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국내외위기가정아동 돕기 플리마켓 수익금 전달 받아

[하나멜]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노원구 아랑유치원 플리마켓 수익금 총 167만 원 후원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노원구 아랑유치원으로부터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167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후원금 전달식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노원구 아랑유치원으로부터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167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노원구 아랑유치원으로부터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 총 167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아랑유치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아랑유치원은 플리마켓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는 학생회 외 15개 동아리와 학급에서 핸드메이드 소품 및 음식료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했으며 아랑유치원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만들어감에 큰 의미를 더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부지부는 전달받은 후원금 167만 원을 국내외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교육보호사업과 보건의료사업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플리마켓 진행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이예라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교사는 “학생회와 동아리 학생들이 학과의 특성을 살려 물품을 제작하고, 음식도 직접 만들어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플리마켓이 운영됐다”며, “작년에 이어 학생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후원금에 가득 담긴 만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해마다 플리마켓과 같은 행사를 통해 교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한 점이 정말 멋지고 대견하다”며, “나눔의 열매들이 가치있는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플리마켓 진행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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