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ire [émpaiǝr]는 ‘제국(帝國)’ 즉 ‘황제(黃帝)가 다스리는 나라’ 이를테면 Rome가 다른 나라들을 복속시켜 거대한 나라를 만들어 다스리는 형태를 말하는데, 황제, 즉 emperor [émpǝrǝr]는 작은 나라의 왕을 자기 밑에 ‘엿뻐러→ 넣어버려’ 다스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黃帝를 huangdi라고 발음한다.
네이브에 의하면 중국에서의 黃帝는
“중국의 건국 신화에 나타나는 제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군주이자 문명의 창시자로 숭배되고 있다.”
그리고
“황제(黃帝)는 중국의 국가 형성과 관련된 신화에 나타나는 삼황오제(三皇五帝) 가운데 하나이다. 삼황오제(三皇五帝)와 관련된 전설은 여러 계통이 있으며 민간 전승이나 문헌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있다. 하지만 신농(神農), 복희(伏羲), 여와(女媧)를 삼황(三皇)으로, 황제(黃帝)·전욱(顓頊)·제곡(帝嚳)·요(堯)·순(舜)을 오제(五帝)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라는 기록들이 漢書에 남아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황제 [黃帝] (두산백과)
참고로 [ 漢書 ]란?
“중국 후한(後漢)시대 [중국 5대(五代) 때의 넷째 왕조(947∼950)]의 역사가 반고(班固)가 저술한 기전체(紀傳體)의 역사서”라고 한다.
세계에 나라다운 나라도 아직 없었던 시기에 무슨 황당한 삼황오제 소리를 하는지, 나원...
위의 설명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도 없지만 AD947∼950년에 와서(야) 민간 전승이나 지어낸 책에 그렇게 쓰이어있다고 주장하니 중국 사람들의 역사 조작은 알아줘야 할 수준이다, 아니 할 수가 없겠다. 민간전승이 다 뭐냐? 한나라 자체도 이야기나라인데, 세월이 한 참 흐른 뒤 옛날에 이렇게 했노라고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
黃帝라는 말이 좋다는 것은 알아가지고...
이런 엉터리 역사서를 근거로 자기네들이 설쩍 ‘皇帝’라는 말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면서 우쭐거리고 있다.
짐승들이 사는 孫悟空시대에 무슨 왕도 아닌 그들의 위대한? 皇帝의 역사라니?
그렇게 앞선? 민족의 나라였다면 세계 사람들이 皇帝를 ‘huangdi’라고 말해야 하겠지만 불행히도 세계의 역사가들은 하나같이 emperor 즉 한국말로 어떤 나라를 로마에 ‘엿뻐러→ 넣어버려’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
帝國도 [dìguó]라고 말하지 않고 empire도 한국말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는 당시에 中國이라는 나라나 漢族이라는 민족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거짓말 역사를 제조하여, 남의 나라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면 언제까지나 그 거짓역사가 이어질 줄 알았지? 변명해보라! 중국인이여!
이제 남북통일이 되고나면 꿈에도 우리의 소원은, 선조님들의 나라를 되찾아오는 사업이 될 것이다.