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수) 오전 2시 30에 자려고 했는데 벌써 5:34분. 3시간째 수면박탈중. 그리고 1시간 56분후에 기상 알람.
3시간째 목동맥부터 집중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가래와 같은 점액질이 목구멍을 가득 채운 느낌의 이물감이 심하고 목이 조여옴. 그리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머리 진동과 압박 고문이 무엇보다도 굉장히 극심함.
자려고해도 계속 각성 상태 유지하게 주파수 쏴대고, 잠깐 5분 정도 잔다해도 16년간 가져간 뇌파 수집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서 계속 꿈을 주입해서 인공꿈을 꾸게함.
계속 목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조여오고 진동시키다보니 머리가 주파수 파동의 횡파와 종파의 스핀 방향대로 계속 끌려가다시피 움직이다보니 두통이 극심하고 복통도 아주 심함.
현재 오전 5:43.
6시가 다 되어감.
그러니 매일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고 밥도 못 먹고 서둘러서 겨우겨우 진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지.
출근해서도 살인고문.
오전 2:00~ 9:00
7시간째 수면박탈중.
위와 간을 칼로 쑤시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복부가 또 터질듯 가스가 차오름.
뒤통수에 총을 맞은 듯한 통증이 5시간째 지속되고 있고, 한기가 심하게 느껴지고 가래처럼 점액질로 목구멍을 가득 채우는데 굉장히 칼칼하고 간질간질거리고 답답하고 목구멍을 찢는 통증이고, 미친듯이 다리부터 내장, 목, 머리를 진동시키는데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두근두근거리고 목이 조여오고 이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ㅈㅅ 하는 게 답인듯.
눈알은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머리골이 계속 진동하고 뒤틀리고 뒤흔들리다보니 잠자기는 틀린 듯 함.
명치 부근에 총을 쏜 것처럼 끔찍한 살인고문이 지속중.
현재 오전 6:54
잠들만하면 후두엽 통증과 정수리 통증 그리고 목에 가래와 같은 이물감이 상당함.
현재 오전 8:40
오전 8:40분부터 11시까지 겨우 자고 일어나서 출근준비.
출근준비하는데도 생식기 부근에 칼로 쑤시고 후비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의 살인고문이 이어지고 눈에도 이물감이 심하고 굉장히 쓰라리게 고문질.
계속 출근준비부터 출근길에도 갈증이 심하고, 급박뇨에 시달림.
퇴근 후, 자살하기.
자살하는 이유는 딱 하나, 살인고문 때문.
무엇보다도 24시간 16년간 고문 받으면서 사는 거 말도 못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고문 받으면서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 먹고 살아야 하니.
고문 받음에도 살아있으니 다른 비피해자들과 똑같이 맞춰서 살아야하는 현실, 아무도 알아주거나 믿어주지 않는 뇌실험 피해자들의 세계.
모든 의무감을 내려놓고 싶어.
힘들어 죽을 것 같음.
피해 고문 받으면서 사는 거 정말 말도 못 하게 힘들고 고통스러움.
내 인생 다 빼앗기고, 그 빼앗긴 시간들을 오로지 고문 받는 고통의 순간들로 채우고 떠나고, 아무런 보상도 못 받고 빈 몸으로 떠나는 거,
그리고 엄마도 피해자였는데 그 사실을 다른 가족들이 믿지 않고 나 역시 이 범죄로 인해 죽는 것 믿으려하지 않고, 본인들도 당하는 거 나이 먹어서 혹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픈 걸로 알고 이 범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는 현실을 보면서 많이 혼자서 울고, 씁쓸해하고 다른 가족들도 당하니깐 슬펐는데
어쨌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람은 어차피 죽으니깐.
모든 억울함을 뒤로 하고, 앞으로의 고문을 더이상 받지 않는다는 희망으로 과감히 인생을 접으려한다.
절대 이 대한민국과 이 범죄와 관련된 모든 가해집단 구성원들을 용서하지 않을 거다.
죽어서도 용서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