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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꿈속의 연인이여<br><br>꿈에서 약속했으니 약속한 곳으로<br><br>속옷도 갈아입고 깔끔이 단장한다<br><br>의미 심장한 웃음 입술에 그려넣고<br><br>연기같은 약속이라도 지켜야겠다<br><br>인정많던 사람 헛걸음이 될지라도<br><br>이제는 가야겠다며 일으서려는데<br><br>여인의 목소리가 늦어서 미안해요<br><br>--2023.8.28--<br><br>※제가 쓴 글이지만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br>판타지 소설에서나 전개될 법한 분위기가<br>그려졌습니다 과연 이런일이 벌어질 수가 <br>있을까요? 소름돋는 남량특집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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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 ㅡ
약속의 고리는
계속인가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 가을호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날 잘 들어가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