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19) 모처럼 추운 날씨에 산행을 하기 쉬운 사가정
공원을 갔는데 불참인원이 많아
어깨에 힘이 빠지니 의욕이 없네요
하정친구 경열이 친구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 이렇게 4명이 공원을 한바퀴를 돌고 정성스레 싸오신 간식으로 애써 답답한 마음을 풀고 하산주는 사가정역
근처에 있는 명동 김치 찌개에서
했습니다
글을 안 올리려고 하다가 오늘
문흠이 친구가 날씨도 화창한데
같이 걷자고 연락을 해서 불야 불야 9호선 가양 역에서 만나서
올림픽 상암역까지 걸었습니다
경열이 친구 문흠이 친구와 우리
3명은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올려봅니다
점심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음식점이 많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깔끔하게 나오니
식사를 한후 매장을 구경 했습니다
계산은 문흠이 친구가 했습니다
잘 먹고 즐겼읍니다
전일에 16,876 보 걷고 오늘은
17,403보 걸었습니다
첫댓글 16876~17403보를
이틀연달아 4명이~그리고 3명이
내걸었으면34000보나 되는데~
걸은많큼 더 산다믄
안낑긴친구 섭하것당^^여러분은
일당백친구들여!^^
혼자걷든 많이걷든
사진이나 마이밖ㅏ여
남는기 거그레!^^
모도 화이팅!~~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니 고맙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요사이는
출근율이 저조하니
어깨죽지가 처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