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Michael Jordan-CHI | 972 |
2. | Dominique Wilkins*-ATL | 742 |
3. | Moses Malone*-WSB | 692 |
4. | Adrian Dantley*-DET | 664 |
5. | Magic Johnson*-LAL |
631 |
87-88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Charles Barkley*-PHI | 951 |
2. | Michael Jordan-CHI | 860 |
3. | Karl Malone-UTA | 789 |
4. | Moses Malone*-WSB | 689 |
5. | Dominique Wilkins*-ATL | 655 |
(1) 조던옹 평득 35.0점 바클리옹 평득 28.3점
(2) 평득 7점가량 조던옹이 앞서나 바클리와 자유투시도 91개차이..
88-89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arl Malone-UTA | 918 |
2. | Charles Barkley*-PHI | 799 |
3. | Michael Jordan-CHI | 793 |
4. | Moses Malone*-ATL | 711 |
5. | Hakeem Olajuwon*-HOU | 652 |
(1) 조대인 평득 32.5점 말론옹 평득 29.1점 바클리옹 25.8득점
(2) 조던옹과 말론옹 자유투갯수차이.. 캐안습..
(
89-90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arl Malone-UTA | 913 |
2. | David Robinson-SAS | 837 |
3. | Charles Barkley*-PHI | 744 |
4. | Michael Jordan-CHI | 699 |
5. | Patrick Ewing*-NYK | 648 |
(1) 평득 - 조던 33.6점 말론 31.0점 로빈슨옹23.9점 바클리 23.2점
(2) 말론옹과 자유투 차이.. 214개..
(3) 다른것은 그렇다 치고 로빈슨옹과 바클리옹이 어떻게 조던옹보다 많을수가 있음?? 평득차가 10점이라고!!!
90-91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arl Malone-UTA | 888 |
2. | David Robinson-SAS | 777 |
3. | Michael Jordan-CHI | 671 |
4. | Charles Barkley*-PHI | 658 |
5. | Patrick Ewing*-NYK | 623 |
(1) 평득 - 조던 31.5점 말론 29.0점 로빈슨 25.6점
(2) 말론과 조던 자유투갯수 차이 217개..
(3) 로비슨하고 조던 자유투 갯수 차이 ㅎㄷㄷ
91-92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arl Malone-UTA | 865 |
2. | Charles Barkley*-PHI | 653 |
3. | Michael Jordan-CHI | 590 |
4. | David Robinson-SAS | 561 |
5. | Kevin Johnson-PHO | 555 |
(1) 평득 - 조던 31.5점 말론 29.0점 바클리 27.6점
(2) 말론옹과 조던 자유투갯수차이 272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3) 바클리왈 자유투만큼은 조던에게 질수 없지!!!
92-93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arl Malone-UTA | 836 |
2. | David Robinson-SAS | 766 |
3. | Shaquille O'Neal-ORL | 721 |
4. | Detlef Schrempf-IND | 653 |
5. | Alonzo Mourning-CHH | 634 |
(1) 평득 - 조던 32.6점 말론 28.0점 로빈슨 23.4점 오닐 23.4점
슈렘프 19.1점 모닝 21.0점
(2) 어? 조던옹?? 헤이!!! 조던!! 웨얼~~~ 알유???? 1차은퇴전이라고!!!
(3) 평득 19점 슈렘프한테 자유투갯수 밀린 조던옹 하하하하하하하하!!!!!!
(4) 조던 자유투 획득 569개
자 그럼 이제는 핸드체킹과 수비자3초룰이 완벽하게 적용된 04-05시즌부터 보겠습니다.
04-05시즌
1. | Amare Stoudemire-PHO | 795 |
2. | Allen Iverson-PHI | 786 |
3. | Shaquille O'Neal-MIA | 765 |
4. | Dwyane Wade-MIA | 762 |
5. | Dirk Nowitzki-DAL | 708 |
(1) 자유투갯수 커트라인 주목.. 4위의 드웨인웨이드..
(2) 4위의 762개.. 조대인 1차 3연패시절과 비교해보면 4위는 600개대가 태반에 500개대이던 시즌도 있음.
(2) 평득 - 아이버슨 30.7점 아마레 26.0점 오닐 22.9점 웨이드 24.1점 노비 26.1점
(3) 아메라 80게임출장 아이버슨 75게임출장 같은게임수면 당연히 버슨이횽 1위
(4) 그래도 평득차가 4점이나 난다구요?? 92-93시즌 조던옹과 슈렘프 보세요. 바로 위에 있음~
05-06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Allen Iverson-PHI | 829 |
2. | Kobe Bryant-LAL | 819 |
3. | LeBron James-CLE | 814 |
4. | Paul Pierce-BOS | 812 |
5. | Dwyane Wade-MIA | 803 |
(1) 후덜덜.. 이건 뭐 자유투시도가 후덜덜한데요??
(2) 5위 웨이드의 803개면 조대인 1차3연패시절에는 (87-88시즌제외 조대인 35득점시즌) 최하 2위입니다. 하하하하하
(3) 조대인 1차3연패시절 5위의 최고갯수는 655개
(4) 조대인 1차3연패시절 5위의 최하갯수는 555개
(5) 스윙맨 후덜덜..
06-07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Kobe Bryant-LAL | 768 |
2. | Gilbert Arenas-WAS | 718 |
3. | LeBron James-CLE | 701 |
4. | Dwight Howard-ORL | 666 |
5. | Eddy Curry-NYK | 659 |
Points Per Game
1. | Kobe Bryant-LAL | 31.6 |
2. | Carmelo Anthony-DEN | 28.9 |
3. | Gilbert Arenas-WAS | 28.4 |
4. | LeBron James-CLE | 27.3 |
5. | Michael Redd-MIL | 26.7 |
(1) 드와잇 17.2점 커리 19.6점
(2) 드와잇 82게임출장 커리 81게임출장 앤써니 65게임출장 (568개) 레드 53게임 출장 (416개)
(3) 스윙맨들과 1차3연패 조대인 득점대비 자유투... 조대인 캐안습...
(4) 조대인은 32.6점 찍고도 569개던 시즌도 있음..
07-08시즌
Free Throw Attempts
1. | Dwight Howard-ORL | 897 |
2. | Allen Iverson-DEN | 797 |
3. | LeBron James-CLE | 771 |
4. | Kobe Bryant-LAL | 742 |
5. | Amare Stoudemire-PHO | 691 |
(1) 역시나 후덜덜한 스윙맨들의 자유투갯수..
(2) 조던의 1차3연패시절 9시즌동안 조던제외 가장많이 자유투 얻은 스윙맨 다미닉(742개)
(3) 드와잇 후덜덜... 몸빵되는 센터의 무서움.. 골밑에서 막을자가 없다..
(4) 드와잇보다 득점 앞서는 빅맨들
노비 23.6점 (자유투 544개)
보쉬 22.3점 (559개) -> 67게임출장
아마레 25.2점 (691개)
부저 21.1점 (393개)
드와인 - 897개
깨봉이 이시키 너 뭐냐??? 이건 뭐 100-200개 차이도 아니고 300개이상 차이.. 아마레하고도 200개가까이..
(4) 평득 - 아이버슨 26.4득점 제임스 30.0점 (75게임출장) 코비 28.4점 아마레 32.점 드와잇 20.7점
결론1 - 조던의 1차3연패 시절에 비해 스윙맨들은 자유투를 얻기 쉬워졌다.
결론2 - 조던의 1차3연패시절에 비해 빅맨들은 상대적으로 자유투를 얻기 어려워졌다.
결론3 - 깨봉이는 인간이길 포기했다...
첫댓글 말론과 바클리는 조던보다 평득 낮으면서 자유투가 많으면 이상한거고 깨뽕이가 아이버슨이나 코비보다 자유투가 많으면서 평득 낮은건 안이상한건가요?^^;;; (평득이 적다고 꼭 자유투가 적은건 아니니까요...단순한 예로 지난시즌 평득 22.1이엇던 코리 메거티는 자유투 시도수로 리그 6위였고, 03-04 시즌에는 20.7득점만 하면서도 리드 자유투 시도수 3위였습니다...자유투라는게 득점과도 상관관계가 있긴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에 더 큰 상관이 있다고 보는데요^^; 특히 하워드와 노비-보쉬-부저 등은 플레이 스타일에서 매~우 다르죠..)
바클리, 말론 뿐인가요??? 로빈슨, 유잉, 모닝, 오닐,모닝은 어디로 간건가요?? 깨봉이말고 깨봉이보다 득점 높은 빅맨들 자유투 갯수좀 한번 다시 봐주실래요?
그리고 메게티가 왜끼죠??? 저는 분명히 핸드체킹룰과 수비자3초룰이 적용되는 04-05시즌부터 얘기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에서 오는 파울유도 능력의 차이도 있을꺼라고 언급했는데요...노비/보쉬야 두말할 나위없는 페이스업 위주의 스타일이 강하고, 부저도 인사이드에서 힘으로 터프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죠..반면에 하워드는 포스트에서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플레이어구요..바클라-로빈슨-유잉-오닐-모닝 다 정통적인 포스트업 센터들입니다...말론은 포스트업 자체가 강력하진 못했지만 역시 터프함 그 자체였던 인사이더구요..(게다 깨봉이가 상대적으로 평득이 낮은 이유중에 하나는 극악한 자유투 성공률 덕도 있을겁니다..) 반대로 핸드체킹이 정착했다라고 말하기 전인 03-04의 메거티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쩝...핸드체킹이 정착 되기 전에도 플레이 스타일상 유독 자유투 능력이 좋은 선수들도 있었고, 평득만 가지고 자유투 갯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게 아니라는 뜻에서 메거티를 내세웠습니다..물론 핸드체킹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못합니다..하지만 최고의 리그라는 NBA에서도 탑을 다투는 선수들이라면 바뀌는 률이나 상황하에서도 맞춰나갈수 있다고 보구요...그렇기때문에 저런 수치들로만 평가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3위의 코리매게티요?? 지역방어 도입으로 인한 빅맨들의 자유투감소가 가장 큰 이유가 되겠네요. 핸드체킹, 수비자3차룰이 없다해도 지역방어라는 전술자체가 스윙맨들보다 빅맨들이 공격하기에 더 어려운 전술이라는것은 물론 아시겠죠??? 그리고 메게티3위에 620개입니다. 04-05시즌부터 올시즌까지 3위들과 한번 비교해보시죠??
그리고 당연히 리그탑플레이어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은 어느시대에가도 제몫을 해준다는것에 100%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현리그 자유투갯수와 예전의 자유투갯수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하워드는 포스트업의 효과라기보다는 그 몸뚱이 자체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예전빅맨들의 포스트업이라는 기술자체가 지역방어가 도입된 현리그에서는 예전시대만큼 안먹힌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계시네요. 공격이든 수비든 불리한것은 빅맨들이 고스란히 가져갔다는것만 알아두세요.
03-04의 경우 상당히 파울이 "안불린" 시즌이었죠...그 전후를 봐도 1~2위의 자유투 시도 갯수는 비슷한 수준입니다..그 대상이 스윙맨으로 옮겨간게 문제라면 문젠데, 샤킬 이후에 하워드 만큼 대놓고 들이데는 빅맨이 누가 잇었나요?말해정도?물론 지역방어때문에 빅맨이 힘들어 졌습니다..그런데 지역방어가 막 생기기 이전에 잘나가던 빅맨이 지역방어 생기고 주춤한 케이스는 누가 또 있죠? 얘기가 자꾸 엇나가는데 제가 단 덧글의 요지는 복잡한 상관관계가 얽혀 있는 일을 만들어둔 결과에 너무 단순하게 마춰가고 있다는 겁니다..
저밑에도 썰스데이아일랜드님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s급 선수들은 어느시대에가도 제몫을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버로우탄 빅맨이 있다고 했었나요?? 왜 얘기가 그쪽으로 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위에 결론에도 써놨지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룰변경에 의해 현리그의 스윙맨들이 예전리그보다는 수월해졌고 빅맨들은 예전에 비해 어려워졌다입니다.. 그리고 로빈슨이나 하킴이 하워드처럼 부비부비하는 센터라는 얘기는 살다살다 처음들어보는군요. 둘다 포스트업보다는 페이스업에 능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군요.. 바클리역시도 포스트업에 의존하는 스타일이 아닌 페이스업 포스트업 둘다 자유자
재로 구사하던 선수입니다. 말론이요??? 포스트업도 잘하지만 그의 최대 무기는 스탁턴과의 픽앤록에 의한 득점입니다. 유잉또한 하워드처럼 경기내내 비벼대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현리그의 하워드처럼 비비는 선수는 저위에 열거된 선수중 샤크 단 한명뿐입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된 오닐을 제외한 유잉, 바클리, 로빈슨, 말론은 하워드와는 급이 다른 중거리슛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닝또한 지금의 하워드에 비교한다면 전성기시절에는 중거리슛 꽤 넣어주었지요..
말론 펜이지만.. 말론은 포스트업, 백다운 플레이는 약합니다. 그의 네임에 비해서... 오히려 페이스업을 더 잘하죠(어울리지 않게 -_-;;)
다른건 모르겠고 말론이 포스트업을 잘 한다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군요.
말론이야 뭐 스탁턴과의 픽앤롤과 픽앤팝 그리고 페이스업에 이은 점퍼내지는 돌파가 주무기죠. 뭐 네임벨류에 비하면 포스트업이 좀 약한것은 사실이지만.. 흥분해서 쓰니 뭐 이것저것 두서없이 썼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픽앤롤도 픽앤롤이지만 그 육중한몸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도록 정확한 미들점퍼가 생가나네요.. 불스팬으로써 가장 정신적데미지가 컸던 말론의 중거리슛..
파이팅아이버슨님께선 말론이 포스트업을 잘한다고 쓰신게 아니라 오히려 주무기가 픽앤롤이라는 의도로 쓰신게 문맥상 뻔히 보이는데도 문단 하나로 괜히 비꼬시거나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제가 말론이 포스트업을 잘한다고 어디에 썼나요?-_-없는글은 만들어 내지 말고 얘기하시죠...제가 쓴 글은 "말론은 포스트업 자체가 강력하진 못했지만 역시 터프함 그 자체였던 인사이더구요.." 였습니다만..그리고 저 글의 결론이 단순히 스윙맨은 수월해지고 빅맨은 어려워졌다 정도였나요?그정도보다 꽤 심하게 룰과 스윙맨들이 가지는 유리함에 대해 어필하신거 같은데요...께뽕이"만"괴물이라는 표현까지 써가시면서요...게다가 같은말을 했는데 어느분께 보이는 반응과는 너무 다르시군요...-_-
어떤분께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비내리는 하늘님이 분명 말론 포스트업잘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위에도 두서없이 쓰다보니 제가 실수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그리고 말이야 바른말이지 저 위에 나열된 90년대 빅맨중에서 깨봉이만큼 들이댄선수가 있느냐 이겁니다. 있나요? 오닐빼고는 없는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룰 변화에 따라 스윙맨들이 자유투획득에 있어서 이익본거 사실아닙니까? 결론1 - 조던의 1차3연패 시절에 비해 스윙맨들은 자유투를 얻기 쉬워졌다. -> 스윙맨들이 자유투를 얻는데 대한 이점을 쓴것이 맞구요. 깨봉이보다 득점높은 빅맨들의 자유투좀 다시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비내리는하늘님 / 쭉 내려 읽으니 제가 너무 비내리는 하늘님에게 공격적인 말투를 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순간 흥분을 해서 쓴것 같네요.. 스타일차이라고 보기에는 그당시 조대인과 요즘스윙맨들의 자유투가 수치적으로 너무 차이가 나길래 스타일차이라고는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질 않네요.. 웨이드가 평득 24점으로 조던 32득점일때보다 많은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으니 말이죠.. 같은 아이버슨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 우리인써옹 웅호할때는 저랑 의견이 맞아서 아직까지도 닉네임이 생각나네요.. 다가오는 시즌 덴버가 2라운드 진출하면 가넷 버리고 아이버슨에게 올인입니다. ^^
동농도 파울콜이 nba를 닮는지.. 예전엔 살짝 거칠게하는것도 맛이었는데 요즘은 손으로 살짝 스쳐도 파울이더군요.; 특히 수비시엔 뭐 포스트업 수비좀 하려하면 디펜스파울이래니
222 이거 격하게 공감합니다. 뭐 닿기만해도 파울이라고하니... 영 재미가 없네요. 다소 빡신맛이 있어야 농구하는맛이 나는데 -_-;
전 거친게 싫던데 ^^;
난 거친거 좋던데...거친거좋아하시는분들과 싫어하시는분들 함께 농구하면 트러블 생길때 꽤나 있는데...
깨봉아~~~~~~~~~~
조대인도 참... 대단하세요
요즘 농구 접하시는 분들은 옛날 영상을 보지 않았기에 그런 판단을 할수 있는거죠.^^ 수비할 때 과격한 손동작은 화면에 적나라하게 잡히죠. 지금은 다 파울콜 불리고 난리나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드와잇보다 득점 앞서는 빅맨에 알 제퍼슨도 있습니다.....ㅠㅜ
결론1은 공감하지만 결론2는 분명 이유가 있죠. 요즘 빅맨들이 스윙맨에 비해 자유투를 얻기 어려워진게 아니라 예전처럼 골밑에서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빅맨이 많이 없어진 이유가 가장 크겠죠. (수준급 빅맨중) 하워드 말고는 거의 골밑 공격 위주로 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여기서도 다시 한번....출장시간 내내 골밑에서만 난리를 치며 하워드보다 더 높은 평득을 기록한 알 제퍼슨이 있습니다.....ㅠㅜ
적극적으로 하는 빅맨이 없어진데에는 지역방어 도입이 가장큽니다. 지역방어라는 전술자체가 스윙맨보다는 빅맨들이 공격하기 힘든 전술입니다.
지역방어 또한 달리 말하면 90년대 보다 2000년대 빅맨의 빈약함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아랑전설님 잘 알겠습니다 ^^ 저도 알잽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지역방어가 샼때문에 나온 S급 빅맨들의 쉬운득점을 제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온 전술입니다. 지역방어를 어떻게 달리 말하나요... 지역방어라는 전술자체가 빅맨들이 공격하기에 가장 불리한 전술입니다. 거기다 포스트업 능한 빅맨들은 지역방어 도입후 패싱능력은 필수로 요하게 되었죠..
아직도 지역방어가 샥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샥이 아니라 조던 은퇴 및 nba인기하락과 슈퍼스타의 아이솔레이션에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전술, 파업등으로 nba인기가 하락, 올림픽패배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나온 것이지 샥 때문이란 의견은 굉장히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조던황제님 / 맞네요. 제가 잠깐 착가을 한듯 그런이유에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방어를 이용한 오닐에 대한 엄청난 집중견제로 샼때문에 나왔다라고 할정도로 빅맨들에게 불리한 전술이라는거지요.
전 자유투 하면.. 항상 이생각두해요..ㅋㅋ 좀 어이없겠지만. 자유투가 반칙당하면 2개씩 쏘지만 바스켓은 1개 잖아요. 그니까 오히려 더 잘하는 선수가 자유투가 적을수도 있단 생각을...ㅋㅋㅋ
이것도 자유투가 좋은 선수에게 이득이 되는거지 콰미나 오닐같은 선수에겐 곤욕이죠 ㅋ
그리고 이런 비슷한 류의 파이팅아이버슨님의 글을 많이 봤지만 (물론 핸드체킹룰이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수 있으나) 수치상으로 비교하며 최근 스윙맨들은 자유투를 날로 먹는듯한 뉘앙스를 받습니다. 허나 수비자 3초룰은 당연히 팀에서 가장 자유투 좋은 선수가 쏘는것이니 대부분 스윙맨의 몫이 되는것이고. 2000년대는 스윙맨의 시대라는 말처럼 90년대 보다 량과 질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는 이유도 분명 있는거겠죠.. 마사장님과 비교는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_- 이분은 예외니
님의 말씀대로라면 수비자3초룰로 자유투 쏘는자체가 거저벅는게 되는것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것은 거저먹는다는게 아니라 예전에비해 자유투를 얻기 쉬워졌다는것입니다. 스윙맨의 시대가 된데에는 룰변경이 제대로 한몫하고 있다는것 또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스윙맨들은 현리그가 예전리그보다 돌파하기 어렵다 공격하기어렵다는 둥 전혀 확인되지 않은 의견들에 대한 반론이라고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파이팅아이버슨님의 의중은 잘 알겠습니다. 근데 누가 "스윙맨들은 현리그가 예전리그보다 돌파하기 어렵다 공격하기어렵다는 " 이런말을 한답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말에 일일이 답변하느라 너무 공들이시는거 같아서 그러네요. ^^;
그리고 핸드체킹룰 이전부터 (정확히 말하면 90년대 중후반부터) 스윙맨들이 엄청나게 늘어났지요. 단지 룰변경때문에 기존에 있는 스윙맨들의 레벨이 올라가거나 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빅맨 역시 마찬가지구요. 지역방어 때문에 분명 빅맨에게 힘들어졌다지만 90년대 빅맨들이 지금 오면 갑자기 레벨이 낮춰질까요? 그리고 잘나가던 빅맨이 지역방어 룰이 적용되고 나서 순간 버로우 된 케이스가 있나요? 룰의 변경이 아예 리그 자체의 성격을 변화 시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영향은 주겠죠.
룰변경에 의해 스윙맨들이 수준이 올라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룰변경으로 인해 스윙맨들의 전반적인 득점상승과 자유투를 얻는 횟수가 상승이 되었다는거지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s급선수들은 어떤시대에 가도 제몫을 해준다는데에는 100%동감입니다. 다만 룰변경으로 인해 차이점은 존재한다는것이지요.
말론이 포스트업을 잘한다라... 재밌네요^^
하하.. 제가 실수를 했네요. 흥분해서 미친듯이 써대다 실수했습니다. 스탁턴과의 픽앤롤과 픽앤팝, 그리고 페이스업에 이은 점퍼내지는 간간히 나오는 간지안나는 레이업슛이 최대 무기죠..
매우 재밌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 1은 저도 공감합니다. 조던의 플레이 스타일과 그에게 수비 견제가 집중 됨에도 그가 얻었던 자유투 갯수를 보면 충분히 1의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론2는 말씀하신 이유도 맞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 시절과 지금 인사이더들의 플레이스타일에 꽤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물론 결론2가 원인으로 빅맨들의 스타일 변화가 있는 걸지도 있겠지만요.
네. 빅맨들의 플레이스타일도 기인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