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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것은, 김웅용의 IQ는 허경영의 430과 의미가 같다
IQ가 200이 넘는다고 해서 10을 덧붙여서 210 이라고 하는것은 말도안되는 계산 방법이며,
허경영이 스스로 IQ검사도 아닌 심리검사를 풀었는데, 예컨대 100점짜리 문제를 4배 빨리 풀었기 떄문에 곱하기 4를 해서 400점이다!
라고 하는식으로 본인의 IQ를 430이라고 주장한것과 다름없는, 실제 IQ테스트도 한적이 없는 IQ 210의 대국민 IQ 사기극이라는것이다.
따라서 김웅용에 관심이 많을수밖에 없었고 내 추론으로 냉정하게 판단내리고싶었다
단순히 까고싶거나 빨고싶어서 감정적으로 대하는사람은 없길 바란다
아래로 관련 자료들 퍼온것들과, 내 사견 섞어서 좀 말해본다
자기가 재밌고 하고싶은일을 하는데도 천재성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는 평가..
대학학위부터 직장생활까지 신문, 방송인터뷰 포함해서 친지,가족들까지 이사람한테 머리좋은것 같다는 평가는 단 한명도 없었음
멘사회원인 내 개인 사견으로도 말하고 느끼는 모든 표정 제스쳐 언어능력 추론력 판단력을 방송으로만 보고 판단할떄는
정말로 IQ 100내외의 평범한 사람..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약간 바보같아서 열성적인 사람의 느낌이 났다.
저 짤방 말하는부분도 완전히.. 바보들이 자기 주장 관철시키려고 냉정하지못하고 열올려서 존나게 열심히 좀 유치한 어투로 말하는데, 정확히 그 느낌 그표정이다.
부인인 사람이 말하는것도 마찬가지..
이사람은 심지어 심리학과다. 충북대 심리학과에서 같이 다니다가 결혼한모양인데, 박사학위는 연세대에서 인지과학과로 받았대
김웅용씨를 가르쳤던 교수들의 평가를 들어보자
아니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도, 한 10~20%는 그사람 똑똑하게 보는 사람있어도 이상할게 없잖아?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진짜 단 한명도 빠짐없이 전혀 저사람이 똑똑하다거나 머리가좋다는걸 단 한명도 못느꼈다는거다
같이 생활을 한 사람이든, 공부를 한 사람이든.
어릴때 가족들이랑 TV에서 온갖 거짓사실 늘어놓으며 전국민이 속아넘어가 찬양일색일떄와는 평가가 차원이 다르지?
근데 재밌는건, 그 TV에서 나오며 코미디쇼를 할떄 실제 김웅용을 검사했다는 학자와 인터뷰한게 있다.
"그 천재소년이 미적분의 계산만을 이해할뿐, 그 뜻은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무슨뜻이냐하면 x^4 를 미분한다 = 4x^3 이 되니까 단순히 4를 옆에 갖다놓고, 4에서 1을 뺸다
즉, 4-1의 사칙연산만을 할수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것 이정도만을 반복적으로 외워서 TV에서 쇼를 했다는거다.
미분 간단하게라도 배워본 사람이면 이게 무슨뜻인줄 알꺼다
확실히 이부분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아동이라도 외워서 할수 있겠지?
원문은 이렇다.
86년의 경향신문칼럼. 김웅용 어린시절 당시 지능측정에 직접 참가했던 정신과의사.
봤지? 이게 "김웅용 어린시절의 현실" 이다.
....
권위있는 한국의 수학자가 직접 검사해봤는데, 김웅용이 미적분을 푼다고 TV에서 사기극 코미디쇼를 벌이던 당시에
실제 그 꼬마아이는 1~20까지의 수의 개념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주제에
어거지로 미분계산만 기계적으로 외워서 말도안되는 사기극을 전세계를 돌며 벌인것이다.
이글을 읽고도 최소한 김웅용의 가족들이 언론에 대국민사기극을 벌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김웅용 스스로도 언론에 말도안되는 주장을 여러번 한적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니 계속 보자
"이 아이는 신동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아버지가 붙잡아서 밤12시까지 가르치고, 동네아이하고 놀면 바보의 머리가 전염된다고 절대 못놀게 하는데 이것은 병1신교육이다"
.....
어릴떄의 김웅용은 신동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직접 김웅용의 어린시절에 테스트를 해본 정신과의사의 소견" 이다.
이게 팩트다.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 김웅용씨가 직접 언론에 제보한건 이런데.
여기까지 출처는 http://operater.egloos.com/m/ 이곳에서 퍼온거다. 글자체가 다른 부분은 저쪽글 붙여넣기 한거고
일베나 다른 인터넷서핑하다가 찾은 부분이다.
영어는 백점만점중 60점 수학은 백점만점중 64점
2천 7백명중 석차는 2천등이 넘었다.
흔히 '일부러 지방대에 갔다' 라고 요즘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 기사를 보면 부모들은 분명히 '서울대에 보내겠다. 천재를 점수로 평가할 수는 없다' 라고 하고 있다.
즉 김웅용씨가 지방대에 간 건 일부러 갔다기보다는 성적이 안 나와서 갔다고 봐야 한다.
학부수준 양자역학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핵물리학이란 게 얼마나 미친듯이 수학만 푸는건지 알 거다.
학부수준도 저정도인데 박사까지 따고 나사에서 근무했다면 고교수학 따위는 틀릴래야 틀릴수가 없다.
하지만 결과는 64점이었다.
마찬가지로 5살때 4개국어를 하던 천재가 미국에 7년 있으면서 박사를 따고 나사에서 일햇는데
고교 영어를 60점 맞았다는건 말이 안된다.
즉 저 성적을 받았다는 건 '미국에서 핵물리학을 전공하고 나사에서 일했다' 라는 게 구라라는 뜻이 된다.
평범한 IQ 100의 사람이라도 미국에서 핵물리학 박사를 땄고 7년 거주했다면 저 성적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럼 미국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일단 최근 본인의 인터뷰를 보자.
여기에서는 8살때 미국에 가서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11살부터 16살까지 5년간 나사에서 '핵물리학 분야'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인터뷰에선 말이 또 다르다.
매주 3일동안 서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3일동안 동부 나사 연구소에서 일했다고 한다.
폐쇄된 연구소에서 일한건 9년이라고 한다.
나사에서는 강력한 무기를 개발 하고 우주탐사도 연구 했다고 한다.
.................5살떄 4개국어를 했는데, 10대에 영어시험 60점을 맞는다?
IQ 100짜리 평범한 사람도 평범한 교육을 받고 60점은 얼마든지 받는다..
그리고 이 인터뷰에서는 '궤도를 수정하는걸 주로 계산했다' 라고 하고 있다.
저 인터뷰에서 말이 안되는 건 하나 둘이 아니지만
제일 큰 건 핵물리학이랑 궤도계산은 아무 관계도 없다는 거다.
즉 김웅용씨 주장에 의하면 김웅용씨는 핵물리학 박사 학위가 있는 우수한 인재인데도 불구하고
나사에서는 단순계산용으로 그를 착취했다... 가 된다.
이 주장이 먹히려면 김웅용씨는 당시의 계산기를 한참 뛰어넘는 계산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야 한다.
그런데......
이미 본인이 검정고시 망한걸 변명하면서 이걸 부인을 해버렸다.
남들이 1분만에 푸는 고등학교 수학문제를 푸는데 10여분씩 걸렸다고 한다.
더 뭐 할말이 없지.
니들 고등학교 검정고시 수학문제랑 뭐 니들이 지금 배우는 고등학교 수학이나, 학력고사, 수능 이런거랑 비슷한거같냐?
천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고시는 보통 자퇴생 꼴통, 아줌마, 아저씨 늙어서 고등학교졸업못한사람들이 보는거다
거기 수학문제는 솔직히 말해서 왠만한 중학생도 풀수있고, 뭐랄까... 인문계 고등학생들 기준으로는 "사람이라면 이정돈 공부해서 맞춰야지" 하는 수준이다.
그정도로 쉬워 검정고시라는건;
지금 학력고사 수능 생각하는 애들은 진짜 완전 핀트를 잘못잡은거다.
거기서 60점을 받았다는건 진짜 니들이 생각하는 실업계 고교 학생 정도 생각하면 된다.
검정고시 60점, 핵물리학자, IQ210의 천재, 5살때 4개국어? 진짜 ......... 할말이 안나온다.
엔하위키로 넘어가보자
"외국에서의 석사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는 보도는 낭설이라고 말했다"
엔하위키에서의 추가설명부분.
1. TV쇼라는것 = 스타킹이나 기인열전 정도의 프로그램
2.청강생 자격으로 물리학을 수료하였단 말은 여러 가지로 말이 되지 않는다. 청강생은 정식 등록 학생이 아니므로 과정 수료가 불가능하고, 학부학위를 수료한다는 개념은 없다. = 명명백백한 거짓말
3.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나사 휴스턴 기지와 콜로라도 주립대를 매주 오가며 공부했다고 주장했는데 양자간의 거리는 약 1000마일 = 명명백백한 거짓말
4.김웅용은 수학과 영어에서 낙제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미국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공부를 한 사람이 그게 가능할지는 한번 생각해 보자.
고등학교 검정고시조차 낙제에 가까운 성적을 받는데 이런 실력이 박사과정을 밟은게 사실이면 그 박사과정도 참 쓸모없는 쓰레기나 다름없는 학위.
원래 이거 비슷한 내용이 일베에 올라온적도 있는데
다른분이 잘 정리해주신것도 있고, 무엇보다 당시 2012년 9월쯔음에 MBC방영 당시에는
온국민이 국뽕을 맞는 바람에
한국에 김웅용이라는 이런 대단한 천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믿고싶은 국뽕맞은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김웅용을 조금 까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무뇌같은 논리로 실드치는 좀비들이 많아서 특히 지금 다시 올리게 된다.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길 바란다.
김웅용과 그의 가족들은, 전혀 천재와는 거리가 먼 평범하게 그지없는 사람들이며,
보통의 지방대출신 연구원인데 우리가, 또는 언론이 천재인것처럼 호들갑을 떤것 뿐 아니라 심지어는 스스로도 국민을 상대로 명백한 거짓을 여러번 주장하였다
팩트 1. 김웅용은 국제적인 공인을 가지는 IQ테스트를 받은적이 없다
(심지어 국내공인, 아니 어떤 방식의 IQ테스트도 받은적이 없다. 스탠포드-비네, FRT,레이븐스매트릭스,웩슬러 그 어떤것도...)
어릴떄 원숭이, 자전거는 영어로 맞췄는데 칼,나이프는 모르는 정도, 즉 4개국어라는 얼토당토없는 거짓말을 한것을 까발린 테스트당시에 학자들이 IQ를 '추측'했었을뿐
정식 IQ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하자 부모의 엄청난 간섭으로 테스트가 도중에 취소되어서 결국 어떠한 종류의 IQ테스트도 온전히 받은 적이 없다.
2. 김웅용은 미취학 아동이었던 어린 시절, 미적분을 진심으로 이해한적이 없고 1~20까지의 자연수 계산도 제대로 할 줄 몰랐다.
(단순한 암기를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해서 TV에 나오기 좋게 훈련한듯)
3. 김웅용은 외국대학의 석박사든 어떤과정이든 밟은적이 없고 나사 직원으로 일한적도 없으며, 심지어 일본TV방송 이후에 외국에 나간 기록조차 없다
4. 김웅용은 기네스북에서 IQ 210 으로 최고IQ보유자로 등록이 되었으나, 역전이 되서 기록이 취소된게 아니라 IQ가 210이라는 "증거가 없기 떄문에 취소"당했다.
5. 김웅용은 외국대학의 학위, 나사직원이라는 둥의 허위사실을 언론에 제보했다
6. 김웅용이란 사람이 현재 밝힐수 있는 사실은 충북대학교 박사학위를 거쳐 연구원이 되었다는것 외에는 어떤 특이점도 증명된 적이 없다.
일단 저것에 반박하는 팩트가 몇가지 있는데 죄다 객관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들이다
관련팩트 몇가지 짚어보자
1. 기네스북 210 등재
2. 콜로라도 대학 Notable Alumni에 김웅용 기재
3. 출입국기록을 보면 일본TV방송 외에 외국간적 없음
4. 아버지가 직접 인정한, 일본TV방송 외에 외국에 나간적 없고 학위는 모두 거짓. 집에서 혼자 교육시켰다
5. IQ테스트를 일본에서 했다고 하지만 아버지 자신도 어느 기관인지 기억하지 못했다. 국내에서 다시 아이큐 테스트를 한 교수의 말에 의하면 아이큐 검사때 하도 부모들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해서 테스트 자체를 포기했다.
한국일보에서 정신과의사가, IQ테스트를 하는데 부모가 너무 간섭해서 그냥 테스트를 안했었다.
그게 김웅용이 말하는 유일한 IQ테스트. 210이라고 울부짖는거다.
당연히 끝까지 진행되지도 않았으며 다른 테스트를 한사실은 스스로도 전혀 언급을 못하고 있다.
이걸 가지고 "내 IQ가 200을 넘는데 측정할수가 없으니, 10을 더 붙여서 "210"이라고 합시다!" 라고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친것이다.
혹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것떄문에, 또 콜로라도 대학 알럼니 등록된것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다 속았는데, 기네스북이나 콜로라도 대학에서 기록된게 어떻게 팩트를 증명해주나? 신정아사건때도 대학기록 틀린적있고
기네스북은 심지어 신빙성이 없어서 IQ가 210에서 197로 바뀌며 김웅용의 기록은 취소가 되었으며
콜로라도 대학은 김웅용의 온갖 허위 사실을 직접 제조한 김웅용 가족이 직접 부인했고, 출입국 기록으로도 명백하게 나타나는 사실이다
출입국기록도 날조된거고, 김웅용씨 아버지도 잠시 미쳐서 외국대학 학위를 받았음에도 안받았다고, 한국 집에서 혼자 가르켰다고 거짓말하고는
서울대 보내겠다고 호언장담을 신문에 실어놓고 지방대를 가고, 콜로라도대 학위보유자가 검정고시 턱걸이점수를 받나? 고등학교 검정고시 60점받는 대학학위는 가치가 없지
대한민국 전체가 속았던것과 마찬가지로 기네스회사도, 콜로라도대학도 속았던것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고 타당하다
무슨 천재인걸 숨길려고 어쩌니 하는 헛소리도 보이던데 아니 애초에 자기가 천재인걸 숨길려면 나사직원이니 이탈리아어 2달마스터니 그런말을 하질말지
딴건 다 언론플레이로 허위사실로 밝혀진 거짓을 제보해놓고 딱 하나 콜로라도대학 학위만 숨기나-_-;
거짓으로 아주 명명백백히 드러난 팩트들이 이렇게나 많다.
지금 반박하려고 하는 팩트들 봐라. 이걸 모두 뒤집을수 있는 정도냐? 기껏해야 위에 가족들이 언급한 팩트와 어긋나거나 충북대 연구원이 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들뿐
중요한게 "대한민국 전체가 속았다" 라는거다. 근데 뭐 외국 다른기관에서 절대 속지 않았고 저걸 모두 뒤집을만한 엄청난 팩트가 있을수가있나?
그 단체조차 우리처럼 속은것 뿐이다.
일본이나 영국 TV에서도 방영되었는데 누가 의심을 할수있나? 무슨 기록이나 상을 그런거 보고 " 아 이사람 정말 대단하구나" 해서 인정해주고 그러는거지.
그사람들은 이 거짓으로 드러난 팩트들을 몰라서 우리처럼 실수를 한거다. 사람이 대놓고 거짓말을 저렇게 엄청나게 한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지
어릴떄의 무용담 거짓은 김웅용 아버지가, 출입국 기록이 증명해주고, 또 어른이 되어서 후의 일은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연구원이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굳이 이정도로 주목받을 필요는 없는 팩트들 뿐이다(무슨 우수인물 선정, 인명사전, 우수과학자 어쩌구 듣보잡 이런거 선정된 다른사람 아는사람 있냐?? 그것도 아마 위의 거짓사실에 속아서 선정됬을지 모르는데)
아주 최소한, IQ 210의 천재 김웅용. 이건 100% 명백히 거짓이다.
또 나사 연구원, 외국학위 이것도 명백히 100% 거짓이다.
그 외에 다른사실이 아무리 많아도 이것과는 무관하기 떄문에 이것들을 뒤집는건 불가능하다.
이탈리아어 논문발표 이 일화 역시 매우 의심스러운데, 모든 국제 학회에서는 당연히 영어로 논문을 쓰고 영어로 발표한다.
즉 이탈리아어로 논문을 발표할 상황이란건 구성원이 전원 이탈리아 사람인 이탈리아 '국내 학회' 에서나 있을 수 있는데,
국내 학회라면 논문도 이탈리아어로 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제학회에 비해 레벨이 많이 떨어지는 국내 학회에 외국인이 논문을 투고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되고,
쓴다고 쳐도 발표 경비가 안나온다. 이건 엔하위키에서 말하는건데, 애초에 명백하게 거짓으로 밝혀진 사실을 언론에 워낙 뿌린 사람이라 믿을수있는게 단 하나도 없다
이사람이 실제로 증명할수있고 밝혀진 것들과 방송에서 보여진것들은 생각해보면 어른이 되어서 해도 별로이상할것도 없는것들뿐이고
그냥 지방대출신 과학자라는것만 해도 왠지 사실은 그렇게까지 주목받을만한것도 아닌데 IQ210이 맞다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기 쉬워진다
어릴떄 단순히 암기만으로 미적분을 이해한것마냥 속인것처럼, TV에서 그런 쇼들을 아직까지도 하고있다는 생각밖에 들 수 없다.
충북대박사로 연구원이 된 후에 자기 분야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남긴 모양인데, IQ 210의 세기의 천재와는 정말로 거리가 멀고, 엔하위키에서는
그런데 구글 스칼라에서 논문을 검색해보면 인지도가 떨어지는 국내논문이 몇 편 나올 뿐이다. 라고 하는정도.
검정고시 성적을 보면 더 가관이다.
예컨대 수학에서 공식도 모르고, 언어에서 지문이나 언어푸는법도 다 하나도 배경지식이 없기떄문에 못풀었다는데
영어는 60점 이건 설명도 못한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문법사항도 별로 안나오는 아주 쉬운 영어인데; 더군다나 60년대..
더욱더 결정적으로 말이 안되는건.... 미술, 체육 이런 과목을 92, 84점 이렇게 제일 높게 받았다는거다
아니 이런 과목은 결정적으로 배경지식 100% 단순 암기과목인데 어떻게 이런걸 풀고 수학을 더 못풀어 ㅋㅋㅋㅋ 순수 실력있는 사람이
예컨대 다음 미술작품을 그린 작가를 고르시오. 라던가
원근법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점이 있는데 그점을 XX점이라고 한다. XX는? 이라든가
음악으로 치면 다음중 목관악기는? 피콜로, 호른, 클라리넷, 리코더 뭐 등등(내가 맘대로 예를든거다)
이런 과목들, 쉽게 말해서 단순 암기만 하면 엄청 쉬운 과목들, 배경지식만 있으면 암기만하면되는 쉬운 과목들을 고득점하고
배경지식이 조금만 필요하고, 공식몇개를 외우는대신 그걸 응용하고 적용하는 순전히 "실력" 이 필요한 수학이나,
영어는 커녕 몇개국어씩이나 했다는 사람이 고딩 검정고시 영어 60점..
김웅용씨가 가족들이 너무나 극성이었기 떄문에 어릴떄부터 엄청나게 거짓을 부풀려놔서 스스로도 이런 거짓을 버리지 못하는것같다.
그래서 안타깝고 사실 10대시절에 가족들이 어마어마하게 뻥쳐놓은것만 있었고, 2000년대 이후에 별말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진실을 파헤치지는 않았을거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사람은 허위사실을 너무 언론에 많이 퍼뜨렸기 떄문에 국민을 우롱한 공익적인 목적에서라도 진실을 퍼뜨려야 된다고 본다
"나사 연구원" 이라는 명명백백한 허위사실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고 또 스스로 2005년부터 언급했는데
우습게도 70년대, 80년대, 90년대에는 "70년대에 나사 연구원이었다" 이라는말을 전혀 비슷한말도 꺼내지않고 아버지마저 "외국에 간적없다"라고 했음에도
스스로... 김웅용씨 스스로 2005년부터 "나사 연구원으로서 혹사당했다!" 라는 명백한 거짓발언을 했음으로 본인에게도 면책할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 본다.
핵물리학에 문외한이니 나사, 즉 우주관련 일을 하는곳에 일했다고 거짓말을 하기 위해 "로켓 궤도를 계산하는 일을 했다"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했는데-_-;;
컴퓨터도 아니고 사람에게 그런 계산을 맡기는것도 말도안되고 '계산기로서 혹사당했다' 라니 무슨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전형적인 비운의 주인공스러운 시나리오..
솔직히 말해서, 거짓말하는 수준이 너무나 중고딩 스러워서 지능 자체도 낮은 사람인것같다
주변사람들이 괜히 60년대 IQ라서 거품인가? 라고 의심하고 정말 평범한사람으로 보는게 아닌듯..
IQ검사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주변에서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는사람도 아니니 아주 냉정하게 실제로 이사람은 IQ100 내외의 일반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인듯하다.
3줄요약 : 김웅용의 IQ 210은 사실이 아니다
나사연구원, 외국학위 역시 사실이 아니다
그럼 사실은 뭐다? 그냥 일반 지방대 연구원인데 대국민이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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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2의 타블로를 만들 셈인가?
1. 김웅용의 IQ는 210이 맞는가? IQ테스트를 봤고 그 결과가 있다면 저 한국일보에서 IQ테스트시 부모 간섭으로 취소했다는건 뭔가?
IQ 210의 근거 가져와라. 200넘으니까 +10해서 210? ㅋㅋㅋㅋㅋㅋ 저부분은 100프로 개뻥이라고 단정할수있다
2. 나사연구원이라는 근거는 커녕 ㅋㅋ 출입국기록에서 일본TV방송 이외에 장기 해외체류 출입국기록이 전혀 없다는건 뭐임?
심지어 아버지가 직접 "외국에 안보내고 10년간 가정에서 가르쳤다" 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만든새끼 뭔가 정신병자같은 느낌이 든다 ㅋ ㅋ ㅋ
타진요지 뭐 보고싶은거만 보인다고 ㅋ 삼자대면하지않는이상 이렇게 까는건 쉽다
내가 본 다큐에서 김웅용의 카이스트 동문이 김웅용에 대해서 언급한게 잇다 하나가 이탈리아어 2개월인가만에 배워서 그걸로 강연하고 질의응답받은거랑 자기가 논문을 썻는데 김웅용이 쓱(짧은시간에) 훓어보고 지적햇고 후에 찬찬히 살펴보니 다 타당햇다는 것이다 ㅋ 그럼 나름 210까진 이니어도 꽤나 똑똑하다는걸 알수잇다 210이란 수치는 웃긴거고 사람의 머리를 수치화한다는것자체가 웃긴데 일단 이걸쓴새끼 베베꼬인듯 ㅋ
네다음열폭
이탈리아어 2달만에 마스터하는건 뭐임?
방송을 보면 이탈리아어를 했다는게 아니라.
이탈리아어로 내가 강연을 하고왔다!라고 김웅용 본인한테 들은거
자기가 말한게 아니라 옆 동료가 말한거다. 제발 니 멋대로 편집하지 마라.
아니 이방송상에선 옆사람이 하는게 맞아. 내용이 내가 봤는데 진짜 하더라!가 아니라 김웅용이 이탈리아어로 하고 왔다는데 얼마나 놀랍던지. 이런 투였지
내말은 저 방송만보고 이탈리아어를 구사할수있는지 충분한 근거가 안된다는거지, 이탈리아어를 못한다!라고 주장하려는건 아냐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진짜 두달만에 배웠다하더라도 앞에서 말했던 여러가지 사기들이 가리워지는건 아니잖아?
이 방송 나도 봣거든?? 저 사람이 직접 같이 갓던거엿다 다시봐라 모르겟으면
그리고 갑자기 왜 말바꾸냐?
본문에도 계속 그런논조로 써있구만 ㅋㅋ
열폭 존나 하네 병신새끼 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도 대학재수햇는데? 아인슈타인도 사기극임?!
-천재란게 모든분야에 대해서가 아니라 특정분야에 최적화된 천재가 잇는거임
-아이큐 210은 그 당시 우리나라가 많이 가난해서 아이큐고 뭐고 제대로 할수 잇는게 없엇음. 그래서 일본에서 7시간 동안 진행됏는데 모두 맞추는 바람에 최고치인 200에다 10플러스 해서 약 210이 된거임.
-수능 검정고시 관련해서는 못봣다고 이유 수없이 말함. 공식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자기 스스로 해법찾아서 60점 이상맞은게 대단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기네스 기록이 구라라는 것은 어디 근거임?
-출입국 기록이 없다는 것 또한 어디근거임?
마지막으로 나사 관련해서는,
아이가 큰 꿈을 품고 미국갔다가 환멸을 느끼고 귀국해서 생활하려는데 아이를 사람들 입에서 잘근잘근 씹히게 미국에서 실패하고 왔소 라고 순순히 자백하고 싶었겠냐? 어떻게는 아이 미래를 보호하고 싶었겠지. 그게 부모 마음이다
부모는 아이를 희생하지 않아. 자기를 희생하지.
지랄하네 ㅋㅋ 김웅용 부모는 아들을 반드시 서울대 보낸다고 햇지 ㅋㅋㅋ결과는 지방대
아인슈타인은 여러 연구업적과 학자들이 증명해주지 김웅용은 자신이 주장한 커리어 말고 학문적인 업적이 있냐고 ㅋㅋㅋㅋㅋ그리고 니말의 어폐가 있는게 각자의 분야에 최적화된 두뇌가 한가지 iq테스트로 증명이 되겠어?
주모 여기 국뽕무궁화주 존나게 삭힌거 한사발!
ㅋㅋㄱㅋㅋ
이렇게 학력위조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다.......우리나라가 너무 학벌지상주의 사회여서 그래
타진요 때 진짜 타블로 개씹구라인줄 알았는데 진짜인걸 보면,,, 이번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긴 싫다.
신경 끄고 살아야지 ㅠㅠ
멘사회원인 내 개인 사견으로도
이 글에서 바로 쭉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김두한을 보는 것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