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섀도우의 목표, 바랴찐스키 공작의 대저택! 북한군의 유령과 싸우는 키예프 정권! 북한군 장성과 장교 수십명 폭사는 소설!...월드 리딩
스톰 섀도우의 목표, 바랴찐스키 공작의 대저택!/북한군의 유령과 싸우는 키예프 정권!/북한군 장성과 장교 수십명 폭사는 소설!
월드 리딩2024. 11. 22.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상태지만 다른 한국매체에서 절대 들을 수 없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이곳은 쿠르스크 오블라스찌 Марьино에 있는 усадьба князей Барятинских, 바랴찐스키 공작의 대저택입니다. (바랴찐스키)바랴찐스키 공작은 1815년부터 1879년까지 산 역사인물로 대귀족이며 러시아 제국의 야전원수였습니다.
그의 대저택 усадьба князей Барятински는 쿠르스크주 Марьино의 역사유적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곳에서 30km떨어져 있습니다. 전해내려오는 얘기에 따르면 대조국전쟁당시 히틀러는 이 대저택을 구데리안 장군에게 하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치 독일이 패퇴하면서 독일군은 대저택 영지를 폭파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지역 파르티잔들이 대저택 영지를 보호하기 위해 독일군과 싸웠다고 합니다.
이 사유지는 1920년대부터 정부의 특별 시설이었습니다. 소비에트 시대에는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이 이곳을 휴양지로 사용했으며 지금은 러시아 대통령 행정부의 휴양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익명의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여기에는 국가 고위 관리들의 안전을 위해 궁전 지하 깊은 곳에 벙커가 건설됐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휴양지에서 지내는 고위관리들이 핵전쟁이 발발하면 대피할 곳을 마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믿거나 말거나한 얘기인데 우크라이나 애들은 이를 진실로 믿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미제 ATACMS로 브랸스크를 공격한 다음 곧바로 영국제 스톰 섀도우 미사일로 쿠르스크 마릐노에 있는 усадьба князей Барятинских 바랴찐스키 공작의 영지를 공격했습니다.한국의 어느 유튜버는 이곳이 공격을 받아 북한군 장성과 장교, 러시아군 고위급등 수십명이 폭사했다고 거짓 사기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나 북한 관련해서는 뭔 소리를 해도 누가 제재하지 않으니 멋대로 소설을 씁니다.
공교롭게도 대조국전쟁당시 독일군이 여기를 폭파하려 한 것처럼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네오나치가 폭격을 했습니다.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는 서방이 우크라이나 군대의 도움을 받아 북한의 고위군사지도자 김영복을 죽이려 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키예프 정권이 단순히 러시아 문화 유산을 파괴하는데 비싼 스톰 섀도우를 사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쟁 와중에 이 대저택에 러시아의 고위관리가 머물렀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대저택에 개수를 알 수 없는 스톰 새도우와 최소 두발의 HIMARS를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WSJ은 북한군 서열 3위인 김영복이 러시아로 파견됐다고 보도했는데 그가 여기에 머무른다고 키예프가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자주하다 보면 그 거짓말을 믿게 마련입니다. WSJ은 김정은이 3성 장군인 김영복을 러시아에 보내 11000명의 북한군을 지휘하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있다고 떠들어 왔으니 그들을 지휘할 김영복도 쿠르스크 모처에 있을 가능성이 큰데 그 장소로 바랴찐스키 공작의 영지를 지목했다는 추론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잎서 김영복이 북한 특수부대를 이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영복에 대한 이야기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는 쿠르스크에서 김정은의 특수부대를 지휘애 북한군을 러시아군과 통합하는데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방과 한국 전문가의 관점에서 볼 때 최근까지 김용복의 정체는 그가 비밀특수군을 지휘했다는 이유로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이후 김영복은 김정은 곁에 더 종종 나타났습니다.
서방은 김정은이 최고의 인재중 한명으로 그의 곁에 앉은 김영복을 러시아에 보내겠다는 말을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스팀슨 센터의 북한 전문가 마이클 매든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그는 북한 장군을 살해하려는 시도는 대통령의 시한이 만료된 젤렌스키가 아니라 퇴임을 앞두고는 있지만 여전히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이 기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바랴찐스키 대저택 단지에 예전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북한군이 전투접촉선에 등장했다는 소문이 최고조에 달했던 10월 11일에도 바랴찐스키 대저택 단지를 공격하려 시도했습니다. 땅덩어리가 거대한 러시아는 별의 별 얘기가 다 있습니다. 러우전에서 북한군의 존재는 유령과도 같습니다. 여기에 온갖 미스테리 스토리가 버무려져 바랴친스키 공작 대저택에 대한 스톰 섀도우 공격이란 촌극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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