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최근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7호의 실소유주인 YTN 기자 출신 배모씨로부터 “이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을 위해 허위 제보한 것이 맞는다”는 취지 진술을 확보했다.
배씨는 대장동 개발이익이 범죄수익인 점을 알면서도 배당금 121억원을 받은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와 함께 2014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 제보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의 이른바 ‘형수 욕설’ 통화 녹음파일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커지자, 경쟁 후보인 한나라당 신영수 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첫댓글 파면 팔수록 이재명인데, 개딸들만 국힘이라고 정신 승리 중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