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조성 위한 최초의 범정부 추진지원단 발족
이원재 제1차관,“신규 국가산업단지 15개소 추진 본격화”
- 국가산단 조성 위한 최초의 「범정부 추진지원단」 발족 -
□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월 31일(금)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 Kick-off 회의」를 주재하였다.
ㅇ 이 자리에는 이원재 차관을 비롯하여 홍남표 창원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김홍규 강릉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손 병복 울진군수 등 11개 시·도, 15개 시·군에서 참석하였고, 관계부처, 기 업, 산업계, 유관기관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하여 킥오프회의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 (기업·산업계) 엘앤에프, 이노스페이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지자체) 시·도 11명, 기초자치단체 15명 (정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 국토연구원
ㅇ 특히 이 날 회의는 지난 3월 15일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의 후속 조치로, 당시 회의를 통해 대통령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하신 바 있어,
ㅇ 국토부 및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이래 최초로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범정부 추진 지원단」을 즉시 구성하였으며, 오늘 킥오프회의를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