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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bbs_content>
<P>손쉽게 만들어 먹는것중에 한가지가 김치찌개예요.<BR>김치야 늘 집에 있는것이고, 두부라도 있으면 넣어도 되고 없더라도 <BR>그냥 그대로 찌개로 만들어 먹어도니 정말 만만한 재료중에 한가지지요. <BR><BR>오늘은 두부는 없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깨를 만들었어요.<BR>어떻게? 궁금하시죠? 바로바로~ 당면을 넣은 김치찌개랍니다.<BR>ㅋ 아이가 당면이 들어간 요리를 좋아하니 .. 아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가 맞는거지요?</P>
<P><BR> </P>
<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5772164B1F00AA7C"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P>
<P> <BR>그런데.. 당면이들어간 김치찌개를 찌개냄비에 끓이지 않고<BR>보글보글 끓이면서 당면을 건져 먹기위해서 넓은 전골냄비에 조리를 하였답니다.<BR><BR>전골냄비에 끓여먹는 당면이 들어간 김치찌개랍니다.<BR><BR><STRONG><FONT style="FONT-SIZE: 12pt">◈ 전골처럼 끓이면서 먹는 흑돼지고기 당면김치찌개 ◈</FONT></STRONG><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5772164B1F00AA7D"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FONT color=#008080>[재료] 김치 4분의1포기, 당면 한줌이 조금 안되는 양, 포도씨유 1숟가락, 마늘 3쪽, 대파, <BR> 흑돼지삼겹살 250그램, 생강맛술 2숟가락, 생강즙 2숟가락<BR> 고추장 2숟가락, 쌀듯물 5~6컵이상</FONT><BR><BR>당면은 물에 담구어 30분이상 불려놓는다.<BR><BR>찌개는 신김치로 만들어야 한다는거 아시죠?<BR>정말 잘 익은 배추김치는 평상시에 먹는 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자른다.<BR>흑돼지고기는 2.5센치정도의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뒤에 </P>
<P>포도시유, 생강맛술, 생강즙, 고추장을 넣은뒤에 조물조물 무친후에 저어가며 볶아준다.<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772164B1F00AA7E"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고기가 거의 익었을때 쌀뜻물을 넣어 잘 섞어주고,<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772164B1F00AA7F" width=60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1"> <BR><BR>저민마늘을 넣은뒤에 끓여준다.<BR>김치가 부드러워지면 간을 맞추고 대파로 마무리 한뒤에 간을 맞춘뒤에는 휴대용 가스로 옮겨 올려 놓습니다.<BR><BR>* 맛짱네 간으로는 간을 하지 않아도 맞는 간이예요.<BR>싱거우면 김치국물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답니다.<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772164B1F00AB80" width=60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1"><BR><BR>식탁위로 옮긴 김치찌개는 당면을 넣은 뒤에 끓이면서 먹는다.<BR><BR>* 불린당면은 물기를 뺀 뒤에 찌개에 넣어야 싱거워지지 않고, <BR> 국물을 추가 하시려면 멸치육수를 조금씩 추가하면서 먹으면 된다.<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5772164B1F00AB81"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이렇게 뽀글뽀글~^^<BR>김치찌개를 끓이면서 당면을 건져 먹는 맛은..<BR>아웅~ 드셔보신분은 아시겠지요?<BR><BR>* 불린당면은 금세 익으니 밥을 준비하여 놓고 당면을 넣어야 불지 않은 면을 드실 수 있답니다.<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772164B1F00AB8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요거이 맛이! ㅎㅎㅎ<BR>아이말 그대로 끝내준답니다.<BR><BR>ㅋ 만만한 표현 끝내준다는 한마디로 부족한가요?<BR>맛짱네는 당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건더기 건져 먹는 맛이 지대로라고들 해요.<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5772164B1F00AB83"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바로 지은 밥에 척 올려서~<BR>국물 약간 넣은후에 숟가락으로 떠서 드세요.<BR><BR>뜨거우니 불면서 데지 않도록 호호~ 불면서 먹으면<BR>밥 한그릇 뚝딱 없어진답니다. <BR><B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772164B1F00AB84"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BR><BR>추워진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당면 김치찌개랍니다.<BR>재료도 조리도 만만하니.. 오늘저녁 메뉴로 어떠신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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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719174B1F01FA66" width=5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60"></P>
<P style="TEXT-ALIGN: left"> <A title="[http://v.daum.net/link/4937498]로 이동합니다." href="http://v.daum.net/link/4937498" target=_blank>▲ 찌개같은 떡볶이</A> <A title="[http://v.daum.net/link/2155670]로 이동합니다." href="http://v.daum.net/link/2155670" target=_blank>▲ 배추새우젓찌개</A> <A title="[http://v.daum.net/link/1653830]로 이동합니다." href="http://v.daum.net/link/1653830" target=_blank>▲ 갈치감자찌개 </A> <A title="[http://v.daum.net/link/3035162]로 이동합니다." href="http://v.daum.net/link/3035162" target=_blank>▲바지락순두부찌개</A> <A title="[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277]로 이동합니다." href="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277" target=_blank>▲ 강된장찌개</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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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5772164B1F00AB85" width=56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60"></P>
<P style="TEXT-ALIGN: left"><A title="[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137]로 이동합니다." href="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137" target=_blank>▲ 고추장감자찌개</A> <A title="[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433]로 이동합니다." href="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433" target=_blank>▲ 콩비지양념 </A> <A title="[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08700]로 이동합니다." href="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08700" target=_blank>▲ 김치&된장찌개</A> <A title="[http://v.daum.net/link/1684811]로 이동합니다." href="http://v.daum.net/link/1684811" target=_blank>▲소시지섞어찌개 </A> <A title="[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 target=_blank>▲ 청국장찌개</A></P><!-- --><!-- end clix_content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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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러쿵♡저러쿵┛
♬ 전골처럼 끓이면서 먹는 돼지고기 당면김치찌개
영빈
추천 0
조회 195
09.12.28 10:5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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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찌개 글을 보는데 왜 소주 생각이 나는지......
ㅎㅎㅎ-오늘저녁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았어요^^* ㅎ
오늘저녁 매뉴로 찜!!!
난 방금 식사을 했는디
나두
오늘저녁메뉴 ok
한공기 추가요
밥 
이제부터 실실 배고파오는디 이거 환장하겠습니다.....영빈님 밥줘유....
여기에 소주 한잔 하면은 금상첨화 에고 좋아라, 영빈님 잘 먹고 갑니다.
미리 모이라고 하시징
ㅎㅎ 체면이 말이 아님니다요,
이제 요리까지 하시남유
이슬이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