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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대
 
 
 
카페 게시글
─‥淸 福 님 詩 우리 그렇게 보듬고 살아가요 - 청복 - 한 송이
청복 (한 송이)Han 추천 0 조회 22 25.05.02 16: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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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07 16:45

    첫댓글 우리 그렇게 보듬고 살아가요
    청복(淸福 )한 송이

    사랑으로 찾아오는 하루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바람처럼 시간이 흘러도
    그대가 옆에만 있으면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그대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작은 행복과 기쁨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
    따뜻한 마음 주고받으며
    우리 그렇게 보듬고 살아가요

    잠 깨인 아침 그대와
    일상을 열어가는 시간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
    행복과 설렘이 넘치는 날입니다

    험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
    당신이 있어 든든한 세월
    그대와 동행하는 길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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