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상은 했었지만서도 하두 씁쓸한 사건이라 나 를 별로(?) 생각하는 목사님 들 의 건전한 비판을 감수할 각오를 다지 면서 글 을 올려볼까 합니다,
어제밤 에 영등포역 전도팀 들과 1 시간 가량 을 합동하여서 전도 를 한다음에,성내동 목양교회 근처 의 찜질방에서 피곤한 몸을 누이고는 새벽 예배 를 ( 목양교회 = 이 광 복 목사 시무) 를 드리고는 일산의 35년 을 노방전도 를 하신 송 세 현 목사 님 아파트 를 방문 하여서는 아침식사 를 대접 받고는, 대구 서문시장 에서 3 년간을 같이 전도하다가 갑작스레 "소천 " 하신 고 " 박 윤 영 목사 ' 의 사모님 을 만나서는 위로 와 격려 기도를 해주면서 같이 전도하면서 일어났든 수많은 간증 들 을 이야기 를 하였다. 참으로 겸손하고, 사랑이 많고 그 무엇보담 도 약속 과 의리 를 잘 지키 는 훌륭 하신 목사님 이 었드랬는데,,,
나 의 열정 어린전도를 한수 (?) 배우자고 여러목사 들이
동산병원 앞의 육교 에서 약속 을 하였었지 만은 정작 전도날 이 닥쳐 오면은 겁<?>들 이 나는지 부끄러워서 그런지 갖 은 핑계 를 대고는 꽁지 를 내리 는 목사 들 이 대부분이 었드랬는데, 박 윤영 목사 님 은 단한번 도 전도시간 을 어긴 일 이 없는 충직 한 분이 셧었다,
너무나 슬퍼서 영정 앞에서 내가 제일로 대성통곡 을 하였으며, 빈소 에서 꼬박 3 일 을 보내고도 아쉬워서는 장지 까지 내 차가 선도차 가 되어서는 " 하늘 가는 밝 은 길 이,,, " 찬양 을 크게 틀어서 마지막 떠나가 는 길을 장식하여 주었었다,
주일 예배 후에 계속 전국 을 무작 위 로 떠돌면서 순회전도 를 하니깐 은 아내 가 돈 떨어 졌다고 하길래 은밀하게 도웁는 후원자 가 보낸 선교자금 중에서 십 만원 을 송금 하고 나니깐 은 달랑 기만원 밖에 안 되어서 내일 강원도일대 를 돌려면 은 자금 이 태부족 이라 앞전 에 한국 교회 들에 공표 한대로 선교자금 충당 에 첫번쨰 빳 다 가 된곳이 장 향희 목사 가 시무 하는 " 든든 한 교회 ' 였다, 무에가 그리도 " 든든 한 교횐 " 지 알다가도 모르것다/ 뱃장 이 든든 한건지 돈 이 많어서 든든한건지? 내 가 보기 엔 말씀 으로 든든한것은 아닐성 싶은데,,,,,,,,
우렁차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가' 를 틀고는 교회 주차장 에 차 를 세워 놓고는 사무실 에 가서 자초지종 을 얘기 하고는 선교비 후원 을 청하니깐 은 옆방 의 교역자실 로 가라기에 갔드니 부목사 가 자기는 돈 이 없다면서 또 옆 방 의 수석 부목사 ( 장 향희 목사 는 부흥회 인도 로 출타중 ) 가 5 명 의 여집사들 과 의논들 을 하고 있길래 " 오직 예수 ' 를 하고는 자초지종 을 얘기 를 해도 묵묵부답 이길래 성질이 나서는 '이눔 의 통합 교단 소속 교회 들은 몽땅 썩어 빠진 교회들 뿐이구만 ' 했드니 그 부목사 란 작자 가 ' 썩은교회 엔 뭐드러 돈얻으려 왔냐고 되받 길래 '이 새카만 새끼가 감히 뭐라고 씨불여? 이 쌍놈 의 교회 는 너무나 썩어 빠져서,퀴퀴한 송장냄새 가 나누만/ / 교회는 거지,강도 가 와도 보호해주고 살펴주련만 이눔 의 교회 는 예수 가 와도 내 쫓겠다' 라고 고함치고는 성질 이 나서는 교회 주차장 에서 "예수 천당 / 불신 지옥 을 최대한 크게 틀어서 항의시위 를 한 20 분간 을 틀어 놓고 있다가 청계천 에 물 을 흘르게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다는것 을 탐지 하고는 차 를 몰 아서 그 한심한 든든한 교회 를 빠져 나왓다,
첫번 부텀 선교 헌금 은 커녕 기분만 잡친일이 벌어지다니.... 한 7년 전에 영덕 을 향해서 전도하러 가는데 최대한 복음 멧시지 를 주민 들에게 전도 할량 으로 천천히 가는데 차 백미러 로 보니깐은 누군가가 맨발로 헐레벌떡 뛰어오면서 차를 세우라고 손을 흔들기 에 차 를 세우니깐 은
작 으마 한 시골교회 의 목사님 이 "예수 천당/ 불신지옥 " 소리 에 감격 해서는 내게 선교비 를 줄려고 부리나케 맨 발 로 뛰어오신 것이었다/
요즘 의 한국교회 들은 "예수님" 에 대한 감격 과 감동 들이 전혀 없다/
1987 년도 에 주님 으로부텀 " 불 세례' 를 흠뻑 받고는 십자가 가 그리도 좋아서, 교회 십자가만 보아도 흥분 이 되었었고ㅡ 성경책 을 옆에다 끼고가는 교인 들만 보아도 한 핏줄 보담도 더 친근 했었는데,
20 여년간 을 전도하면서 나를 가장 가슴 아프게 핍박 한것은 불신자 들이 아닌 교회 에서 하나 님 을 믿는다는 목사,장로 들 집사 들이 대부분이 었었다,
그 전에는 교회차 들만 보아도 반가 웠었지 만은 이젠 꼴도 보기도 싫어졌다, 청계천 에 도착 해서는 돈 이 부족 해서는 비싼 주차장 에다 못 대고는 차를 견인 해갈가봐 골목 깊숙히 숨겨 놓고는 전도 장비 를 갖추어서는 그 깢 물흐르는 것이 무에 대단한 구경꺼리 라고 북석대 는 청게천변 에서 두어시간 을 전도 하고는 (사진도 찍었음 - 차후에 올리겠음 )
동호대교 를 넘어서 외국 같은 압구정동 을 "예수천당/ 불신지옥 '으로 뒤집어 놓았다.
그눔 의 동네는 엄청난 부자들 만 사는지 차들도 거의 다 외제차들 이었으며, 사람 들 의 때깔 자체 가 외국사람 들같은 모습 들이었다/
느그덜 이 이세상 에서 잘들 즐기다만 은 ㅡ곧 주님 과 의 결산날 이 닥쳐 오리다/ 그 떄 울고 불고 해야 소용 없으렸다/
돌다 보니깐은 내 차 가 소망 교회<곽선희목사 담임>앞 을 지나길래 또 '팽 " 당할것 을 각오하고는 " 선교비 ' 운운 하고 입도 떼기전에 경비들 로 부텀 아예 사무실행 을 차단 당하고 말었다/ 왜 이다지도 나는 "통합 교단 소속교회 들 과 마찰 이 심한지 알다가도 모르것 다. ' 이젠 한 마듸 로 징그럽다 / 징그러버/
너무 피곤 해서는 요즘 들어서 고속도로 에서 졸음운전 을 너무나 많이 한다, 이러다가 직방 으 로 주님 만 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것다/
중부고속 으로 해서 이천으로 와서는 도로가의 p,c 방 에서 글 을 올리고는 또 나의 아지트인 찜질방 에 가서 내일 의 전도할곳 을 생각 하다가 아마도 잠이 들 것이리라. 또 오늘" 팽" 당한 두교회 를 위해서 주님께 기도 로 아뢰어야 겠다/ ~~ 샬 롬 ~~
2006, 3 ,21. 20 ;30 대구 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노방전도목사
010-5400-3909
전도헌금후원계좌; 우체국 300996-06-000186 조무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