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2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서
수도권 거주 2030 미혼남녀 대상 진행
“추석 앞두고 좋은 인연 맺는 시간되길”
‘나는 절로’ 결혼 커플 7월 첫 아기 출산
현재 5쌍 결혼 성사, 7쌍 결혼 준비 중
나는 절로가 9월19일부터 20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2024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나는 절로에 참석한 청춘들의 모습.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청춘남녀의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문을 연다.
지난 3월 선운사를 시작으로, 5월 동화사를 거쳐, 7월 낙산사에서
최대 신청자가 몰린 ‘나는 절로’는 9월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새로운 인연 맺기를 이어간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은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인연이 깊은 2030 미혼남녀 각 1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9월 나는 절로가 열리는 한국문화연수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5만명 이상 찾고 있다.
공주 태화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마곡사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꼽힌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도륜스님은 “추석을 앞두고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참가자들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며, 좋은 인연을 맺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절로’는 인연 맺기를 넘어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나는 절로’로 결혼한 커플이 첫 아기를 출산하면서 경사를 맞았다.
‘나는 절로’는 백양사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해 9월 결혼한 1호 부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쌍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7쌍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에 참가하고 싶은 청년들은
8월31일 오전10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