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FLCd1INn
취객에 폭행당한 구급대원…스트레스로 뇌출혈
한 119 여성 구급대원이 도로에 쓰러져 있던 취객을 구하려다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다 최근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퇴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급차 안에 누운 40대 남성이 함께 탄 구급대원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합니다.
당황한 구급대원이 팔을 붙잡아 보지만 이 남성은 끊임없이 시비를 겁니다.
병원에 도착한 뒤엔 바닥에 드러눕고, 삿대질을 합니다.
(경찰에 인계할 거예요.)
[윤 모 씨]
"때려 XX버릴까 보다. 이 XXX. 어린 X의 자식이…."
48살 윤 모 씨는 술에 취해 도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출동한 여성 구급대원 51살 A씨에게도 심한 욕설을 퍼부었고, 손으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박중우 소방사/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제가 (경찰에) 전화하는 상황에서 그분이 내리셔서 (여성 구급대원의) 머리를 이렇게 때리셨거든요. 한 네다섯 대 정도…."
그날 이후, 건강했던 이 여성 대원은 심한 구토와 경련에 시달렸습니다.
대형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앞두고 있던 A씨는 지난 24일,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지금은 산소 호흡기에 의존하는 상태입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을 폭행한 윤 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가 폭행당한 사례는 지난 2년 동안 366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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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가 여성 구급대원 머리 때림
그날이후 구토 경련 불면증에 시달림
구급대원 뇌출혈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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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오늘 새벽에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영상보면 진짜 화나요
첫댓글 와 진짜 미친새끼...하 환멸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진짜... 미친거 같아요
취객은 가끔 신고 안했으면 좋겠단 생각까지해요. 너무 힘들어하시니까요. 하 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들게 하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장이 뛴다 볼 때도 느꼈지만 범죄자 수준의 주취자가 너무 많은 듯해요.. 그렇다고 구급 대원분들이 강제성을 띨 수 있는것도 아닌데... 구급 대원분 얼마나 힘드셨을지ㅜ 동료분들이랑 가족분들 마음도 헤아려지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아이고 ㅠㅜㅜㅜ 이게 무슨ㅠㅠ
ㅠㅠㅠ 아이고 ㅠㅜㅜㅜ 이게 무슨ㅠㅠ
아이고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가족이었으면 진짜 사지를 절단해 죽이고싶을듯ㅡㅡ저런새끼들은 쳐내버려두고 죽게했어야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술 먹었다고 감형될까봐 무섭네요.....진짜 강력하게 처벌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취자가 다쳤을 경우 이송해야되요...ㅠ
취객은 말부터 바뀌어야할듯 개념이 너무 상냥한거 아닌가요? 미친짓이나 범죄를 얼마나 많이 저지르는데!!!!
진짜 경찰이나 119나 주취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선배가 경찰인데 몸좋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전에 그런적없는데도 주취자들 때문에 팔빠지고 다치고...... 인간이 죄지 술이 뭔죄냐고요
헐..... 어제까지만해도 중태였는데 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눈물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술쳐먹고 난동치우는 것들한테 강력히 대응해도 되는 법 좀 만들어주세요. 술쳐먹고 저러면 진압해도 다쳐도 책임 안지게 매번 경찰분들이랑 소방관분들한테 저게 뭔 짓이에요 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아아............... 진짜 ............ 하.......
술먹었다고 요리조리피해가지말도 평생 살인자 딱지 붙여서 벌 다받고 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