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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운트인포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카드 한눈에’ 메뉴에서
‘휴면카드 관리’를 선택하면
휴면카드 조회·해지를 할 수 있다.
다만 미납금이 있는 등 카드사별 해지 제약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지가 불가능하다.
내 카드들은 잠도 없다
쉴새없이 긁히고 있다
ㅠ ㅠ
3.
경북 봉화군이 10월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외씨버선길은 청정 지역인 봉화와 청송, 영양, 강원도 영월 등 4개 군이 모여 만든 13개 구간 총 길이 246㎞의 문화생태탐방로다.
군은 지난해부터 현지 축제와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는 코스를 걸으며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체험과 즉석 공연, 수목원 내 호랑이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군은 외씨버선길 춘양목솔향기길 11구간 중 롱코스(14㎞), 숏코스(7.2㎞)로 나눠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각 코스 완주 시 참가비 1만원 중 5000원은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외씨버선길 행사에 꼭 참여 해볼 예정이다
걷고 걷고 또 걷고 싶다...
4.
작년 수능 화학I 19번 문항이다.
카이스트 화학과 출신에 영재고 교사인
한 교사는 이 문제를 푸는데 10분 가까이 걸렸다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많이 든 이유는
화학적 사고와 관련 없는 해괴한 분수 계산이 중간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수능 화학I 만점자는
5.9% 나와 ‘쉬운 편’이란 평가가 나왔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긴걸까?
수험생의 경우 이런 문제를
빨리 풀 수 있게 반복 연습하는데 역량을 쏟기 때문이다.
화학적으로 차근차근 추론하고 제시한 문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건 고득점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으로 치부되고 있다.
김성근 포스텍 총장도 이 문제를 풀었는데 시간 내에 답을 찾기 어려웠다고 한다.
참고로 김총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화학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1호 국가 석학이다.
뜨겁게 호기심 가득찬 눈빛을 가진 학생들이 도태되고 있다.
교육이란
나를 설레이게 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것이다.
5.
현재 국내에서 1년동안 치료를 통해 뽑히는 치아의 숫자는 몇개일까?
약 1380만개다
무게만 30t 규모다.
하지만 현행 폐기물 관리법상 인체에서 나온 물질들은 재활용이 금지돼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가 나섰다
폐기물로 분류되는 치아를 본인 동의를 거쳐 기증받은 뒤, 임플란트 재료인 골이식재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구를 만들고 인체 치아의 재활용을 허용하는 특례를 적용받아 임플란트 재료로 쓰일 동종 치아(同種齒牙) 골이식재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현재 골이식재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실증 사업이 성공하면
수입을 대체해 재료를 국내에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마구 씹을수 있는 치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ㅠ
난 나름 임플란트 업계 VIP다 ㅠ ㅠ
6.
전세 사기 안 당하려면?
계약 전, 계약 시, 계약 후에
각각 확인해야 할 3가지 사항이 있다.
계약 전에는
△주변 시세 조사
△임차 주택 권리관계 확인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한다.
계약 땐
△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 확인 △임대인과 계약자 일치 여부 확인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등 사용
(안전 특약 포함)이 필수다.
계약 후엔
△즉시 임대차계약 신고
(또는 확정일자 받기)
△잔금 지급 전 권리관계 변동사항 있는지 다시 확인
△이사 당일 전입신고 완료가 필요하다.
전세사기 때문에 아깝게 목숨을 끊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다
너무나 안타깝다.....
7.
[공예를 느끼는 시간]
조선 청화백자
15세기
높이 28cm, 지름 26.2cm.
조선 전기 청화백자 중에서도
보기 드물게 몸 전체에 청화 안료를 사용해 보상화 무늬를 섬세하게 장식했고, 상단과 하단에는 연화문 띠를 둘렀다. 경기도 광주 사옹원 분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왕실과 밀접하게 연결된 항아리다. 특히 장식에 사용된 청화 안료는 정제도가 매우 높아 색감이 선명하고 균일하며, 조선 전기 청화백자에서 흔히 발견되는 철분 불순물로 인한 검은 반점이 전혀 없다.
10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추정가는 1600만~2400만 홍콩달러
(약 28억3000만~42억4000만원)다.
8.
[詩와 함께 하는 시간]
모국어
김해자(1961-)
가출했다 잡혀 온 내 손모가지 꽉 붙들고
엄마는 딱 한마디 했다
집에 가자이,
아무 말 못하고 엄마 손에 끌려갔다
목포역 앞이었다
머를 좀 잘못 알았는갑소,
잘 좀 알아보쇼이,
우리 애기는 절대로 그럴 애가 아니랑께요,
경찰서 안이었다
머시라도 묵어야 심을 쓰지,
한 입만 떠멕이믄 안 되겄소라우,
산통 이틀째, 애도 낳기 전에 미역국부터 먹은
신천리연합의원이었다
평생 단 며칠도 집을 못 비우던 엄마는
일생에 단 한번 순례하듯 마실 다녔다
일곱집 돌아가며 밥그릇 채우던
석가모니 제자들처럼
아이고 내 새끼 왔냐,
맨발로 뛰어나오던 가리봉동이었다
복숭아 살 같은 물컹한 장마 드시고
홍시 같은 늦가을도 달게 드시고
겨울이 집 앞에 봄을 부려놓자마자
되얐다,
인자 집에 갈란다,
탁발 순례 마치고
큰오빠 집으로 간 지 한말 만에 영영 가셨다
혼자서만 가는 나라
언제 갈지 모르는
어딘지 몰라 찾아갈 수도 없는
집 우(宇)
집 주(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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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덕분에 살맛 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덕분에 바로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