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코리아 기술영업은 어떤일을 하나요?
보통 영업하면 생각하는 그런건가요? 실적올려야 하는 압박이나 그런것들 말이죠!
그리고 기술영업의 경우 야근이 잦고 업무강도가 셀까요?
또하나는 ABB 코리아는 복리후생이 어떤가요?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좋다! 아니다 안좋다 말이 많은데요
뭐 예를 들면 휴가를 자유롭게 갈수는 있는지? 퇴근시간은 적절한지 등등이요!
궁금한게 많네요!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141만 회원과 함께하는 Daum 카페 취업뽀개기


모든 취업정보 여기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 , 이제 취업뽀개기 SNS가 함께합니다.
첫댓글 하..ABB존나 개빡세;;
L 뭐 어떻게 빡세나요? 좀 자세히좀.. 부탁
위에 댓글쓴 사람으 ㄴ아니고, 지나가다가 한마디할게; 에비비코리아 해외출장많더라구. 1년에 8~9개월정도는 나가야된댄다. 나 아는 선배가 거기 갔거든
해외출장은 포지션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듯하구요. 복리후생은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오시기에는 나쁘지 않고 배울것 많은곳같구요.
야근 또한 부서마다 다릅니다. 주변에서 무슨 얘기를 들으시던간에 본인 의사대로 하시는게 제일입니다.
현직자분들 제발부탁이요 질문이 있습니다
1bluesky@hanmail.net 메일좀 보내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직자분들 제발부탁이요 질문이 있습니다
1bluesky@hanmail.net 메일좀 보내주세요
의외이군요..ABB 분위기가 아주 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이중에 현직자 얼마나 될까~ 연봉도 이천대 드립치더니 최종나니까 여기서 도는말들 하나도 안맞더라~
별로 안힘들어요. 본인하기 나름이에요 정말. 현직이신분들 도대체 뭐가 힘들다는건지..저도 현직입니다만;;;;
네 abb는 매트릭스 구조로 유명하다죠. abb내에 작은 기업이 존재하는것처럼. 부서도 팀도 하나의 작은 기업이라고 ㅁ생각하시면 되구요. 팀에서도 맡게 되는 역할 또한 나뉘겠죠? 뭐 A 회사만 전담하거나 B회사만 전담하거나 이런식으로.
제품은 전공지식이 필요한게 당연하구요. 배울게 많다는 걸 강조하고 싶구요.
팀분위기는 지원하시는 팀의 성격이 어떤지가 분위기를 좌지우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요즘 abb 매출이 증가 하고 있어요. 인터넷상에 나와있는 매출액은 3000-4000억원이라고 나와있는데 현재 5000억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뭐 이직을 하냐 마냐 뭐 이런말이 있는데 평생 여기 있을거 아니자나요.
이직을 하기 전에 거쳐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경력에 있어서는 괜찮다는 말이죠. 저 또한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금 당장을 보기보다는 멀리 보려고 했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abb에서 저의 커리어를 한껏 끌어 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문 두드려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현직자분들 제발부탁이요 질문이 있습니다
1bluesky@hanmail.net 메일좀 보내주세요
일하시는데 그렇게 자부심이 없어서야. 이직을 하세요.
수배전사업부면 서울에 있는팀 맞죠? 서울도 천안처럼 퇴근 늦나요? 그라고 또 어느팀이퇴근이 늦나요? 그비슷한팀들 많잖아요 다들 늦어요? 칼퇴아닌가요? 야근하면 야근수당은 어떻게나오나요 현직자님들 제발 조언좀
야근수당 없음. 1주일에 야근 5회. 끝.
현직자분들 제발부탁이요 질문이 있습니다
1bluesky@hanmail.net 메일좀 보내주세요
헐..ABB 꽤 좋은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네요;;
ABB전체가 그런건 아닌거 같고,특정 부서만 그한거 같은데요
지금 출근해서 글쓰는중.. 우리층에 3명 출근 했다... ㅋㅋㅋ 여기있는 말 하나도 안맞아요~ 팀마다 틀린가 정말;; 암튼 우리팀 천국~ 복지도 핸폰주고 콘도되고 왠만한거 다 쓰는데 이런 중소기업 복지도 있나?
퇴근은 어떤가요? 그리고 계약후 정규직전환이라는 얘기는 진실?
프로젝트사업부는 어때요?
산업자동화사업부는 어때요??DMMG는 먼가여??
현직자들 그렇게 자부심이 없냐? 자부심좀 갖자. 부서는 다르더라도 엘레베이터나 임플로이세미나 때 볼 수 도 있겠지. 그때 이렇게 회사 까는 수배전이니 뭐 기타 사업부 사람들 어떤 가면의 탈을 쓰고 나타날지 참 궁금하다.
그리고 이글을 보실 지원자 분들. 소신있게 지원하세요. 수배전 현직이 힘들다고 하면 각오하고 오시면 되는거구요.
지레 겁먹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런 열정과 패기 없어서 어디 일을 하겠습니까?
현직자분들도 제발 좀 ABB들어오기 전에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 보시고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장 바꿔서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직원뽑아서, 연봉으로 4,5천씩 줄수있을까요? 당장 부려먹기 바쁘겠지요? 우리 조차도 그 위치에 오르면, 똑같아 질수있습니다. 선진국처럼 내가 사장이라도 이익을 직원들과 똑같이 공유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느낄것입니다. 결국 우리나라 국민의식이 선진화되기전에는 가진자와 가지지못한자의 괴리감과 갈등의 폭은 앞으로도 지속될것이라는것..ㅎㅎㅎ우리중 몇명이나 임원이될지모르지만, 그런 위치에 올랐을때도, 신입때 느꼈던 이런 불만들을 후배들이 답습하지않도록 노력하는 상사가 많이 나온다면, 우리도 꿈의 직장을 만들수 있겠죠. 공돌이 화이팅~~~~ㅋㅋ
현직 이시라는 분들..참 한심하군요..그렇게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없고 남한테 자기가 다니는 회사 욕할꺼면서 왜 다니십니까? 그냥 때려 치세요..참고로 전 지금 다른 회사 다니면서 ABB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 사람 입니다..저도 지금 무척이나 힘들게 일하고 있고 회사 동료들에게 못해먹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전 절대 남에게는 현직장 욕하지 않습니다..아니 오히려 대기업 다니는 애들에게 제가 더 좋은 회사 다닌다고 큰소리 치기도 하죠..왜냐구요??아무리 힘들어도 현재 제가 다니는 직장이고 저와 제 가족이 먹고 살수있는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고마운 곳이거든요..정말 ABB 현직자 몇몇분들 많이 실망이군요..
정말 문제가 많네
한국인 사장이 어떻길래 윗분 그러시는건가요? 보통 다국적 대기업은 자체 감사 조직이 전세계 지사랑 법인 돌면서 감사하기 때문에 비리 저지르면 다 적발되고 짤리지 않나요? 도대체 회사가 머가 문제인가요? 구직자들이 알기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겁니다. 여기 오고싶어도 못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배가 부르니. 막상 먹을땐 달더니 먹고나니깐 쓰디?
댓글 한 네번 정도 남겼는데 정말 사람들이 ABB에대해서 않좋게 생각해가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 게다가 기술영업직군은 회사 평판도 중요한데. 왜그러냐 진짜.
이상하게 글들이 많이 지워졌네... 지워진건지? 아님 지운건지?
왜지워질까? 아무래도 abb에서 손쓴거 같다 지워지는거보니 더무섭다
대충 글보니까 가닥이 잡히는군요. 에비비 코리아 한국에서 급성장하고 매출도 사오천억이면 어느정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만 한데.. 한국에 자체공장이링 고객센터도 짓고.. 경쟁사로서 공장없이 단순 판매/서비스만 하는 지멘스보다 좋게봣는데.. 결국 문제는 너무 현지화되서 '외국계' 기업 정체성을 잃은건가요...
서너개 덧글을 달았습니다만, 온라인상 왈가왈부해봐야 의미가 없는것 같아 그냥 자삭했습니다. 현직자로서 저는 만족도가 높은 회사라고 평가합니다~ 나머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길.
그리고 답글들을 보니 현직자임이도 불구하고 회사에 대한 애착이 전혀 없는 분들도 있네요. 어디를 가나 인정받기 어려울겁니다. 사회생활 좀더 해보세요.
회사에 느끼는 모든 업무 강도 및 느낌은 개인이나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모두 고려할 필요는 없는듯.
그럼 다닐 회사는 절대 없을 것임. 소신껏 지원하시기 바라요
글작성자입니다 댓글개수가 반으로줄었고 비판적인글만 지워졌습니다 전 그래서 abb포기했습니다
네 잘하셨습니다 평생 후회하시겠네요 작성자님 ㅎㅎ
너도 평생 후회하겠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쓰는글인데요..
직원들이 회사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직장다녀보지도 않고 자부심도 안가지니 자질도 없네라며 왈가불가 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단지 연봉작고 근무강도 높다고 자부심을 안가지는것도 아닙니다.
한두사람이 얘기하는거라면 그사람 문제일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회사가 뭔가 직원들 사기올리는것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