합니다.
중요한 것은 champagne bears를 담은
투명 케이스가 미피 전시로 딱이라는거죠.
오랜만에 회색 동상들을 꺼내서
그 케이스에 전시해보았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한것보다 전시효과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 이 곰젤리 드시면 케이스는 버리지 마세요~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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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젤리 케이스
문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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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2 23:3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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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피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대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