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지방흡입113일/ 51.3kg (총 -12.7kg) / 이제 더위도 한풀꺾이니....

[닐리리]

1.    9 : 00   쉐이크 (물+우유)

     10 : 00   애니타임2개 (캔디)

     13 : 00   팝콘, 콜라 (영화보느라 할 수 없이)

     15 : 30   해물떡찜---- 홍합3개, 오징어조각 5개, 떡3개, 어묵2개, 야채조금

                                      (영화시간이 안맞아 뒤늦은 점심)

     16 :00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6 티수푼)

     18 : 30   쉐이크 (물+우유)

     19 : 00   키피믹스1잔

2.  운동 ????   헤헤.....모임이라서 아침 수영도 빼먹구 놀다옴

                                  저녁엔 꿈지럭거리다 못함 ㅠ.ㅠ

                                 (헤이해졌어요..  야단쳐주세요 ㅡ.ㅡ;;)

3.  이범수를 넘 좋아한 관계로  호로물 안좋아하지만 고사(피의중간고사)를 보고 왔어요..

     영화는 별로지만 이범수를 볼 수있어도 좋았어요~  히히 (나이 먹고 주착인가요??)

     그날 이라는 핑계로 운동은 다 sikp하고

     날씨가 제법 선선하고 더위도 한풀꺾였으니 이제 제궤도로 가야하겠죠??

     탈선후 제 궤도로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곧 아이들도 개학이니 저도 되돌아 갈 수 있을거라 믿어요 ^^

[캔디]

운동을 못해도, 조금 더 드셔도 체중을 잘 유지하고 계시네요 ^*^ 하지만 슬금슬금 살이 찌지 않도록, 다시 그 줄을 놓지 말아야겠죠. 누구보다 잘하시는 닐리리님이시기 때문에 걱정은 안한답니다.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 보내셔서 즐거우셨겠어요 ~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

[비만과 통통사이]

안녕하세요. 닐리리님 ^^ 영화보셨어요? '고사' 예고보니까 무서울것 같던데요. 근데 범인이 누구예요? 범인만 궁금하던데요. 저두 이범수 좋아해요. 남자답고~ㅋㅋ 캔디님 말씀처럼 닐리리님은 워낙~ 관리 잘하시니까 수월하게 제 궤도로 들어오실꺼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