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카고메♥입니다.
제 허접한 소설을 읽어주셔서 리플달아주신
님들께 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어요
앞으로 소설을 쓸때는 좀더!! 기분좋고, 자신감이
항상 넘치면서 소설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항상 제가 소설을 올릴때마다
소설을 다 보시고 난 후에는 꼭 리플 달아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편 Go!! Go!!
----------------------------------------
내사랑은?*싸가지없는윤빈혁이다*
-제 6일째-
「맛있는 분식점」
분식점 안으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벽에 붙여진 메뉴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골랐다.
“미요야!! 뭐 먹을래? 얼른 골라봐라ㅋㅋ”
벽에 붙혀져 있는 메뉴를 보면서 골랐다.
“음.. 우선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김밥 2줄, 튀김은 2,000원어치, 또...아! 순대
2,000어치 마지막으로 떡볶이 1000원 이렇게 골랐다 이상 끝!!“
“◐▽◑ 진짜 먹을 것 이라면!! 사 죽을 못 쓰는 넌데! 당연히 빨리 고르지ㅋㅋ
안그래 진미요?ㅋㅋ“
“그래-_- 나 먹을 것 너무 좋아해서 빨리 골랐다 어쩔래? 뭐 보태준 것이라도 있어? 엉? 말해봐라”
“음.. 없다 기지배야!!! 괜히 장난 한 것 가지고 괜히 그래! 아무튼 내가 어제 너무 미안해서
너에게 오늘만 특별히 쏘는 것이니까 맛있게 끝까지 남기지 말고 잘 먹고 또, 부디 어제 일들은 다 잊어주기를 바랄게 미요야!!! 응!!“
“그래!! 기지배야 당연히 잊어줘야지 ㅋㅋ 니가 오늘 이렇게 맛있는 것을 사주는데
니 말대로 잊어야지ㅋ 아무튼 고마워~미하야 잘 먹을께ㅎ“
“고마운 것은 아주 잘 알구나ㅋㅋ 기지배야!”
미하는 손을 들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뭔가를 만들고 계시는 아줌마를
불렀다.
“아줌마!!!! 여기요 김밥 2줄이랑, 튀김 2,000원어치, 또 순대 2000원 어치 맛있게
해서 주시면 저희 여기 맨날 올께요ㅋㅋ“
“아이고, 학생들 참으로 고맙수이다.ㅋㅋ 아주 이쁜 여학생들이네ㅋㅋ
그려!! 내가 아주 최고로 맛있게 잘 해서 줄테니 좀만 기둘리쇼~“
“네~~에^-^”
20분 뒤...
"자!!자 여기 주문하신 음식이 대령했습니다. 학생들 맛있게 먹어!!^-^“
“아줌마 고맙습니다!! 잘 먹을께요”
“고마워요 학생들 ㅎㅎ”
아줌마는 우리가 시킨 분식들을 예쁜 그릇에 담아서 우리가 앉진 테이블에다가
놓고 가시는 아줌마.
“자!!자!! 이제 먹어 볼까?ㅋ 먼저 뭐부터 먹을까?”
난 젓가락을 집어기는 했는데... 뭐 부터 먹어야 할지를 갈등중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밥을 선택했다 ㅎㅎ
“음...김밥부터 먹어야지!! 얌!!얌!!~ 어우!! 김밥 진짜 맛있다ㅋ 미하야
너도 먹어봐 졸라 맛있어“
“진짜? 그렇게 맛있냐? 어디 나도 한번 먹어봐야지 얌!!얌!! 어? 니 말대로
이 김밥 존나 맛있다..“
“그치?그치? 역시 소문대로 여기 분식점 진짜 최고로 맛있다ㅋㅋ 야!! 우리 다른것도
다 먹고 빨랑 집에 가자ㅋㅋ“
“알았다. 너도 빨랑 다 먹어라 남기지 말고 내가 오늘 쏘는 거니까 알았냐?”
“알았어ㅋㅋ”
이것저것 분식음식을 먹다보니, 아까전만에도 예쁜 그릇에 맛있게 있었던
분식음식들이 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버렸다.
“아우~~진짜 잘 먹었다.야!!! 채미하 고맙다 이년아!! ㅋㅋ”
“거맙긴.. 고맙다면 다음에 니가 거하게 쏴라!!! 그럼 나는 기쁘겠다 ㅎㅎ”
“됐다-_- 고맙다는 것 취소!! ”
“뭐? 나한테 고맙다는 것 취소라구? 너는 언젠간 분명히 나에게
한턱 쏘는 날이 있을게다 ㅎㅎ음하하하하하“
“정말!! 웃음소린 참 괴물이 웃는 것 같다 꼭 웃음소리가 ㅋㅋㅋ”
“뭐시라-_- 진미요? 니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 뭐? 내 이쁘고 고운
웃음소리가 괴물이 웃는 것 같다고 너 정말 죽을래!!!!!!!!!“
“아!!! 그래!! 니 웃음소리가 어디 이쁘고 고운 웃음소리냐!!! 완전히
괴물이 웃는 소리같은데 ㅋㅋ“
“ 너 진미요!! 정말!!죽을래!!!!!!!!!!!!!!!!”
“메에~~~~~롱∨~.~∨”
‘후다다다다다다닥’~
나랑 미하는 지금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_-
“아유!! 학생들~! 다 먹으면 돈을 내야지!!”
“헉..헉!! 아....아줌마 여기 돈이요!!”
헉헉 대는 미하는 아줌마에게 돈을 주고, 가방을 메고 나를 잡으러
분식점에서 나왔다.
계속 나를 잡으러 달려오는 미하뇬 때문에 완전히 우리 동네 한바퀴를 돌 수밖에 없었다.
결국엔 미한 나를 잡지 못하고 숨만 헉헉 대면서 나에게 주먹을 보이면서
“야!!!진미요!!!!너 내일 죽을줄 알어!!!!!!!!!!!!!!!!!!!!!!!!!!!!!”
이런말만 남기고 지 집으로 가는 미하의 둿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나도 한마디 했다.
“야!!!!!!채미하!!!! 오늘 정말 정말!!! 고마웠고ㅋㅋ 낼 학교에서 보자~~~집에 잘가 안녕!”
미하년이 내 말을 들었는지 집으로 가던 길을 멈추고..
“그래!!!!!!!!!!고맙다는 소리도 할줄아네!!ㅋㅋ 고럼 낼 학교에서 보자 이년아!!!”
미하뇬은 다시 지 집으로 발걸음을 하시고, 나 또한 우리집으로 발걸음을 하셨다.ㅋ
우리집 파란대문 앞에서 손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벨레레레레레레레 벨레레레레레레’
-_-여전히 변하지 않는 우리집 초인종 벨소리 ~‘
“진짜 우리집 초인종 벨소리 너무 촌스럽다~~ 그나저나 왜 초인종을
눌렀는데 왜 아무도 안 열어주는거야!!!!!”
난 다시 초인종을 눌렀다.
‘벨레레레레레레 벨레레레레레레’
“어? 우리 귀여운 동생 미요가 왔네!! 금방 열어줄게”
“알았어 언니 빨리 문이나 열어주쇼”
파란대문을 열어주는 내 하나뿐인 언니 진미현양^-^!!
“언니 고맙쏘이다~ㅋ”
“찰싹!!(내 등짝을 때리면서) 고맙긴 기지배야~~ㅋㅋ”
“어우 내 등 아프다ㅠㅠ언니!! 왜 때려 그렇다고”
“왜 때리면 안되니? 아휴 그렇게 아팠다면 미안하다 동생아^^”
“으이그!! 저거 내 언니 맞아!! 꼭 원수같애!!!!”
“나 니 언니 맞아!!”
“그래!! 근데 언니가 오늘 왠일로 집에 일찍 다 들어오셨어
전에는 맨날 12시 다 되어서 집에 들어왔잖어“
“아!! 그거야 오늘 모임 약속이 있어서 그런거지”
“무슨 모임인데?”
“아!!!일진모임이야!! 언니 일진인 것 미요 넌 알고있지>*^-^*”
“어...;;;알고 있었으니까 얼른 그 꽃좀 떼슈!”
“-_-기지배야!! 알았다”
“응.. 언니 그럼 언제 나가는데?”
“저녁 6시에 나가~ 너도 같이 갈래?”
“아니~~~~~~~~~이 됐어!! 내가 일진모임엔 왜 가!! 언니나 재미있게
잘 놀다와!! 알았지“
“그래? 알았다 니가 안 가겠다면 정 어쩔수 없는것이구 ㅎ 이따가 오빠들도
일진모임에 올거야!! 넌 그동안에 집 잘보고 있어 알았지? 내 이쁜 덩생아!!!“
“언닌!!! 무슨 내가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앤 줄 알어!!!!!”
“그..그래^^;;미안하다”
“알면 됐구!! 언니 지금 4시50분이다 지금부터 언닌
슬슬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그래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어? 이제부터 준비해야지”
언니는 일진모임 준비하러 들어갔다. 물론 나도 덩달아 따라서
들어갔지~ㅋㅋ
-미요의 방이랍니다~~☆-
내방에 들어가서 이쁜 테디베어가 있는 반팔과 베이지색의 칠부바지로 갈
아입은 뒤,티비를 보러 거실로 나갔다.
쇼파에 앉아 리모콘으로 티비를 켰더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다ㅋ
“와우!! 저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ㅎㅎ 와우 잘됐다 ㅋㅋ”
티비를 열심히 보고있는데, 언니가 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티비에서 시선을 띠고, 언니를 보았는데
역시+_+우리 언니였다!!!! 우리언니 지금 입고 있는 컨셉이 완전히
섹시 도발이다!!!
머리는 완전히 고데기로 긴머리를 웨이브로 만들어버리고, 위엔 가슴이 조금 패여진 청나시티를 입고, 아래에는 완전히 초미니 스커트다
핫팬츠를 입고 나오신게 아닌가 거기에다가 마무리로 청자켓을 입었다.
“언니! 오늘 패션이 너무나도 섹시 도발적이다.. 우리 언니 맞니”
“어머머 내 패션이 섹시 도발적이라고, 어머어머 이 기지배 보는 눈은 아주 높네ㅋㅋ
언니 오늘 이렇게 입고 헌팅할거다~ㅎㅎ 너도 같이 가면 이 언니가 아주 이쁘게
꾸며주는 것인데!! 에이 너도 그냥 가면 안될까?“
갈까? 말까? 그냥 언니 따라서 한번 가볼까? 그래 좋아 언니 따라서 한번 가봐야지ㅋ
“좋아 그냥 언니 따라서만 갈게 대신 오늘 나 이쁘게 잘 꾸며줘야데 알았지?”
“오우!!그래 미요야 잘 생각했어 ㅎㅎ 오늘은 이 언니에게 맡겨만 다오!!”
언니는 내가 간다고 하니까, 완전히 좋아서 눈물까지 흘릴 것 만 같다
난 언니를 따라서 내 방으로 와서 언니는 나를 보면서 말한다.
“미요야! 무슨 컨셉으로 꾸며줄까?”
“아~ 그냥 언니 마음대로 꾸며~”
“정말? 그래도 되지?"
"엉..언니^^;;“
“좋았어! 그럼 오늘 너의 컨셉은 바로 이거야!!”
바로 언니가 말한 컨셉은 순수컨셉이었다.
“바로 순수컨셉이란다~ㅎㅎ”
"순수컨셉이라구? 아이구 옷 잘 골라줘!!“
"그래 알았다 기지배야~"
언니는 순수 컨셉에 맞게 내 옷장에서 옷을 찾고 있는 언니는 드디어 순수함에
맞는 옷을 찾은 것 같이 옷을 꺼내었다.
“자!! 미요야 오늘은 순수컨셉에 맞게 하얀색의 니트랑 그다음은 온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치마를 입어 ㅎㅎ알았지?“
“알았으니까 어디 순수컨셉에 맞는 옷인지 어디 확인좀...아얏!!! 왜 때려!!!”
"그냥 언니가 골라주는 대로 입으라잉!! 정확히 내가 고른 옷은 순수컨셉이야 알았냐!!"
"알았다고!!!"
"진작에 내말을 들을것이지"
아이구 저것도 언니라고!!! 아유 진짜!!!-_-^
나는 얼른 언니가 준 옷으로 갈아 입었다.
“어머 미요야 그렇게 입으니까 진짜 이쁘다 ^-^ 역시 내동생이야!!!
자 시간이 없다,,그냥 너는 볼터치하고, 로션한 다음에 마무리로는
립클로즈 발라줄게“
“알았어 언니!!!그러니까 빨랑해 늦으면 안되잖어”
“아 기지배 성격은 존나 급해요! 알았다고”
언니는 내 볼에 볼터치를 살짝 해주고 난 뒤, 로션을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내 입술에 립글로즈를 발라주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머리를 해줄께. 넌 머리가 허리까지 길어서 그냥 너는
순수컨셉이니까 머리를 쫙!!펴줄게 ㅇㅋ?“
“응 알았어~ 고마워”
“아니야”
언니는 고데기로 나의 허리까지 닿는 긴 머리를 더욱 더 쫙쫙 펴준 뒤
나에게 마지막으로 베이지색 후드가디건을 입혀주었다.
“자 이제 다 되었으니까 얼른 가자 약속 시간 늦겠다”
“알았으니까, 미현 언니 좀 천천히 가!!!”
내 말을 씹은채 내손을 잡고 신발을 신고 문을 꼭꼭 잠근 뒤,
난 언니를 따라서 일진모임에 가게 되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내사랑은?*싸가지없는윤빈혁이다* 6일째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무슨 일이 ,,, 생길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